[의견수렴] 보상금 36만원 받는데 병원비는 100만원이 넘게 나옵니다.

[의견수렴] 보상금 36만원 받는데 병원비는 100만원이 넘게 나옵니다.

공지사항

[의견수렴] 보상금 36만원 받는데 병원비는 100만원이 넘게 나옵니다.

0 3,666 2014.12.11 02:1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회원분들의 유사사례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알려드립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을 위한 상이처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하 CRPS)의 경우 국비진료가 되는 보훈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지 않기때문에 서울대학병원, 아주대학병원등의 전문위탁 진료기관을 지정하여 보훈병원장의 승인을 받아 진료,수술등을 하게 됩니다.

보훈병원의 경우는 치과진료,일부 비급여등을 일부 제외하고 국가상이유공자의 대다수가 큰 의료비부담 없이 진료,수술을 하고 있으나 전문위탁병원에서는 임의비급여항목라는 이유로 인정된 상이처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유공자에게 의료비를 과다하게 부담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이처중 하나인 CRPS의 경우 진료를 위해 필요한 진통제 처치비용을 임의비급여항목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월36만원의 보상금을 받는 7급 국가상이유공자에게 월100만원의 의료비를 추가로 부담시키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국가유공자간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국가유공자등 예우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기념이념에도 어긋나는 부당한 처사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상이처로 고통받는 국가유공자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기는 커녕 오히려 과중한 의료비를 부담시키는 현 규정을 국가보훈처는 보완하여 영예로운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상이처중 한가지 사례를 예로 들어 말씀드리니 다른 상이처라 하더라도 비슷한 부당사례에 해당되시는 회원분들의 제보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이같은 사례를 언론과 방송을 통해 제보하여 바로 잡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제보전화 : 0505-379-8669 국사모
제보이메일 : ymveteran@naver.com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2444 2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2023.12.21 21038 2
[공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댓글+12 2021.10.15 13371 1
[공지] 신체검사,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 상담안내 댓글+4 2014.03.03 18033 1
1634 [판례] 군인의 진지보수 작업 중 CRPS 발병, 국가유공자 요건 인정 판결 확정 05.09 311 0
1633 [보훈부] ‘월남 참전유공자 제복’ 5월 20일부터 신청 시작, 7월 이후 지급 05.06 477 0
1632 [보훈부] '민주유공자법안' 본회의 부의에 대한 국가보훈부 입장 댓글+2 04.24 1003 0
1631 [국회] 민주당 단독, '민주유공자법' 국회 본회의 부의 안건 처리 댓글+1 04.24 728 0
1630 [총선] 2024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보훈정책공약 소개 댓글+13 03.25 3554 2
1629 [총선] 진정한 국가유공자 예우란? 제22대 총선 후보자들이 반드시 봐야 할 영상 댓글+2 03.21 1466 1
1628 [보훈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 03.19 1886 0
1627 [보훈공약_PDF]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제안 댓글+6 03.19 1551 1
1626 [보훈공약_텍스트]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제안 댓글+9 03.18 3424 2
1625 [경남도의회] 최영호 경남도의원 '참전유공자 예우에 차등 없애야' 03.15 761 0
1624 [유튜브] 총선 후보자들의 국가유공자 비하 발언 소환. 정봉주 원희룡 후보 댓글+6 03.13 1282 1
1623 [정책] 국가유공자는 우리 사회의 보물, 유공자 전용 보훈요양원 건립 촉구 03.01 1540 1
1622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2444 2
1621 [보도설명자료] 보훈부, 참전수당 인상 지속 추진. 참전유공자 의료지원 확대등 02.18 1382 0
1620 [보도] "나라에 헌신했지만"...생활비도 빠듯한 참전 용사들 댓글+2 02.18 1191 0
1619 [정책] 지방세특례법, 승용차 세금 감면에 따른 보훈부 정책홍보 행태 댓글+6 02.16 1774 2
1618 [보도] 보훈부, 민·관 협력체계로 ‘국가보훈 개혁’ 나선다 댓글+18 02.06 2824 0
1617 [정책] 줬다 뺏는 지자체 보훈 참전명예수당, 상향 평준화로 개선해야 댓글+3 02.03 2693 1
1616 [안내] 복지부, 상이 보훈대상자(3~7급) 대상 활동지원 신청 허용 등 01.30 3571 1
1615 [공지] 고엽제법 국회통과, 고엽제 후유의증 4대 질환 고엽제 후유증 편입 01.26 1048 1
1614 [공지] 제22대 총선(2024.4.10 수) 보훈정책공약 의견수렴 댓글+35 01.25 3071 1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