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수렴] 보상금 36만원 받는데 병원비는 100만원이 넘게 나옵니다.

[의견수렴] 보상금 36만원 받는데 병원비는 100만원이 넘게 나옵니다.

공지사항


[의견수렴] 보상금 36만원 받는데 병원비는 100만원이 넘게 나옵니다.

0 5,337 2014.12.11 02:1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회원분들의 유사사례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알려드립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을 위한 상이처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하 CRPS)의 경우 국비진료가 되는 보훈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지 않기때문에 서울대학병원, 아주대학병원등의 전문위탁 진료기관을 지정하여 보훈병원장의 승인을 받아 진료,수술등을 하게 됩니다.

보훈병원의 경우는 치과진료,일부 비급여등을 일부 제외하고 국가상이유공자의 대다수가 큰 의료비부담 없이 진료,수술을 하고 있으나 전문위탁병원에서는 임의비급여항목라는 이유로 인정된 상이처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유공자에게 의료비를 과다하게 부담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이처중 하나인 CRPS의 경우 진료를 위해 필요한 진통제 처치비용을 임의비급여항목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월36만원의 보상금을 받는 7급 국가상이유공자에게 월100만원의 의료비를 추가로 부담시키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국가유공자간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국가유공자등 예우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기념이념에도 어긋나는 부당한 처사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상이처로 고통받는 국가유공자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기는 커녕 오히려 과중한 의료비를 부담시키는 현 규정을 국가보훈처는 보완하여 영예로운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상이처중 한가지 사례를 예로 들어 말씀드리니 다른 상이처라 하더라도 비슷한 부당사례에 해당되시는 회원분들의 제보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이같은 사례를 언론과 방송을 통해 제보하여 바로 잡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제보전화 : 0505-379-8669 국사모
제보이메일 : ymveteran@naver.com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8426 2
[공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댓글+12 2021.10.15 17429 1
[공지] 신체검사,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 상담안내 댓글+4 2014.03.03 25075 1
1798 [시정질문] 박혜숙 의원, 국가유공자 식사지원 촉구, 보훈회관 관련예산 필요 댓글+2 12.10 712 0
1797 [국회] 국가유공 보훈단체 회원자격 확대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2025.12.08) 12.08 671 0
1796 [보훈부] 2026년도 국가보훈부 예산 6조 6,870억원 확정, 보훈보상금 5% 인상 12.04 1205 0
1795 [긴급공지] 2026년 보훈예산 확정, 국가유공자 평균 5%, 참전명예수당 4만원 인상 댓글+8 12.03 6079 0
1794 [2026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평균 5%, 참전명예수당 4만원 인상 댓글+24 08.29 25321 2
1793 [국회] 정무위 의결, 준보훈병원 도입 및 보훈단체 회원범위 확대 등 댓글+1 11.27 1074 0
1792 [법률발의안] 국가보훈기본법, 지자체 보훈수당 가이드라인 마련에 협조 노력해야 댓글+2 11.22 1714 1
1791 [서울시] 박영한 의원, 참전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에서 연령제한 폐지 11.22 704 0
1790 [공지] 보훈부, 국가유공자 할인 ‘모두의 보훈마켓’ 시행(세븐일레븐 1호) 댓글+4 11.19 2577 0
1789 [유튜브] 미국 재향군인의 날, 미국 참전용사를 맞이하는 오바마 "희생에 감사" 댓글+2 11.13 668 0
1788 [국회] 정무위, 2026년 보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 요약 11.12 1755 0
1787 [국회] 강민국 의원, 강윤진 보훈부 차관! 스스로 사퇴해야 되는 거 아닌가? 11.11 783 0
1786 [권익위] 지원공상군경 등 보훈수당 지급 관련 사각지대 해소 권고 댓글+2 11.07 1740 1
1785 [종합감사] 나형윤 예비역 중사, 국가를 위한 희생 상을 원한것이 아닌 합당한 대우를 바라는것 댓글+3 10.31 1789 1
1784 [종합감사] 부승찬 의원, 국가가 책임지는 모습 보여야, 참전명예수당 월100만원 수준으로 10.30 905 0
1783 [종합감사] 허영 의원, 미혼 순직전사자 국립묘지 부모합장 가능해야 10.30 586 0
1782 [종합감사] 이양수 의원, 월남참전제복 15%(11,800명) 미지급 10.29 686 0
1781 [종합감사] 이헌승 의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은 보여주기식 행정 10.29 586 0
1780 [종합감사] 유영하 의원, 국립묘지 유골함 침수(결로 물고임) 대책마련 하라 10.28 594 0
1779 [국정감사] 이인영 의원, 보훈부의 가혹한 보훈관련 소송관행 혁파해야 10.23 844 0
1778 [국정감사] 이양수 의원, 보훈급여금을 1969년부터 무려 46년5개월간 부정수급 10.23 1175 0
Category

0505-379-8669
010-2554-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