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윤한홍 위원장, 국가보훈은 좌우 이념에 휘둘리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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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가보훈부 국정감사(2025.10.16)
정무위 윤한홍 위원장 질의

- 윤한홍 위원장, 보훈은 좌우에 휘둘려서는 안돼
- 국가에 헌신하는 사람은 헌신한 거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해줘야
- 오로지 보훈만 생각하고 이념에 휘둘리지 말아야

<정무위 윤한홍 위원장 발언전문>

제가 잠깐만 말씀드릴께요.
우리 보훈부 장관님이 원래 우리 국민의힘 당 소속이었어요.
그렇죠? 그래서 저는 우리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우리 권오을 정치인을 보훈부장관에 임명할 때 굉장히 저는 내심 반겼습니다.
왜? 보훈업무는 좌우가 없다 저는 그걸 생각했거든요.

좌우가 없다 생각하고 우리 원래 보수당 출신을 보훈부 장관을 임명할 때 이거 괜찮은 거 아닌가 그 생각을 속으로 했었어요.
표현을 안 했지만 그래서 인사청문회 때도 제가 그랬잖아요?
보훈업무가 이념에 휘둘리면 안 된다. 제가 그런 말 한 적 기억나요?

네. 기억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 좌우에 흔들리는 거 아니냐 그 생각이 지금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실망을 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근데 우리 보훈부 공무원들은 정치적인 중립을 지켜야 되는 직원들이거든요.
장관이 그렇게 되면 직원들도 그렇게 같이 이념의 흔들릴 수가 있습니다.
보훈업무는 저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기회는 있습니다.

우리 장관님 흔들리지 마십시오.

구체적인 이야기는 오늘 우리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의원님들 지적을 많이 했잖아요.

케이스를 중심을 좀 잡아주시고 좌우 흔들리지 않고 정말 저는 순수하게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신 거 있잖아요?

국가에 헌신하는 사람은 헌신한 거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해줘야 된다고 했잖아요.
그것만 가지고 판단하셔야지 이념에 흔들리지 마세요.

다시 한 번 제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정말 오늘 우리 의원님들 다 케이스는 여러 가지를 이야기했지만 큰 줄기는 지금 다 생각이 달라요.
그렇지만은 보훈부는 흔들리면 안 됩니다.
꼭 부탁드리고 싶어요.
부탁 겸 당부입니다.

그게 보수당 출신을 보훈부 장관에 임명한 취지가 살아가는 겁니다.
안 그러면 그럴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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