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국가를 위한 희생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는 보훈 천명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국가를 위한 희생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는 보훈 천명

공지사항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국가를 위한 희생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는 보훈 천명

0 1,046 03.29 11:37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국사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시면 관련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 전화 : 0505-379-8669
▷ 이메일 : ymveteran@naver.com
▷ 국사모 쇼핑몰  : https://www.kbohun.com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바로가기 : https://pf.kakao.com/_NDxlKl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가입 : http://pf.kakao.com/_NDxlKl/friend
▷ 국사모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bit.ly/3taVGkA
▷ 국사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ymveteran.com
▷ 국사모 공식 블로그 : https://ymveteran.tistory.com

자료제공 : 국가보훈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 강력한 안보태세로 북한의 위협을 확고히 억제 강조
- 국가를 위한 희생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는 보훈 천명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월 28일(금)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수호 55영웅을 추모하고, 강력한 안보태세로 북한의 위협을 확고히 억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기념식으로 거행하고 있다.

□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기념식에 앞서, 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전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 故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찾아 유가족, 참전 장병들과 함께 참배하고 깊은 위로를 전했다.

ㅇ 이 자리에는 故 황도현 중사의 부친인 황은태님(제2연평해전), 故 서정우 하사의 모친인 김오복님(연평도 포격전), 故 이상희 하사의 부친인 이성우님(천안함 피격사건), 故 한주호 준위의 배우자인 김말순님과 최원일 前 천안함 함장 등이 함께했다.

□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먼저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과 참전장병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ㅇ 이어서,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웅들의 희생으로 서해는 굳건히 지켜냈지만 북한 정권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한반도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ㅇ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에 계속 몰두하는 가운데,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며 미사일 발사, 전파교란 등 위협적인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 같은 북한의 위협 속에서도 정부와 군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ㅇ 서해수호 용사들의 투혼을 이어받은 후배 장병들은 강력한 전투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안보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과 부상을 당한 분들, 그리고 유가족분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이어서, 오늘 행사가 서해수호 영웅들의 뜻을 받들어, 온 국민이 우리의 바다와 조국 대한민국을 영원히 지켜내겠다는 결의를 한마음 한뜻으로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면서 기념사를 마무리하였다.

□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서해수호 3개 사건의 소개와 함께 사건별 인물의 스토리를 배우들의 연극과 실제 연평도 포격전 참전장병인 배우 이한씨의 나레이션으로 표현하는 한편,

ㅇ 남겨진 유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연하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ㅇ 이후, 서해수호 55용사 한분 한분의 이름을 부르는 롤콜을 통해 목숨을 바쳐 서해를 지킨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 행사의 말미에는 서해수호 용사들의 정신을 잇는 후배 장병들의 각오를 담은 영상 상영과 군가 합창 공연을, 하늘에서는 우리 공군 블랙이글스의 추모비행으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25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유족 지급액 댓글+20 2024.10.05 48773 0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7707 2
[공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댓글+12 2021.10.15 16661 1
[공지] 신체검사,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 상담안내 댓글+4 2014.03.03 23896 1
1771 [국정감사] 이인영 의원, 국가유공자 긴급대부지원 현실성 떨어져 개선필요 10.19 93 0
1770 [국정감사] 김상훈 의원, 취업지원제도 개선, 참전명예수당 월50만원 인상 무산 10.19 130 0
1769 [국정감사] 이양수 의원, 강윤진 차관 발언 보훈부에는 "기억 나지 않는다." 거짓해명 10.18 160 0
1768 [국정감사] 추경호 의원 질의,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를 보훈대상자 편입 추진 발언 논란 댓글+2 10.18 219 0
1767 [국정감사] 한창민 의원 질의, 주먹구구식 보훈부 고독사 종합대책 10.17 208 0
1766 [국정감사] 이헌승 의원 질의,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보훈보상금 미지급 사태 발생 10.17 197 0
1765 [국정감사] 유영하 의원 질의, 차관! 참전 호국영웅들이 개 돼지로 보입니까? 10.16 333 0
1764 [국정감사] 보훈부 장관 업무현황보고, 보상은 더 두텁고 빈틈없이 챙기겠다. 10.16 428 0
1763 [긴급공지] 10월 11월 국가유공자 보훈보상금 지연입금 안내 (일부해당자) 10.15 682 0
1762 [MBC 보도자료] 국가유공자 '긴급자금'이라더니, 신청하면 "기다려라"? 댓글+10 10.02 1585 1
1761 [기념사] 이재명 대통령, 건군 77주년 국군의날 기념사 전문 10.01 454 0
1760 [공지] 보훈부 육군, 군 진료기록 등 전산망 연동, '국가유공자 등록심사 단축' 09.26 688 0
1759 [인터뷰] 권오을 보훈부 장관, 2026년 국가보훈정책 이렇게 바뀐다 댓글+1 09.26 1221 0
1758 [전북도의회] 윤정훈 의원, 지역별 보훈수당 개선을 위한 5대 개선방안 제안 09.20 1047 0
1757 [전남도의회] 역사(보훈)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어, 지자체 참전보훈명예수당 실태 09.20 579 0
1756 [공지] 국가보훈부, 2026년 보훈예산 6조6,582억원 편성, 보상금 5% 인상 댓글+9 09.03 4843 1
1755 [2026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정부안)]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유족 월 지급액표 댓글+17 08.29 10799 1
1754 [긴급공지] 2026년 보훈예산 정부안 발표, 보훈보상금 5% 인상, 보훈보상 7급 댓글+70 08.29 12475 2
1753 [공지] 2026년 예산안 당정협의, 보훈급여 확대 및 참전 배우자에 대한 예우 마련 댓글+3 08.26 3395 1
1752 [공지] 국정기획위원회 이재명정부 국정운영 계획 발표, 보훈공약은? 08.24 2801 0
1751 [공지] 이재명 대통령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 댓글+2 08.15 1024 0
Category

+ Comments
0505-379-8669
010-2554-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