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정부, 매년 4월 넷째 금요일 ‘순직의무군경의 날’ 지정

[공지] 정부, 매년 4월 넷째 금요일 ‘순직의무군경의 날’ 지정

공지사항

[공지] 정부, 매년 4월 넷째 금요일 ‘순직의무군경의 날’ 지정

0 599 2023.11.14 18:3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 국사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시면 관련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가입  : https://pf.kakao.com/_NDxlKl
▷▶ 국사모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bit.ly/3taVGkA
▷▶ 국사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ymveteran.com
▷▶ 국사모 공식 블로그 : https://ymveteran.tistory.com

자료제공 : 국가보훈부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순직한 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정부, 매년 4월 넷째 금요일 ‘순직의무군경의 날’ 지정
- 보훈부, 내년 4월 26일 ‘순직의무군경의 날’ 정부 기념행사 거행
- 2023년 10월 기준, 순직의무군경 1만 6천여 명
- 박민식 장관 “국방의무 수행 중 순직한 분들 기리는 국가기념일 지정 매우 뜻깊어”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가 안타깝게 사망한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이 국가기념일인 ‘순직의무군경의 날’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넷째 금요일인 4월 26일,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정부 기념행사가 거행된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14일 “‘순직의무군경의 날’ 지정을 내용으로 하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순직의무군경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순직한 장병들로 올해 10월 기준 1만 6천여 명이며,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이들의 희생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국가기념일이다.

특히,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것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기리는 동시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또한, 정전(停戰)이라는 대한민국의 특수한 상황에서 젊은 나이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순직의무군경은 대부분 배우자나 자녀가 없어, 부모마저 세상을 떠나면 더 이상 기리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국가와 국민이 지속적으로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를 거행하고자 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그간 순직의무군경의 날 제정에 대한 법률 제·개정안 발의 및 국회 논의 등 기념일 지정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행정안전부는 “국가보훈부의 요청사항을 검토하고, 입법 예고 등의 절차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기념행사 주관부처를 국가보훈부로 정하고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2024년 4월 26일,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첫 번째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정부 기념행사로 거행할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꽃다운 젊은 시절, 국방의무를 수행하다 안타깝게 순직한 분들을 국가가 기억하고 국민과 함께 추모하기 위한 국가기념일 지정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국가보훈부 출범 이후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순직의무군경의 날’ 정부 기념행사가 많은 국민의 관심과 추모 속에 의미 있게 거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69 [공지] 대전현충원, 경찰청 시스템 구축, 휴일에도 신속한 국립묘지 안장심사 2023.11.26 528 0
1568 [국회 예산소위] 재해부상군경 가족수당 신설, 참전명예수당 총7만원 증액 추진 댓글+2 2023.11.22 2038 2
1567 [보도] 대한통증학회, “마약성진통제 오남용 막는 제도보완…처벌은 신중” 2023.11.20 418 0
1566 [공지]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전국 농축협에서 금융거래 가능합니다 댓글+1 2023.11.14 1808 0
열람중 [공지] 정부, 매년 4월 넷째 금요일 ‘순직의무군경의 날’ 지정 2023.11.14 600 1
1564 [예산] 국민의힘 2024년 예산안 심사방향 브리핑, 보훈대상자의 간병비 경감등 2023.11.13 1543 1
1563 [국회] 예결위 이용빈 의원, 국가유공자 예우가 선진국 판단의 척도 댓글+7 2023.11.10 1720 1
1562 [국회] 박민식 장관 2024년 보훈예산안 개요 보고, 국가보훈부 예산안 상정 댓글+4 2023.11.09 1824 1
1561 [국회] 유기홍 의원, 참전명예수당 62만3천원, 과감히 올릴 여지 있어 2023.11.07 879 1
1560 [발언] 소득없는 국가유공자 전체 65.8%,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 정책 필요 댓글+2 2023.11.07 1487 0
1559 [예산] 2024년 서울시 예산(안) 총 45조원, 사회복지예산 13조5천억 2023.11.05 889 1
1558 [국회] 24년 국방예산은 장병들을 농락, 보훈예산은 유공자들을 더 비참하게 만들어 2023.11.04 3443 0
1557 [안내] 국가유공자 증서 분실시 대처방법,국가유공자 증서 확인원 발급 2023.11.02 1116 0
1556 [국회] 윤석열 대통령 2024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국가보훈은 없었다. 댓글+2 2023.10.31 1545 0
1555 [2023년 보훈부 종합감사] 민주당 최종윤 위원, 국가유공자 전용주차구역 활성화 댓글+1 2023.10.26 1136 0
1554 [2023년 보훈부 종합감사] 민주당 강훈식 위원, 이념투쟁이 아닌 보훈시스템에 집중하라 댓글+1 2023.10.26 821 0
1553 [2023년 보훈부 국감] 김한규 위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활지원 2023.10.17 919 0
1552 [2023년 보훈부 국감] 윤영덕 위원, 의무복무 제대군인 취업지원 강화 2023.10.17 537 0
1551 [2023년 보훈부 국감] 윤창현 위원, '빽다방 알바생 찾았다' 2023.10.17 643 0
1550 [2023년 보훈부 국감] 김한규 위원, 일회성 보훈홍보 예산낭비 사례 2023.10.17 730 0
1549 [2023년 보훈부 국감] 윤영덕 위원, 국가유공자 생활안정 개선 2023.10.17 802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