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훈참전수당 가이드라인 마련, 지급 하위 40% 지자체 명단공개, 민주당 소병철 위원 (제403회 국회 1차 정무위)

[국회] 보훈참전수당 가이드라인 마련, 지급 하위 40% 지자체 명단공개, 민주당 소병철 위원 (제403회 국회 1차 정무위)

공지사항


[국회] 보훈참전수당 가이드라인 마련, 지급 하위 40% 지자체 명단공개, 민주당 소병철 위원 (제403회 국회 1차 정무위)

0 2,549 2023.02.25 15:11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민주당 소병철 위원 발언, 보훈참전명예수당 가이드라인 마련, 보훈참전명예수당 지급 하위 40% 지자체 명단공개, 보훈병원 의사충원 및 처우확대  (제403회 국회 제1차 정무위원회)

제403회 국회 제1차 정무위
민주당 소병철 위원 발언
보훈참전명예수당 가이드라인 마련
보훈참전명예수당 지급 하위 40% 지자체 명단공개
보훈병원 의사충원 및 처우확대

< 발언 전문 >

박민식 장관님, 보훈부 승격을 위해서 노력하신 것 높이 평가합니다. 수많은 국가유공자들의 숙원사업이었지요, 이게?

그렇습니다.

저희 지역에도 플래카드를 보훈단체들이 개시를 했는데요, 보훈부 격상이 이루어지면 그만큼 책임도 무거워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언론에 보니까 정무위를 벗어난다는 보도가 있어서 오히려 저희는 아쉬운 면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장관님께서 신경을 써 주시고요.
사실 박민식 처장님 오셔서 상임위에서 의견 제시하면 즉시즉시 수정을 해 주시니까 굉장히 의미가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제가 지자체별로 참전수당이 너무 편차가 크다, 가이드라인 만드는 게 좋겠다고 했더니 장관님이 신속하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셨잖아요.

그렇습니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그리고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안건으로 상정도 해서 이행을 지금 촉구하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니까 문제는 지금 지자체에서 조례를 가지고 진행을 하다 보니까 보훈처에서 신속하게 해 주셨는데도 실제 잘 이행이 안 되는 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 처장님께서 좋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셨으니까 지급액이 좀 처지는, 예컨대 하위 40% 지자체라든지 이런 데 협조공문도 촉구를 하시고 해당 지자체가 전체 지자체에서 순위가 얼마쯤 되는지 이런 것을 알려 주시는 방안도 한번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떻습니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지자체 간 수당의 형평성에 격차가 너무 심할 경우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은 헌법적인 문제 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 취지를 충분히 무겁게 받아들여서 좀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지난번 국감에서 보훈병원 처우 문제 관련해서 의사 선생님들 확보가 안 돼서,

지금 뒤에 공단 이사장님도 와 계시는데요, 그 뒤에 보니까 성과연봉 같은 것을 개편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며칠 전 신문에 보면 의사 확보가 안 되는 걸로 지금 나오던데요 결국 이것은 정부 전체에서, 의대 신설 부분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관님께서 보훈병원을 관장하고 계시니까 복지부장관님이나 교육부장관님께 근원적으로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의사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건의도 해 주시면 좋겠는데 어떻습니까?

여러 가지 고려할 부분이 많이 있고, 어쨌든 위원님 취지를 충분히 감안해서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보훈병원의 서비스 향상 노력해 주십시오.

, , , , , , , , , , ,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25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유족 지급액 댓글+20 2024.10.05 42385 0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7176 2
[공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댓글+12 2021.10.15 16164 1
[공지] 신체검사,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 상담안내 댓글+4 2014.03.03 22749 1
1747 [공지] 권오을 제3대 국가보훈부장관 취임사 07.25 319 0
1746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권오을 후보자 마무리 발언, 국가예산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보훈예산… 07.25 200 0
1745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이정문 의원, 전국 국립병원 준보훈병원 지정에 30억 소요 07.25 166 0
1744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유영하 의원, 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안쓰럽습니다 07.25 190 0
1743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김승원 의원, 보훈의료3법 지원대상을 65세 이하로 해야 댓글+1 07.22 585 0
1742 [보훈부] 집중호우 피해 국가유공자 재해위로금, 대부 지원 등 신속 지원 07.22 284 0
1741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김상훈 의원, 참전명예수당 최저임금의 1/3 수준 07.21 318 0
1740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허영 의원, 미국은 국가가 유공자 입증책임을 주도적으로 이행 댓글+2 07.21 468 1
1739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민병덕 의원, 국가유공자 생계지원금 지원기준 개선해야 댓글+2 07.21 400 0
1738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김현정 의원, 참전보훈수당 보훈부가 주도하면 최대 150만원 가능 07.20 351 2
1737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윤한홍 위원장, 보훈은 정치에 휘둘리면 안되며 보훈의 중심은 호국 07.19 342 0
1736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허영 의원, 국가유공자 예우는 예산의 문제가 아닌 의지의 문제 07.18 415 1
1735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 민주당 부승찬 의원, 참전명예수당 딸랑 45만원이 뭡니까? 댓글+4 07.17 543 2
1734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한창민 의원, 보훈위탁병원을 전국 모든병원으로 확대 07.16 597 3
1733 [공지]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 (2025.07.15) 댓글+1 07.15 516 0
1732 [공지] 신임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취임사 07.15 366 0
1731 [공지] 국가보훈부장관 후보자 권오을 인사청문회 실시계획(2025.07.15) 07.08 644 0
1730 [공지]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 참전명예수당 월5만원 인상안 전액 삭감 댓글+5 07.07 1436 0
1729 [긴급공지]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 정무위 의결, 보훈의료 참전명예수당 등 댓글+8 07.02 2197 2
1728 [제휴협찬] 교육전문기업 장원교육, 국가보훈대상자 수업료 무료(사회복지사, 미용사 등) 댓글+1 06.18 1128 0
1727 [공지] 월남참전유공자 제복 문의, 제품교환, 신청 문의 (해외거주자, 미신청자) 06.09 566 1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