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국가보훈부 승격, 정부조직 개편방안 행정안전부 발표 (2022.10.06.)

[행안부] 국가보훈부 승격, 정부조직 개편방안 행정안전부 발표 (2022.10.06.)

공지사항

[행안부] 국가보훈부 승격, 정부조직 개편방안 행정안전부 발표 (2022.10.06.)

0 1,838 2022.10.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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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국가보훈부'로 격상
'부 단위' 부처로서 역할 충실히 수행하도록 조직·기능 보강

< 발표 전문 >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입니다.

윤석열정부 정부조직 개편방안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윤석열정부는 국민께 약속드린 핵심 공약을 지키고 국정 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사회,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종합적인 사회정책을 추진하고 글로벌 리더로서 국격에 맞는 정부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구체적인 개편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국가보훈처의 부 단위 격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인 자유주의 구현의 초석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선진국은 재향군인부를 설치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국격에 걸맞은 보훈체계를 구축하고, 일류보훈 달성이라는 국정과제를 구현하기 위하여 현재의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겠습니다.

국가보훈부 격상을 통해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상 부서권과 독자적 부령권을 행사하게 되는 등 권한과 기능이 강화됩니다.

역대 어느 정도보다 보훈을 중시하는 정부로서 보훈 대상자와 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확고한 보훈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가보훈처 공식입장 >

더 낮은 자세로 보훈가족을 섬기고 예우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 『보훈부 승격 추진』 관련 국가보훈처 입장 -

□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를 총괄하는 주무부처로서 국회의 ‘보훈부 승격’ 추진을 환영합니다.

□ ‘보훈부 승격’을 통한 보훈의 역할과 위상 확대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기대하는 보훈가족분들의 오랜 숙원입니다.

□ 윤석열 정부는 1961년 원호청 출범 이후 60여 년 만에, 그리고 세계 10대 경제대국에 걸맞게 보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훈부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번 ‘보훈부 승격’ 추진을 계기로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더 낮은 자세로 섬기고 예우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보훈문화를 확산시켜 보훈이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보훈은 나라의 품격을 가늠하는 척도”입니다.

‘보훈부 승격’을 위해 국민과 보훈가족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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