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위대한 대한민국 참전용사분들께 드리는 작은 위로의 말씀, 소중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공지] 위대한 대한민국 참전용사분들께 드리는 작은 위로의 말씀, 소중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공지사항

[공지] 위대한 대한민국 참전용사분들께 드리는 작은 위로의 말씀, 소중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3 2,289 2021.12.16 21:58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 위대한 대한민국 참전용사분들께 드리는 작은 위로의 말씀, 소중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

6.25전쟁 당시 공산군이 38선을 넘어 남침할 당시 한국군은 치열하게 싸웠다.
17년이 지난 지금, 한국군은 얼어붙은 압록강과 철원의 고지를 떠나,
인천항, 부산항을 떠나 수천만리 이역땅에서 다시 공산주의자와 싸우고 있다.
(1967.5.24 미 옵져버 지)

만일 한국군이 전 월남을 장악하였더라면 월남전은 승리하였을 것이다.
치열한 전투속에서도 한국 맹호부대소속 포병부대는 고보이평야에서 3모작이 가능하도록 퀴논댐 공사를 하고 있다.
월남 지역의 그 어느곳에서도 한국군같은 참전국은 아무도 없다.
(월남전 당시 영국 런던 타임즈)

월남전을 한국군에게 맡겼더라면...
5만에 불과한 한국군은 적의 구정 공세 기간중 전술지역 내에 침입한 적을 단 하룻만에 격퇴했다.
베트콩에 장악되어 있던 중부 해안 지대가 지금은 한국군에 의하여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
(1966. 3 미국 에빈스빌 저널)

월남에 있는 미군들은 모든면에서 한국군을 최고로 높이 평가한다.
오히려 일부 미군들은 미군이 한국군의 전술을 배워도 좋다고 믿고 있다.
미군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지만 비범한 제자인 한국군이 앞서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1967.4.10 뉴스위크지)

노획한 베트콩 문서에 의하면 베트콩은 100% 승리의 확신이 없는 한, 한국군과의 교전을 무조건 피하도록 지시가 되어 있다.
한국군은 모두 태권도로 단련된 군대이니 비무장한 한국군인에게도 함부로 덤비지 마라.
(1966.7.22 뉴욕 타임지)

한국군은 아군 피해에 대해서 15:1 이라는 비율로 적을 사살했으며, 프랑스와 월남이 20년간 시도하다 실패한 빈딩성의 늪지 해안으로부터 적을 추격하여 격파시켰다.
이는 불굴의 정신이다.
맹호, 백마, 청룡용사들에 대하여 적이 조심하고 있으며 한국군과는 가급적 접전을 피하도록 명령 받고 있다.
(1968.3.20 사이공 포스트)

지금 한국군이 이룩해 온 커다란 공헌은 17년전 미국이 한국에 심었던 신뢰와 협조가 헛되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명이 되고 있다.
(1967.12.17 리챠드 닉슨)

그러나 위대한 대한민국 참전용사들에게 지금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Comments

국민이국가이다 2021.12.17 00:32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이나라가 너무 부끄럽네요.ㅠ
국민이국가이다 2021.12.17 00:36
직접 환대해서 영접해야할 분들께 이런 푸대접하는 나라라니... 수준을 알것 같습니다.
킹카솔져 2021.12.17 15:36
이토록 훌륭한 한국군의 명성이 지금은 밥투정이나 하는 군대로 전락시켜 버렸군요.
누가 우리 대한 강군을 이렇게 만들었나요?
전세계 어떤 나라든 한국군 눈치를 봤던 군대였는데...이제는 한국군이 눈치를 보는 세상이 되었네요.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의 한국대표팀은 우리나라 축구의 최대 전성기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가 재연될까요?
우리 국군의 전투력 최대 전성기는 한국전과 베트남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때가 재연될까요?
참전용사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173 [보훈처] 전사 군인, 순직 경찰 소방공무원, 보훈심사 없이 신속결정 2022.01.13 996 0
1172 [보훈처] 전사·순직 군인 2,048명 명단 등 공개로 유가족 찾기 2022.01.13 862 0
1171 [공청회] 월남전 참전군인 전투근무수당 관련 법률에 대한 공청회 (국회 국방위 2022.01.… 댓글+3 2022.01.06 3030 0
1170 [보훈처설명]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국가보훈제도를 조화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 댓글+4 2022.01.05 2011 0
1169 [보도] 보훈보상금 오르니 생계지원 끊겨, 국가유공자들 “등급 낮춰 달라” 댓글+8 2022.01.05 3602 0
1168 [공청회] 국회 국방위 "월남전 참전군인 전투근무수당 관련 법률에 대한 공청회"안내 (2022… 2022.01.04 1407 0
1167 [보훈처] 상이 국가유공자 보철용 차량에 친환경 전기 수소차 추가 댓글+1 2022.01.04 2103 0
1166 [보훈처]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판정기준 개선등 2022.01.04 1181 0
1165 [긴급공지] 2022년 국가유공자 버스이용에 대한 안내 (2022년 1월중 계약 예정) 댓글+9 2022.01.03 2908 0
1164 [신년인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호국영웅들께 드리는 글 댓글+5 2021.12.31 1500 0
1163 [법률안] 보훈처, 의무복무 제대군인 지원을 위한 법률 개정안 2021.12.31 850 0
1162 [공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3 2021.12.30 798 0
1161 [공지] 2022년 보훈처 업무보고, 보상금 소득인정공제 기초연금 지급, 전기차 구입비 지원 댓글+5 2021.12.30 3869 0
1160 [보훈처] 중앙보훈병원에서 간병인·사회복무요원이 석션 등 의료행위 2021.12.29 1377 0
1159 [보훈처] '집단감염' 대전보훈병원 의료진의 고발…"병원 대처 미흡" 2021.12.29 1058 0
1158 [보훈처] 국립묘지 생전안장여부 신청가능 연령 확대 (75세) 2021.12.28 1923 0
1157 [보훈처] 2022년 대부금의 이율에 관한 고시(안) 행정예고 댓글+1 2021.12.23 2775 0
1156 [공지] 2022년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보상금 급여 보훈연금 수당 월 지급액표 댓글+1 2021.12.18 2004 0
1155 [공지] 2022년 보훈보상대상자(재해부상군경) 유족 보훈보상금 급여 보훈연금 수당 월 지급액… 댓글+1 2021.12.18 3420 0
1154 [공지] 2022년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고엽제후유의증, 고엽제 2세환자 보훈급여금 수당 … 2021.12.18 1960 0
1153 [공지] 2022년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보상금 급여 보훈연금 수당 월 지급액표, 평균 5% 인… 2021.12.18 3596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