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약#2] 동물 복지공약보다 못한 국가유공자 보훈공약. 보훈공약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

[대선공약#2] 동물 복지공약보다 못한 국가유공자 보훈공약. 보훈공약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

공지사항

[대선공약#2] 동물 복지공약보다 못한 국가유공자 보훈공약. 보훈공약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

6 4,346 2021.08.03 18:09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동물 복지공약보다 못한 국가유공자 보훈공약.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이대로는 안된다. 대선보훈정책공약 #2 : 보훈공약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

오늘은 국사모의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의 대선보훈정책공약 캠페인 두번째이야기로 보훈공약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국사모는 호국(護國)을 근거로 한 제대로 된 보훈정책을 제시하는 대통령후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은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의 희생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희생의 가치를 존중하는 보훈공약을 적극 반영하고 반드시 이를 실천하고 국민들의 신임과 지지를 받을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호국(護國)의 가치는 보수와 진보, 진보와 보수, 이념의 틀안에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여지껏, 보수와 진보의 정치권은 각자의 시각으로, 국가유공자를 이용하고 보훈의 가치를 훼손하여 왔습니다.

보수는 알아서 찍어주는 대상으로, 진보는 그저 도와주어야 할 대상으로 지금까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치부하여 왔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도 정치권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큰 대가를 치룰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우뚝 설수 있었던것은 바로 호국(護國)의 정신으로 목숨바쳐 지켜낸 국가유공자의 희생이었습니다.

이 가치를 반드시 표로서 지켜내야 합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
이념에 의해 눈을 가리기에는 그 희생의 가치가 존귀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것은 호국(護國)이 있기에 존재하는것입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에 이념을 끌어들이는것은 부화뇌동에 불과합니다.

대통령이 되어 반드시 실천해야 할 대선 주요 공약에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보훈정책공약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보훈공약의 가치에 따라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야 할 후보가 있으며 그렇지 않은 후보는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제 어설픈 선심성 공약은 국가유공자의 마음을 움직일수 없습니다.
국사모는 각 후보자의 보훈공약을 검증할것입니다.

정치권은 그간 국가유공자를 홀대하여 왔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은 대한민국 국가보훈대상자에게는 치욕적인 한해였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13일에 치러졌습니다.

당시 전국 17곳의 시 도지사를 뽑는 선거에서 총 71명의 후보가 나섰습니다.

시ㆍ도지사 후보 상당수가 지역 발전, 경제, 일자리, 환경 관련 공약에 집중하였으며 유권자 수가 적을수밖에 없는 국가유공자 관련공약은 거의 전무하였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71명의 시도지사 후보자의 주요 5개 공약을 중심으로 총 355개의 공약이 쏟아졌지만 보훈관련공약은 문화 장애인 관련공약 8개, 동물복지 관련공약 2개보다 적은 단 1개에 불과했습니다. (2018.06.08 동물 복지 공약보다 적은 보훈공약, 아시아경제 2018년 6월 8일 지방선거 관련 기사 내용 발췌, http://cm.asiae.co.kr/article/2018060810111571286 )

국가유공자의 목소리는 외면한체 대부분의 후보들은 현충일 참배 모습만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는 다른 선거철의 선심성 보훈공약마저 사라졌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국가유공자의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을 외면하고 땅에 떨어진 명예를 더 이상 좌시할수 없습니다.
이를 되살려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사모는 2017년 19대 대선과 2020년 21대 총선 당시 각 정당에 보훈정책공약을 전달하였으며, 당시 보훈공약이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많은 후보들이 유일하게 참고하였으며 우리 보훈제도의 현실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전달한 보훈공약자료는 국가보훈처의 모든 부서에 전달되어 보훈공무원에게도 공유되었습니다.

다음 영상은 국사모의 대선보훈정책공약 캠패인 세번째이야기로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의 보훈공약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Comments

내손돌리도 2021.08.04 09:52
국사모 관계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의 힘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yore요레 2021.08.04 10:04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HAITAE 2021.08.04 10:18
소식듣고 오랜만에 왔습니다.
국사모의 이런 일련의 활동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킹카솔져 2021.08.04 10:22
국사모의 한걸음 한걸음이 보훈정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종관 2021.08.12 16:25
보훈대상자들 상대로 서명받아서 추진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지 보훈가족이 얼마다 이런것 보다는 실체로 보여주는것이 효과적일것 같네요..
땡국이 2021.09.28 11:08
항상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06 [예산안] 2024년 보훈예산안 발표, 보훈보상금 평균 5%, 상이7급 7% 인상 등 댓글+24 2023.08.29 10197 2
1505 [보도] 국가보훈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전국 확대 본격 시동 댓글+7 2023.08.28 5362 1
1504 [공지] 2024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 일류보훈 뒷받침하겠다. (2023.8.23) 댓글+2 2023.08.24 2138 0
1503 [공지] 윤석열 대통령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댓글+3 2023.08.15 1115 0
1502 [행정안전부] 제6호 태풍 '카눈' 이렇게 대비해주세요. 2023.08.09 518 0
1501 [공지] 2024년 보훈예산안. 국가유공자 보훈보상금 수당 정부안 인상전망에 대해 댓글+14 2023.08.06 24276 3
1500 [국군복지단] 군 영외마트 이용방법, 이용대상, 신분확인 방법, 전국 현황 (2023.08) 댓글+1 2023.08.04 12170 0
1499 [통계]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재해부상군경, 고엽제 상이등급별 현황 (2023.6) 2023.08.03 2010 2
1498 [긴급공지] 재해부상군경(공무원), 지원대상자의 지하철 무임 이용 안내(2023.08.02 기… 2023.08.02 1278 0
1497 [5분발언]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이제는 생활고로 고통받는 참전용사가 없어야.." 2023.07.30 938 0
1496 [공지] 의심 국제우편물 개봉금지, 테러의심 우편물 택배 식별 및 대응요령 2023.07.25 518 0
1495 [동아일보] 나는 로봇팔을 한 상이군인 사이클 선수 나형윤 입니다. 댓글+2 2023.07.24 1001 1
1494 故 해병 채수근 상병 대전현충원 안장식 (2023. 7. 22 토 오후5시) 댓글+3 2023.07.22 698 0
1493 故 해병 채수근 상병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9 2023.07.20 735 0
1492 [재공지] 7월18일, 재해부상군경 지원대상자의 지하철 KTX 고궁 등 이용 안내 댓글+4 2023.07.17 1988 1
1491 [공지]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 유공자 복지카드 중복X (2023.7.1… 2023.07.15 1376 0
1490 [공지] 7월18일 시행, 재해부상군경(공무원) 지원대상자의 지하철 KTX 이용 안내 댓글+1 2023.07.10 2013 1
1489 [안내] 고엽제 후유증(상이등급)과 후유의증(수당대상)의 차이, 고엽제 등록시 대처방법 2023.07.09 1801 0
1488 [공지] 국가보훈등록증 교체 신규 발급 안내 및 주요 FAQ 댓글+6 2023.07.08 3390 0
1487 [판례] 군인의 진지보수 작업 중 CRPS 발병, 국가유공자 요건 인정 판결 댓글+3 2023.07.05 1142 1
1486 [공지] 무공 참전유공자 위탁병원 감면이용 연령제한 폐지 (2023년 10월부터) 2023.07.04 916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