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국민권익위, ‘베트남전쟁 참전 위문 연예인의 참전유공자 인정 요구’ 현장 간담회 개최

[보도] 국민권익위, ‘베트남전쟁 참전 위문 연예인의 참전유공자 인정 요구’ 현장 간담회 개최

공지사항

[보도] 국민권익위, ‘베트남전쟁 참전 위문 연예인의 참전유공자 인정 요구’ 현장 간담회 개최

0 1,075 2021.04.02 10:0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국민권익위, ‘베트남전쟁 참전 위문 연예인의 참전유공자 인정 요구’ 현장 간담회 개최
2021. 3. 25.(목)

- 전현희 위원장,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예인위문단 11명 만나 애로사항 청취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베트남전쟁 중 전쟁지역에서 파병군인을 위해 위문공연 등을 한 연예인 11명*을 만나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코미디언) 원일, 이상해, 배일집 (가수) 현미, 남일해, 남상규, 장미화, 김미성, 김하정, 남미랑 (연주) 한창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베트남전쟁 참전유공자로 인정해 달라는 연예인위문단 26명의 집단민원에 대해 25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 연예인위문단은 베트남전쟁 당시 문화공보부 주관으로 전쟁지역에서 파병군인을 대상으로 위문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연예인위문단은 국방부에 베트남전쟁 참전유공자로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국방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국방부는 그동안 ‘참전업무처리 훈령’등 규정에 따라 일시적인 위문공연 등을 한 비군인 신분의 사람은 참전유공자에서 제외했다. 

연예인위문단은 전쟁지역에서 유사한 위문공연 등을 한 연예인의 참전유공자 인정 사례를 들면서, 국방부 소속 ‘군예단’으로 참가한 일부 연예인은 참전유공자로 인정해 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화공보부 주관의 연예인위문단은 소속이 다르다는 이유로 참전유공자로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예인위문단 26명은 베트남전쟁 참전유공자로 인정해 달라며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신청했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베트남전쟁 참전 위문 연예인들에게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권익위는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이면 그 어디라도 찾아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내용문의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
과장 이진석 ☏ 044-200-7361
사무관 하왕수 ☏ 044-200-7363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2076 2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2023.12.21 20615 2
[공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댓글+12 2021.10.15 13279 1
[공지] 신체검사,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 상담안내 댓글+4 2014.03.03 17883 1
1632 [보훈부] '민주유공자법안' 본회의 부의에 대한 국가보훈부 입장 04.24 258 0
1631 [국회] 민주당 단독, '민주유공자법' 국회 본회의 부의 안건 처리 04.24 201 0
1630 [총선] 2024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보훈정책공약 소개 댓글+13 03.25 3171 2
1629 [총선] 진정한 국가유공자 예우란? 제22대 총선 후보자들이 반드시 봐야 할 영상 03.21 1139 1
1628 [보훈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 03.19 1506 0
1627 [보훈공약_PDF]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제안 댓글+6 03.19 1303 1
1626 [보훈공약_텍스트]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제안 댓글+9 03.18 3129 2
1625 [경남도의회] 최영호 경남도의원 '참전유공자 예우에 차등 없애야' 03.15 553 0
1624 [유튜브] 총선 후보자들의 국가유공자 비하 발언 소환. 정봉주 원희룡 후보 댓글+6 03.13 1105 1
1623 [정책] 국가유공자는 우리 사회의 보물, 유공자 전용 보훈요양원 건립 촉구 03.01 1361 1
1622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2076 2
1621 [보도설명자료] 보훈부, 참전수당 인상 지속 추진. 참전유공자 의료지원 확대등 02.18 1283 0
1620 [보도] "나라에 헌신했지만"...생활비도 빠듯한 참전 용사들 댓글+2 02.18 1092 0
1619 [정책] 지방세특례법, 승용차 세금 감면에 따른 보훈부 정책홍보 행태 댓글+6 02.16 1685 2
1618 [보도] 보훈부, 민·관 협력체계로 ‘국가보훈 개혁’ 나선다 댓글+16 02.06 2545 0
1617 [정책] 줬다 뺏는 지자체 보훈 참전명예수당, 상향 평준화로 개선해야 댓글+3 02.03 2548 1
1616 [안내] 복지부, 상이 보훈대상자(3~7급) 대상 활동지원 신청 허용 등 01.30 3467 1
1615 [공지] 고엽제법 국회통과, 고엽제 후유의증 4대 질환 고엽제 후유증 편입 01.26 963 1
1614 [공지] 제22대 총선(2024.4.10 수) 보훈정책공약 의견수렴 댓글+35 01.25 2973 1
1613 [보훈급여금] 2007년~2019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01.22 1237 0
1612 [보도] 생전(生前) 국립묘지 안장 여부 확인, ‘나이 상관없는 질병’까지 확대 01.22 754 1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