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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 재가동에 따른 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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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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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말씀
안녕하십니까?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국사모)은 9년전 보훈대상자 친목사이트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30,000여 회원(2008년 3월 기준)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트로 성장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정책적으로 풀어 나갔으며 특히 정보교류를 통해 여러분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도록 노력하였으며 보훈대상자등록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회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시 국사모 온,오프라인 상담건수가 보훈처 온라인상담건수의 무려 30%이상을 차지하는등 실로 큰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및 공중파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국사모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각종방송출연등을 통해 잘못된 보훈제도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법무법인과 여러명의 자문 변호사를 모시고 온,오프라인 무료상담과 소송대행등을 통해 정부와 보훈처의 불합리한 보훈법률체계와 싸워왔으며 많은 정책적인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7년 대통령선거에는 회원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훈공약을 각정당에 제출하였으며 당시 열린우리당에서는 국사모의 보훈공약을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보훈처와 관련단체의 정체성과 복지부동의 단면을 보여주는 일례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3월경 갑작스럽게 국사모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진정 여러분들에게 큰 불편을 드리게 되어 너무 늦었지만 이 시간을 빌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간 많은 격려와 충고를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를 중단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현실적인 큰 벽을 절감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최대의 보훈 커뮤니티인 국사모가 잘못된 보훈제도를 바로잡고 보훈처등 보훈관련 기관과 공조직이 바르게 움직이도록 노력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불편을 알면서도 소중한 홈페이지 공간을 부득이하게 정지할 수밖에 없었던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비록 오프라인으로나마 꾸준히 뜻을 같이하는 수백여 동지들과 모임을 가지며 단순한 모임이 아닌 보훈제도에 애정을 가지고 바로잡을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화합과 단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당시의 행동이 우리 모두를 위한 변화와 개혁을 이루기에는 시기상조였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잘못된 보훈제도를 바로잡고, 보훈처와 관련단체들의 개혁을 이루는것이 일부 뜻있는 몇사람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모두가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이루어질수 있는것입니다.
이제 국사모 홈페이지를 재가동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정부와 국가보훈처, 관련단체는 우리들이 할수 없는 것을 해주어야 하며 우리 스스로 일어설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야 합니다. 이 또한 우리 보훈가족들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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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을 해라. 알았제.
제발 법안대로 해라..그나마 좋은 내용이네..있는 기관 계약 종료 하지말고..올여름 입원까지 했는데 경산지역…
위탁 확대 그만해라. 유공자들은 모든 병원으로 확대를 원한다
▷▶ 국사모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 본 게시글의 댓글에 대해 많은분들의 지적이 있어 금일 오후 10:00시경…
참고로, 하이패스카드는 궂이 복지카드 아니어도 됩니다. 감면단말기 지문인식기로 본인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일…
7년전 인가요....7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15일 보상금 입금 15일 대부금 빼감 주택담보 대출도 3%언저리 아닌가요 주택 담보보다 더안전한 담보잡고 …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지금 정부나 국가보훈부는 천안에 멀쩡한 독립기념관 놔두고 먼 짓거리냐? 250억의 혈세를 들여서.. 뭔 꿍꿍…
생활이 어려운 고령 참전유공자 등의 생계지원금 지급 차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경향신문(’24.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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