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뉴스] 20년간 오지 않은 6.25 ‘전사 통보’
[채널A뉴스] 20년간 오지 않은 6.25 ‘전사 통보’
0
국사모안내
국사모 소개
국사모 대표 인사말
국사모 조직도
국사모 상담안내
국사모 사업단 소개
국사모 사업단 소식
국사모 이용약관
국사모 이용안내
국사모 후원
보훈클럽
보훈클럽 소개
보훈클럽 방송
보훈클럽 사설
보훈클럽 예우위상
보훈클럽 정책법률
보훈클럽 의료
보훈클럽 인물단체
보훈클럽 행정기관
보훈클럽 관련뉴스
보훈클럽 칼럼기고
보훈클럽 인터뷰
보훈인권센터
보훈인권센터 소개
소장 인사말
인권센터 공지사항
보훈인권센터 상담
홍보마당
회원홍보
참여정책마당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보훈관련뉴스
토론방
해우소
정보 공개 청구
법률 정책 성명서
보훈입법 국회 동향
상담마당
주요 상담사례
보훈등록
일반보훈업무
신체검사
행정심판
행정소송
소송판례
상이처
고엽제
취업
보훈급여금
대부
교육
의료
복지지원
제대군인
기타
보훈관련 상담
등록요건
일반보훈업무
보훈등록신체검사후기
행정심판 소송
소송
신체검사
눈귀코입
팔손다리발관절
희귀난치
고엽제
신경정신질환
내과질환암
흉터화상
흉추요추경추
기타
물어보세요
법률상담 게시판
보훈정보
국가보훈 가이드지도
보훈안내자료
보훈급여금
보훈위탁병원
지자체 보훈수당
국립묘지
호국보훈시설
지역 홍보마당
기타
보훈 취업 정보방
일반채용공채
보훈추천전형장애전형
취업길라잡이
지역별 보훈정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충북
대전
전북
전남
광주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
세종
기타
보훈안내자료 FAQ
국사모구축
등록
신체검사
보훈급여금
취업
대부
교육
복지지원
의료
보훈선양
기타
제대군인
보훈안내자료
할인우대 생활정보
노병의 독백
보훈관련 자료실
일반
연구보고서
보훈예산
현황통계
법령정보
외국의보훈제도
보훈민원사무서식
기타
법률입법 행정예규
보훈처등 주요소식
정회원마당
정회원 공지사항
정회원 사업홍보
정회원 자유게시판
정회원 자료실
정회원 전문상담방
정회원 지역커뮤니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충북
대전
전북
전남
광주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
기타
국사모안내
국사모 소개
국사모 대표 인사말
국사모 조직도
국사모 상담안내
국사모 사업단 소개
국사모 사업단 소식
국사모 이용약관
국사모 이용안내
국사모 후원
보훈클럽
보훈클럽 소개
보훈클럽 방송
보훈클럽 사설
보훈클럽 예우위상
보훈클럽 정책법률
보훈클럽 의료
보훈클럽 인물단체
보훈클럽 행정기관
보훈클럽 관련뉴스
보훈클럽 칼럼기고
보훈클럽 인터뷰
보훈인권센터
보훈인권센터 소개
소장 인사말
인권센터 공지사항
보훈인권센터 상담
홍보마당
회원홍보
참여정책마당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보훈관련뉴스
토론방
해우소
정보 공개 청구
법률 정책 성명서
보훈입법 국회 동향
상담마당
주요 상담사례
보훈관련 상담
물어보세요
법률상담 게시판
보훈정보
국가보훈 가이드지도
보훈 취업 정보방
지역별 보훈정보
보훈안내자료 FAQ
할인우대 생활정보
노병의 독백
보훈관련 자료실
법률입법 행정예규
보훈처등 주요소식
정회원마당
정회원 공지사항
정회원 사업홍보
정회원 자유게시판
정회원 자료실
정회원 전문상담방
정회원 지역커뮤니티
SHOP
메인
국사모안내
보훈클럽
보훈인권센터
홍보마당
참여정책마당
상담마당
보훈정보
정회원마당
0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보훈관련뉴스
토론방
해우소
정보 공개 청구
법률 정책 성명서
보훈입법 국회 동향
공지사항
홈 > 참여정책마당 > 공지사항
[채널A뉴스] 20년간 오지 않은 6.25 ‘전사 통보’
0
1,798
2018.01.05 20:1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더깊은뉴스]20년간 오지 않은 6.25 ‘전사 통보’
[채널A] 2018-01-05 19:57
6.25 참전 군인 중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1만 8000명은 전사자로 간주됐습니다.
이런 결정은 김대중 정부 때 국방부가 내렸는데,
문제는 이런 결정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 바람에 20년 동안 가슴앓이를 한 이들이 많습니다.
배영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든 전쟁 기념관.
1층 외벽에는 6.25 전사자들의 이름이 빼곡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 가운데 새겨진 이름, 남상용.
6.25가 터진 직후 23살의 나이로 징집됐다가, 두달 만에 실종된 병사입니다.
아들 남봉수 씨는 지난 60년 간, 아버지가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7년 전 어버이날.
아버지가 생각나 방문한 전쟁 기념관 전사자 명단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행방불명자가 아닌 전사자가 됐다는 사실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남봉수 / 6.25 전사자 유족]
(아버님 성함이 있는 걸 보고 어떤 기분이 드셨습니까?)
“이거 보고 여기서 통곡을 했죠. 많이 울고, 여기 직원들 저를 모두 알아요. 여기서 울고 하니까.“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을까.
6.25에 참전했다 행방불명된 병사는 만 8천여 명.
이들은 전쟁 발발 40여 년이 지난 1998년 2월에야 전사 처리됐습니다.
당시 국방부는 이 행방불명자들을 모두 전사자로 모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4월 14일 6.25 행방불명자 만 8천여 명은 전사자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육군본부 관계자]
“98년도에 국방부 지침 내려와서 육군본부에서 심의하고 인사명령까지는 발령하고 다 배부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결정이 병무청으로 전달되지 않으면서 발생했습니다.
후손들에게 '아버지가 전사 처리됐다'는 내용이 통보되지 않은 겁니다.
[병무청 관계자]
"(전사 통보는) 없죠 거의. 아주 가끔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기억하기엔 잘 없어요.
이에 따라, 가족들은 전사 처리된 지도 모른 채 20년을 살았습니다.
10년 넘게 6.25 행방불명자 유가족 찾기 운동을 하고 있는 이영호 씨.
이씨의 삼촌도 6.25에 징집됐다가 실종됐습니다.
이씨는 그동안 삼촌이 행방 불명된 줄로만 알고, 전사 처리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까지 했습니다.
이씨도 기자를 만난 뒤에야 삼촌이 20년 전에 전사 처리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국민권익위와 육군본부 등을 헤매고 다닌 세월이 허탈할 뿐입니다.
[이영호 / 6.25 행방불명자 유족]
“이게 나라인가 싶고, 군대에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는데 이것이 현실에서 참 딱하고 안타까워서 분통이 터졌습니다."
6.25 전사자들은 국가 유공자로 예우받습니다.
국가 유공자의 유가족으로 인정되면, 배우자는 매달 134만 원, 자녀는 118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계자녀들은 대학 때까지의 수업료 일부도 면제받을 수 있었습니다.
취업 때는 가산점을 받고 의료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당수의 행방불명자 유족들은 20년 간 이런 혜택을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노용환 /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대표]
"전쟁에 나가서 목숨 바쳐 희생하신 분들인데 정작 국가는 이분들을 챙기지 못한 거나 마찬가지 거든요. 지금부터라도 이런 잘못을 국가가 인정하고..."
국가 유공자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아빠 없는 아이'라는 손가락질까지 당하며 살아온 후손들.
가슴에 한을 묻고 가난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봉수 / 6.25 전사자 유족]
“전사 통지서를 가지고 우리 어머니 산소 가서 드리고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어머니는 우리 아버지 찾아 다니다가 결국 화병, 폐병 걸려서 돌아가셨고..."
이제라도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뒤늦게라도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국가의 도리라고, 유족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영진입니다.
0
프린트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06
[카드보훈정보] 2020년 고엽제후유의증 혜택 보훈지원안내
2020.07.06
1793
0
505
[공지] 3.1절 86주년입니다.
2005.03.01
1790
0
504
[보훈정보] 전공상군경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교통시설 지원 혜택
댓글
+
2
개
2021.03.03
1790
0
503
[공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016.09.12
1787
0
502
[서울시] 저소득 보훈대상자 수당 확대,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시행
2023.01.24
1783
1
501
[PDF원문]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2021.10.16
1779
0
500
[2023년_보훈급여금_월지급액표_독립유공자_유족]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보상금 급여 수당 월 …
댓글
+
1
개
2022.12.24
1778
0
499
회원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02.07
1777
0
498
[공지] 보훈보상대상자 주택우선공급 시행관련 입법예고 (2021년 3월 시행예정)
2020.07.05
1774
0
497
[보도자료] 19대 대선 후보자 보훈 공약 비교
2017.04.28
1772
0
496
[정보]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명단(2021.3.1. 기준)
2021.03.25
1768
0
495
[보훈처] 보훈대상자 취업지원을 위한 보훈특별고용제도 운용의 문제점 개선, 제도 보완
댓글
+
2
개
2022.03.15
1764
0
494
[인사] 국사모회원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광고모델사진작가 협회장 유환
2014.06.21
1762
0
493
[보훈정보]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참전 고엽제 유족 보훈자녀 교육지원 혜택
2021.03.03
1761
0
492
[보훈처] 6‧25자녀수당, 자녀 간 협의 없으면 내년부터 모든 자녀에게 균등 분할 지급
2022.12.19
1757
0
491
[정책공약집] 19대 대선 후보자 보훈 공약 비교
2017.04.28
1753
0
490
[공지] 정치,이념 관련 게시글과 게시글 작성에 관한 공지
2018.02.02
1753
0
489
[공지] 코로나19 공적 마스크 대리 구매시 전자증명서 활용
2020.04.17
1751
0
488
[공지] 국사모 하계휴가및 워크샵으로 인한 전화상담 안내(8.12~8.14)
2017.08.12
1745
0
487
[공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세제세정 지원방안
2020.04.18
1744
0
486
[공지] 법률 정책 제도개선 토론 프로그램
2017.07.24
1742
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보훈관련뉴스
토론방
해우소
정보 공개 청구
법률 정책 성명서
보훈입법 국회 동향
Service
주문/배송
개인결제
FAQ
1:1 문의
장바구니
투데이뷰
상품찾기
위시리스트
+
Posts
+2
[공지] 2024년 6월 호국보훈의 달 주요 프로모션
[공지] 제69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 열차 항공기 운임 특별할인
"이럴 거면 특가항공권 샀지"…국가유공자 할인에 뿔난 이유
+4
[국회] 김승수 의원, 참전 생활조정수당 기준 중위소득의 60%으로 현실화 법안 추진
도공 서울경기본부, 보훈대상자 600명에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 지원
+4
[보훈부] 국가보훈부 장관, 민주유공자법 국회 통회에 따른 대통령 재의요구권 건의
현재7급국가유공자
+3
보훈장관 "민주유공자 가릴 기준 없어"…거부권 건의 재확인
+2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의료급여일수
상이처 상향신청,추가 상이등록
+
Comments
청와누림님 말씀이 공자님 말씀보다 더 맞는 말씀입니다.
6월만 되면 등장하는 보훈정책들은 기대끄십쇼. 진정성이 있다면 굳이 6월이 아니라 평소에 챙겼겠지요 한마디로…
보철차량이 본인이나 운전을 못 할시 가족이 가능지만 유공자 본인이 타야지 감면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용…
국민이국가이다 님 말에 동의합니다.
그러게요 !!! 정치인들 !! 말 !! 믿지않습니다. 말은... 달콤하니... 무슨말을 못할까요 ??? 문제…
유공자분들에게는... 매달 이런 혜택을 줘야 하는게 아닌가 ??? kss님이 이야기 하신거 처럼... 보훈의…
호국보훈의달 생색내기 어서오고
에휴.... 신경손상으로 보행장애와서 상이등급에 맞는 의학적 진단내역서 모두를 제출해서 상이등급 신체검사를 …
어느 특정의 성별이나 단체 그리고 집단에 대한 폄하나 질투가 아닌 그들보다 좀더 훌륭한 일들을 함으로써 국가…
여성전용주차장 대부분 존재 국가유공자주차장 대부분 부재 이것만 봐도 이나라의 현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
Phone
0505-379-8669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