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보도자료] 국가유공자 중증질환 및 희귀질환자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이뤄져야

[성명서 보도자료] 국가유공자 중증질환 및 희귀질환자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이뤄져야

공지사항

[성명서 보도자료] 국가유공자 중증질환 및 희귀질환자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이뤄져야

0 2,269 2021.02.03 13:49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코로나백신 접종계획과 관련하여 국사모와 자매단체의 성명서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유공자중 코로나19 취약한 중증질환과 희귀난치성질환 대상자의 백신접종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건의하였습니다.

 

출처 경향신문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021956001&code=940601

 

중증질환 및 희귀질환자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이뤄져야

입력2021.02.02. 오후 7:56  수정2021.02.02. 오후 7:56

[경향신문]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부신백질이영양증부모모임,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등 5개 단체가 현행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 정부안에 대한 보완책으로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에 대한 조기접종 계획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환우회 단체들은 2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정부안의 취지와 목표를 고려했을 때,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는 늦어도 2분기 혹은 그 이전에 접종을 완료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환우회는 단체들은 “정부안은 중증 및 사망 예방, 의료방역 사회필수기능 유지, 지역사회 전파와 집단 감염 차단 등을 목표로, 이에 부합하는 접종 우선순위(대상군별 접종 시작 시기)를 제시하려는 것”이라면서 “다만 현행 정부안대로 진행된다면, 암환자를 비롯해 면역력이 취약한 중증환자뿐 아니라 의료서비스 접근이 제한적인 희귀질환자의 경우도 64세 이하라면 3분기 이후에나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성명서는 암환자를 비롯한 중증질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매우 낮아진 상황이라, 감염병에 극히 취약한 상태이며 치명률도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중증질환자들의 접종이 늦어진다면 접종 계획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인 ‘중증 및 사망 예방의 달성’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희귀질환을 비롯한 일부 중증 질환들은 특정 병원에서만 관리와 치료가 가능하다. 이 환자들이 코로나19에 걸린다면 질환 관리와 치료가 중단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 역시 중증화 및 사망 예방에 어려움을 초래한다.

 

환우회 단체들은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 대상의 백신 접종 우선순위 상향은, 정부안의 최초 취지와 목표 달성을 앞당김은 물론 국민 안전과 건강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2/113471/


입력2021.02.03. 오후 1:23

매일경제 안병준 기자


희귀질환 관련 환우회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조기접종 계획에 대해 면역력이 약한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에 대한 접종 우선순위를 상향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부신백질이영양증부모모임,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현행 정부안에 대한 보안책으로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에 대한 조기 접종 계획을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정부안의 취지와 목표를 고려했을 때,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는 늦어도 2분기 혹은 그 이전에 접종을 완료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휘귀질환 관련 환우회가 요청한 조기접종 대상자는 암환자와 희귀난치성질환자이다.


환우회 관계자는 "암환자는 낮은 면역력으로 감염병 발생시 중증화 및 사망이 우려되고 희귀난치성질환자는 기존의 질환 치료와 관리에서 배제될 위험이 크며, 이 경우 중증화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희귀질환 관련 환우회는 현행 정부안대로 진행될 경우, 암환자를 비롯해 면역력이 취약한 중증환자 그리고 의료서비스 접근이 제한적인 희귀질환자 중 64세 이하는 3분기 이후에나 접종이 가능하게 되어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일부 희귀질환은 특정 병원에서만 관리와 치료가 가능해, 이 환자들이 감염병을 얻게 될 경우 기존에 받아 온 질환 관리와 치료가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환우회 관계자는 "중증질환자들의 접종이 늦어진다면, 접종 계획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인 '중증 및 사망 예방의 달성'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암환자를 비롯한 중증질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매우 낮아진 상황이라, 감염병에 극히 취약한 상태이며 치명률도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병준 기자]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54 [공지] 유공자 취업정보센터(가칭) 의견 부탁드립니다. 2008.02.13 2875 0
553 [보훈보상대상자] 2023년 보훈보상대상(재해부상군경) 유족 보훈보상금 급여 보훈연금 수당 월… 댓글+4 2022.11.12 2886 1
552 [정보] “나라 사랑 · 축구 사랑”...부곡하와이, 월드컵응원과 더불어 호국 보훈의 달 이벤… 2006.05.31 2888 0
551 [공지] 대통령 보훈처 정책토의 결과와 2018년 보훈예산안 정보공개청구 2017.08.28 2890 0
550 [정보공개 청구결과] 보훈대상자 지자체 지원현황 - 참전국가유공자 2014.07.16 2892 0
549 [보훈처] 2012년도 취업수강료 지원제도 안내 2012.01.04 2897 0
548 [공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개설하였습니다. 2016.11.16 2898 0
547 [보도] 윤석열 대통령,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초청오찬, 여러분들을 지켜 드릴것 2022.06.18 2898 0
546 [긴급공지] 6월 호국보훈의 달 방송관련 취재 협조 요청 (의료지원,보훈병원, 위탁병원 이용문… 댓글+9 2020.06.02 2909 2
545 ☆ 2001.4.19 전체메일 내용입니다. 2001.04.19 2911 0
544 3월 2일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 보훈제도 관련 주요 내용 2004.03.03 2913 0
543 6월 한달간 프로축구, '국가유공자 무료관람' 2005.06.03 2917 0
542 [안내] 직권 공상취소, 재검후 등급하락등의 사례를 구합니다. 2011.01.14 2919 0
541 [공지] 2006~2007년 국사모 설문조사 결과 2007.01.17 2920 0
540 [공지] 보훈법률관련 국사모 의견서에 대한 국가보훈처 답변서 2012.06.20 2920 0
539 신한銀 "국가유공자에 송금수수료할인서비스" 2004.10.06 2921 0
538 [공지] 모다모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사모에 3,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댓글+14 2023.06.27 2925 2
537 [보훈처] 2022년 9월분 보훈급여금 조기지급 안내 (2022년 9월 8일 목) 댓글+1 2022.09.03 2931 0
536 [2022년] 경기도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보훈단체등 보훈대상자 지원현황 댓글+2 2022.07.25 2932 0
535 [공지] 2022년 제67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열차, 국내선 항… 댓글+2 2022.05.21 2934 0
534 [2021년 예산안] 2021년 기획재정부 예산안 2020.09.01 2939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