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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애국의 대가] 과시용 전락한 ‘보훈’… 제도 vs 기대 ‘엇박자’
① 모래 위에 성 쌓는 보훈처, 그마저 막아서는 기재부, 한숨만 내쉬는 유공자들
오준엽 기자입력 : 2020.06.12 05:00:00 | 수정 : 2020.06.12 12:59:03
[쿠키뉴스] 오준엽 기자 = 6월은 현충일과 6·10 민주항쟁 기념일, 6·25전쟁 기념식, 제2연평해전 추모식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사전적으로 ‘호국보훈(護國報勳)’은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정작 스스로를 희생한 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를 고민하는 이들은 많지 않아 보인다.
이에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쿠키뉴스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특집기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오랜 숙원들이 무엇인지, 유공자가 바라본 보훈정책의 문제점은 어떤 것인지를 살펴봤다. 나아가 제도개선을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노력을 짚어보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지난 6월 6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누가 자기의 일처럼 열심히 하던가?
처장은 홍보적인 일에.
공무원은 언제나 다른 부처를 핑계로 삼지.
국가유공자가 존경을 받고 보람있게
남은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국가는 이분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말씀이 다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표가 필요할땐 온갓 계획서를 제출하면서 막상 당선되고나면 나몰라라 하는 저급 정치인들 뿐이니... 과연 목숨바쳐 나라를 위해 싸울 젊은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나라를 포기하게 만드는 나라입니다.ㅠ
동생이 살고있는 아파트는 임대아파트인데 한집걸러 팔다리가 불구인 일반 장애인들이 만이산다. 모두 선천적,후천적인 사고,질병,으로 장애를 받은사람들이다. 모두가 생기가 넘치고 생활 또 한 부자는아니지만 걱정없이 살고들 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보였다. 그러나, 마음 한귀퉁이에는 씁쓸함이 감돌고있다. 그만은 세대 중에서 내 동생내가 제일 가난하다는 것을
느꼈을때였다. 명색이 7급,국가유공상이자인데 장애인들보다 수입이 턱없이작아 가난에서 허덕이고 있는것이다.
문재인정부는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보훈처는 일반,민간장애인들이나 관장하는 부서로 가라!!
상이군경은 국방부로 가자!!
의가사가 아니라 의병전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