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57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성명서]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57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공지사항

[성명서]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57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0 2,238 2012.06.04 15:4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보훈가족 여러분! 국민 여러분!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 57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시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조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것입니다.

호국보훈(護國報勳)은 나라를 지키고 희생한 분들께 보답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호국(護國)의 의미는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외에 사전적 해석으로 "나라를 외적으로부터 지킨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은 국가를 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의 희생을 위로하는 달입니다.

대한민국은 외적으로 부터 나라를 지킨 독립유공자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시기에 존재하는것입니다.

호국보훈 정신은 이념과 정권과 시대에 따라 변하는것이 아닌 국가가 철저한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추진해야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흐름과 여론에 흔들리면 절대 안되며 진정 보훈대상자의 편에 서서 추진해야 하며 국민들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보훈제도의 현실은 위기라 할만큼 위태롭습니다.

보훈가족들에게 진정한 예우와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올 7월1일부터 시행될 새로운 보훈관련법률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현실은 외면한체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가보훈처는 "선진보훈체계"라는 미명아래 보훈가족과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를 사회복지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은 전적으로 정부와 국가보훈처의 책임입니다.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께 사회적예우가 향상되어야하며 그분들을 위한 체계적인 보훈복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보훈가족분들의 희생과 공헌위에서 아름다운 꽃이 핀다는것을 정부와 국가보훈처는 마음속 깊이 새겨야할것입니다.

국가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대표 노용환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임직원 일동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783 "GOP근무 폐질환, 국가유공자" 2002.12.26 2241 0
782 [성명서 보도자료] 국가유공자 중증질환 및 희귀질환자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이뤄져야 2021.02.03 2241 0
781 [공지] 5월 27일 오후1시30분 KBS 1radio "라디오 정보센터 박애스더입니다." 열… 2005.05.26 2240 0
780 [긴급공지] 혈액형 AB형 혈소판이 필요합니다. 2003.12.29 2239 0
열람중 [성명서]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57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2012.06.04 2239 0
778 케이블TV의 부당한 요금할인체계에 대한 중간 보고서 2003.11.24 2237 0
777 [국가보훈처] 2020년 1월 20일 국민일보 관련보도에 대한 국가보훈처 반론 2020.01.26 2237 2
776 [공지] EBS 나눔대상자 추천, 신청을 받습니다. 2012.07.10 2236 0
775 [보훈처] 2011년도 보훈 예산현황 2011.06.03 2234 0
774 [공지] 당신의 고귀한 선택이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 젊은날 그대의 선택은 고귀했습니다. 댓글+1 2022.04.22 2232 0
773 [보도] 국가보훈가족 명절 생계 안정 위해 보훈급여금 다음 달 8일 조기 지급 댓글+15 01.16 2232 2
772 [공지] 국사모 '자문 법무법인' 서상수 대표 변호사 '의료분쟁조정위원장' 선임 2019.09.10 2231 1
771 [보훈처] 2020년도 보훈급여금 등 구분 대상별 지급 현황 2021.11.05 2230 0
770 [군경회] 나라사랑(구. 보훈신문)신문 정정 공지 2005.06.29 2229 0
769 유공자 판례정보를 올렸습니다. 2003.10.01 2228 0
768 [구인] 회계업무 경력이 있는 40세미만의 유공자본인 2004.05.21 2227 0
767 [공지] 기존회원분들의 경우 닉네임이 없던분들은 닉네임을 필히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2019.10.30 2225 6
766 [보도자료] “군대서 다친 것도 서러운데”… 두 번 우는 CRPS 환자 2020.08.03 2222 0
765 [공지] 국사모 손은익회원님의 상군 ITS사업소 소장임명을 축하드립니다. 2006.09.12 2220 0
764 보훈대상자 지역보건소 진료비 감면 협조 추진 2003.10.13 2219 0
763 [인사말] 풍성하고 편안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011.09.06 2216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