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판매점 선정)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 등 「복권 및 복권기금법」제30조에서 정한 우선계약대상자에게 모집물량의 90%를 배정*하되, 일반인 중 차상위 계층도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10%를 배정
* 우선계약대상자 비중은 ’21년말 53% 수준에서 ‘25년말 70%로 상향될 전망
ㅇ (선정절차) 복권위 및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3월 22일에 모집공고문*을게재하고, 4월부터 접수신청을 받아 5월중에‘추첨’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선발할 예정
* 모집 세부일정, 신청자격, 신청방법, 선정방법 등 상세내용 포함
□ 안도걸 차관(복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판매점 확충방안으로 보훈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분들이 판매점 신규 개설을 통해 매년 3천만원 수준*의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였음
* ’21년 복권판매점의 전체 매출액 50,308억원, 점포당 평균 수수료 수입 3,102만원
ㅇ 또한,복권이 국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복권판매점들이 복권법*을 잘 준수하도록 교육 및 지도단속 등 복권판매점에 대한 건전성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 1인당 1회 10만원 초과판매 금지, 청소년(19세 미만) 대상 판매 금지 등
□ 이와 함께, 복권위원회는 현행 복권수탁사업자 사업기간이‘23년 12월 종료 예정임을 감안하여 차기 사업자 선정에 조기 착수하되, 선정 방식 및 요건을 개선하여 ①공정성 확보, ②책임성 강화, ③사업운영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
* ① 공정성: 거래은행 참여요건 개선 등을 통해 실질적 입찰참여기회 확대② 책임성: 수탁사업자의 판매점 관리 직접수행의무 부과 등③ 효율성: 복권시스템 재구축 주기 연장(5년→7년) 등 비용절감 유도
ㅇ 상반기 중에 원가분석 연구용역 및 제안요청서 작성 등을 실시하고, 9월중 입찰공고를 거쳐 12월까지 차기 수탁사업자 선정을 완료할 예정
[ 우선계약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관련 법령 ]
□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30조(장애인 등과의 우선계약) 복권사업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온라인복권을 판매하려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1.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2.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수급자
3.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따른 보호대상자인 한부모가족의 세대주
4.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등록ㆍ결정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5.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등록ㆍ결정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6. 그 밖에 저소득층,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 등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
□ 복권 및 복권기금법 시행령
제21조(장애인 등과의 우선계약) 법 제30조제6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 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1. 「5ㆍ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결정ㆍ등록된 5ㆍ18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2.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결정ㆍ등록된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및 고엽제후유증 2세환자
3.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결정ㆍ등록된 참전유공자
4.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결정ㆍ등록된 특수임무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5.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등록 및 결정된 보훈보상대상자와 그 유족
□ 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정의) 1-9호 생략
10. "차상위계층"이란 수급권자(제14조의2에 따라 수급권자로 보는 사람은 제외한다)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계층으로서 소득인정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인 계층을 말한다
□ 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제3조(차상위계층) 법 제2조제10호에서 "소득인정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인 계층"이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50 이하인 사람을 말한다
장애인분들도 지원해줘야 한다는것은 이해하지만 항상 국가유공자들이 장애인분들보다 뒷전인듯하여 마음이 씁쓸하네요.
스쿠버최
2022.02.27 03:23
현재 운영중인데 되도록이면 안하는걸 추천드려요.
결국 나라좋은일시키는겁니다.
2년째 마이너스입니다.물론 알바를 많이쓰지만 한번도 수익이 안났어요. 고민 잘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합니다
새벽구름
2022.03.08 05:33
로또를 많이 사는것 같은데 그래도 마이너스? 헉시 월세가 많은건 아니신지? 어째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악한
2022.02.28 10:12
왜 마이너스?
적게 먹어도 수익은 있을듯...
디젤한모금
2022.02.28 23:48
위에 스쿠버최님이 말씀처럼 일반적으로 추천을 안해요
이유는 이미 기존 판매점들이 좋은 위치에 있어서 신규 판매점은 거리제한을 피해 개점하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다는 곳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연간 평균 판매수수료는 상위 매출점포가 평균수수료를 끌어 올려서 그런거지
신규점포는 매출이 적어서 힘들어요 이유는 똑같아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있지 않아서 매출이 작아요.
결국 복권만 팔 수 없어서 다른것과 병행 해야 하고 쉬는날 없이 해도 일하는 시간에 비해 버는 돈이 터무니없이 적은 곳이 많아요
그래서 신규 점포들이 사업포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럼어떻게 해야 하는가?하면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가야죠..월세 비싼곳으로 물론 복권만 팔아서는 힘들겠지만
복권사업권에 지원 가능한 분들이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이 많지.않아서 그런 번화가나 중심가에는 경쟁점이 적어요
아니면 명당판매점 사업권자가 사망해서 판매권이 회수된다거나 아니면 하지말라는 짓하다 걸려서 사업권이 회수된
지역으로 들어가야죠..
그 이외에 신규점포는 지옥문입니다
악한
2022.03.02 09:18
네. 그렇군요..
그런데 왜 기획재정부에서는 복권판매점을 1500여개나 늘리려고 하는지?
취약계층을 돕겠다는 건지? 죽으라는 건지?
참 한심하네요..
새벽구름
2022.03.08 05:38
참 답답하시겠네요. 도로변이나 유동인구가 많은곳은 당연히 보증금/월세가 바쌀거고 간단한 집기에 최소한으로 해도 몇천은 들어갈거고 담배나 음료를 같이 판매한디해도 복권이 잘안팔리면 적자가 되겠네요. 아픈사람이 계속 붙어서 일한다는것도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고 뜻을 접어야 하나요?
디젤한모금
2022.03.09 12:45
판매인 뽑을때.. 예비추첨차도 뽑자나요.. 그이유가 뭐냐면
본추첨자가 포기를 많이해요.. 그래서 예를 들면 17년도 이후에 300명뽑으면 실제 가게 오픈 하는 사람이 반도 안되요.. 이런 저런 조건이 안되서..
그러니 갑자기 21년판매인부터인지 예비추첨자를 뽑아서 포기한 사람이 있음 예비추첨자한테 기회를 주는데 이게 에바죠.
근데 2100명뽑고 1200명뽑고 매년 이딴식으로 뽑으니.. 한숨만 나오는거죠
이미 기존 판매점들이 뿌리박고 있고, 곳곳에 편의점이 있어서 담배권 나오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판매수수료 5%는 20년째 그대로이고... 예전에 1게임 2천원일때 5%면 한게임팔아 100원 받는건데 지금은 한게임 1000원에 5%니 50원 받는거죠..
그래서 신규판매인들 엉뚱한데로 자꾸 밀려나고 팔수있는거 제한적이고.. 사람은 보이지도 않고...
요즘 새로생긴가게들 이쁘게 만들지만 곧 문닫은곳도 2곳이나 있어요.. 어느정도 판매인수를 제한해야하는데
로또판매액이 늘어난다고 판매점을 늘리는건.. 신규점은 죽으라는 거죠.
결국 나라좋은일시키는겁니다.
2년째 마이너스입니다.물론 알바를 많이쓰지만 한번도 수익이 안났어요. 고민 잘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합니다
적게 먹어도 수익은 있을듯...
이유는 이미 기존 판매점들이 좋은 위치에 있어서 신규 판매점은 거리제한을 피해 개점하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다는 곳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연간 평균 판매수수료는 상위 매출점포가 평균수수료를 끌어 올려서 그런거지
신규점포는 매출이 적어서 힘들어요 이유는 똑같아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있지 않아서 매출이 작아요.
결국 복권만 팔 수 없어서 다른것과 병행 해야 하고 쉬는날 없이 해도 일하는 시간에 비해 버는 돈이 터무니없이 적은 곳이 많아요
그래서 신규 점포들이 사업포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럼어떻게 해야 하는가?하면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가야죠..월세 비싼곳으로 물론 복권만 팔아서는 힘들겠지만
복권사업권에 지원 가능한 분들이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이 많지.않아서 그런 번화가나 중심가에는 경쟁점이 적어요
아니면 명당판매점 사업권자가 사망해서 판매권이 회수된다거나 아니면 하지말라는 짓하다 걸려서 사업권이 회수된
지역으로 들어가야죠..
그 이외에 신규점포는 지옥문입니다
그런데 왜 기획재정부에서는 복권판매점을 1500여개나 늘리려고 하는지?
취약계층을 돕겠다는 건지? 죽으라는 건지?
참 한심하네요..
본추첨자가 포기를 많이해요.. 그래서 예를 들면 17년도 이후에 300명뽑으면 실제 가게 오픈 하는 사람이 반도 안되요.. 이런 저런 조건이 안되서..
그러니 갑자기 21년판매인부터인지 예비추첨자를 뽑아서 포기한 사람이 있음 예비추첨자한테 기회를 주는데 이게 에바죠.
근데 2100명뽑고 1200명뽑고 매년 이딴식으로 뽑으니.. 한숨만 나오는거죠
이미 기존 판매점들이 뿌리박고 있고, 곳곳에 편의점이 있어서 담배권 나오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판매수수료 5%는 20년째 그대로이고... 예전에 1게임 2천원일때 5%면 한게임팔아 100원 받는건데 지금은 한게임 1000원에 5%니 50원 받는거죠..
그래서 신규판매인들 엉뚱한데로 자꾸 밀려나고 팔수있는거 제한적이고.. 사람은 보이지도 않고...
요즘 새로생긴가게들 이쁘게 만들지만 곧 문닫은곳도 2곳이나 있어요.. 어느정도 판매인수를 제한해야하는데
로또판매액이 늘어난다고 판매점을 늘리는건.. 신규점은 죽으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