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대한민국 참전용사분들께 드리는 작은 위로의 말씀, 소중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
6.25전쟁 당시 공산군이 38선을 넘어 남침할 당시 한국군은 치열하게 싸웠다.
17년이 지난 지금, 한국군은 얼어붙은 압록강과 철원의 고지를 떠나,
인천항, 부산항을 떠나 수천만리 이역땅에서 다시 공산주의자와 싸우고 있다.
(1967.5.24 미 옵져버 지)
만일 한국군이 전 월남을 장악하였더라면 월남전은 승리하였을 것이다.
치열한 전투속에서도 한국 맹호부대소속 포병부대는 고보이평야에서 3모작이 가능하도록 퀴논댐 공사를 하고 있다.
월남 지역의 그 어느곳에서도 한국군같은 참전국은 아무도 없다.
(월남전 당시 영국 런던 타임즈)
월남전을 한국군에게 맡겼더라면...
5만에 불과한 한국군은 적의 구정 공세 기간중 전술지역 내에 침입한 적을 단 하룻만에 격퇴했다.
베트콩에 장악되어 있던 중부 해안 지대가 지금은 한국군에 의하여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
(1966. 3 미국 에빈스빌 저널)
월남에 있는 미군들은 모든면에서 한국군을 최고로 높이 평가한다.
오히려 일부 미군들은 미군이 한국군의 전술을 배워도 좋다고 믿고 있다.
미군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지만 비범한 제자인 한국군이 앞서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1967.4.10 뉴스위크지)
노획한 베트콩 문서에 의하면 베트콩은 100% 승리의 확신이 없는 한, 한국군과의 교전을 무조건 피하도록 지시가 되어 있다.
한국군은 모두 태권도로 단련된 군대이니 비무장한 한국군인에게도 함부로 덤비지 마라.
(1966.7.22 뉴욕 타임지)
한국군은 아군 피해에 대해서 15:1 이라는 비율로 적을 사살했으며, 프랑스와 월남이 20년간 시도하다 실패한 빈딩성의 늪지 해안으로부터 적을 추격하여 격파시켰다.
이는 불굴의 정신이다.
맹호, 백마, 청룡용사들에 대하여 적이 조심하고 있으며 한국군과는 가급적 접전을 피하도록 명령 받고 있다.
(1968.3.20 사이공 포스트)
지금 한국군이 이룩해 온 커다란 공헌은 17년전 미국이 한국에 심었던 신뢰와 협조가 헛되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명이 되고 있다.
(1967.12.17 리챠드 닉슨)
누가 우리 대한 강군을 이렇게 만들었나요?
전세계 어떤 나라든 한국군 눈치를 봤던 군대였는데...이제는 한국군이 눈치를 보는 세상이 되었네요.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의 한국대표팀은 우리나라 축구의 최대 전성기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가 재연될까요?
우리 국군의 전투력 최대 전성기는 한국전과 베트남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때가 재연될까요?
참전용사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