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보훈공단 자체 쇄신안 반려, 고강도 구조조정 및 혁신 주문

[보훈처] 보훈공단 자체 쇄신안 반려, 고강도 구조조정 및 혁신 주문

공지사항

[보훈처] 보훈공단 자체 쇄신안 반려, 고강도 구조조정 및 혁신 주문

0 1,994 2022.08.23 13:38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제공 : 국가보훈처

<보훈의료 혁신위원회> 보훈공단 자체 쇄신안 ‘반려’... 고강도 구조조정 및 혁신 주문
- 국가보훈처 「제2차 보훈의료 혁신위원회」 22일(월) 개최 결과 -

□ 혁신위 “공단의 자체 쇄신안 미온적이고 방어적인 수준에 그쳐”... 적극적 혁신의지를 통한 전면 보완 요구
□ 혁신위 주도의 보훈공단 혁신 권고안 마련 병행 추진... 보훈공단과 보훈병원 간의 운영체제 재설정, 공단 직종 통합 등 인력구조 재편 등 담길 예정
□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보훈공단·보훈병원,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혁신 임해야... 혁신위 보완 사항과 제언 반영해 연말까지 보훈의료 혁신안을 마련할 것”

□ 보훈의료의 질적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11일 발족한 국가보훈처 ‘보훈의료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 위원장 김준기 서울대 교수)가 보훈공단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쇄신안을 반려하며, 적극적인 혁신의지를 가지고 보다 근본적인 관점에서 전면 보완할 것으로 요구했다.

ㅇ 혁신위는 8월 22일(월) 14시 제2차 회의를 열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의 자체 혁신안을 보고받았다.

ㅇ 지난 7월 21일(목) 제1차 회의시 혁신위는 보훈공단에 자체적으로 혁신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고, 이에 따라 제2차 회의에서 보훈공단은 경영 효율화 및 보훈의료서비스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 보훈공단 자체 쇄신안에는 진료 적체, 의료진 이탈 등 보훈 의료 당면현안과 함께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지침(가이드라인)’에 따른 공단의 조직·기능 및 인력 조정, 재정 효율화 방안 등이 제시됐다.

□ 하지만, 혁신위는 공단의 자체 쇄신안이 미온적이고 방어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판단, 적극적인 혁신 의지를 가지고 전면 보완해 줄 것을 요청했다.

ㅇ 혁신위는 구체적으로 경영효율화 방안에 대해 ▲본질을 외면한 지엽적인 조직·인력의 일부 조정과 ▲이미 시행 중인 방안들의 나열에 그쳤고 ▲의료서비스 개선 방안도 미래 비전에 대한 단계별 이행안(로드맵) 없이 임기응변식 접근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ㅇ 특히, 혁신위는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의 방향성을 검토할 것을 요구하면서 ▲주요사업 타당성 재검토 ▲의료사업을 포함한 공단 수익구조 분석 ▲보훈의료의 특성을 고려한 진료시스템 설계 ▲우수 의료진 유입 방안 등에 대한 보완을 주문했다.

□ 혁신위는 이 같은 내용의 공단의 자체 쇄신안 보완 주문에 이어 혁신위 주도의 혁신 권고안 마련을 병행할 계획이다.

ㅇ 권고안에는 ▲보훈공단과 보훈병원 간의 운영체제(거버넌스·Governance) 재설정 ▲공단 직종 통합 등 인력구조 재편 ▲보훈병원과 위탁 병원 간의 역할 재정립 등 구조적인 장기적 개혁 과제들이 담겨질 예정이다.

□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보훈공단과 보훈병원이 뼈를 깎는 고통과 성찰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혁신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며, “국가보훈처는 혁신위의 보완 사항과 제언을 충실히 반영하여 연말까지 보훈의료 혁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보훈의료 혁신위원회는 지난 7월 6일 출범한 국가보훈처 정책자문위원회 내의 분과위원회로, 조직진단·경영 관리 자문·의료행정 등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 보훈공단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에 나서고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106 [공지] 국민권익위, “18년 간 부친 간병했다면 차남이라도 국가유공자 선순위 유족 인정해야” 댓글+1 2021.09.10 1353 0
1105 [회원홍보] 충남 천안시 정관장 천안시 서북구 정관장 불당점 2020.01.22 5106 0
1104 [보훈처] 소상공인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 금융지원 댓글+3 2021.09.09 2956 0
1103 [보훈처] 2021년 9월 추석 연휴 국립묘지 이용 안내 2021.09.09 1306 0
1102 [간담회] 민주당 이낙연 후보 간담회, 전투수당지급 특별법, 올해안에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 2021.09.03 1806 0
1101 [보도] 2022년 보훈예산안. 참전유공자, 위탁병원에서 약값 지원받는다 2021.09.02 2444 0
1100 [긴급공지] 2022년 보훈예산 5조8530억. 보훈보상금(7급보상금) 5% 인상. 참전명예수… 댓글+9 2021.08.31 7126 0
1099 [보훈예산안] 국가보훈처 2022년 예산안 5조 8,530억원 편성 댓글+3 2021.08.31 2090 0
1098 [채용] 삼성전자(주) 4,5급(유공자상이자 본인) 보훈특별채용(~2021.09.07) 댓글+1 2021.08.30 3622 0
1097 [채용] 서울교통공사 사무직 보훈(특별) 채용 (~2021.09.02) 2021.08.30 2582 0
1096 [채용] (주)농심 안양공장 생산직 보훈특별 채용 (2021.09.01) 2021.08.30 2178 0
1095 [채용] (주)포스코 하반기 생산기술직(제철소 현장근무) 채용 (~2021.09.06) 2021.08.30 1425 0
1094 [법률안]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수당 미지급 관련등 특별법안 진행상황(2021.08.27) 2021.08.29 3833 0
1093 [예산안] 2022년 605조 슈퍼예산. 국가유공자 보훈보상금 5% 인상. 위탁병원 약제비 지… 댓글+4 2021.08.24 16072 0
1092 [방송정정] 김세레나 국가유공자. 월남전 위문공연. 참전용사가 5만명? 댓글+1 2021.08.22 3031 0
1091 [정책] 200억 예산 국가유공자 명패 보급.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댓글+3 2021.08.11 4593 0
1090 [보훈처] 전몰ㆍ순직군경 등 자녀 지원강화 방안 추진 2021.08.05 1855 0
1089 [대선공약#2] 동물 복지공약보다 못한 국가유공자 보훈공약. 보훈공약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 댓글+6 2021.08.03 4709 0
1088 [보훈처] 2021년 2학기 보훈(가족)장학 신청 안내 (9.1~9.30) 2021.07.28 1863 0
1087 [보훈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신체검사 축소 운영 2021.07.28 2476 0
1086 [유튜브] 태국의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수당지원 ( Thailand Veteran ) 2021.07.28 2902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