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호국영웅들께 드리는 글

[신년인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호국영웅들께 드리는 글

공지사항

[신년인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호국영웅들께 드리는 글

5 1,932 2021.12.31 18:16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존경하는 국사모 회원여러분께 새해인사 드립니다.

한해가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었기에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이, 때로는 피눈물로, 때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가 되고 있지만, 반드시 좋은날이 올것으로 믿고 있으며, 건강하게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씻을수 없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갖지 않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들이 뭉쳐야 하는 제일 큰 이유는 조국수호와 국토방위의 희생자와 공헌자들의 명예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현실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의 벽을, 국가와 사회에 대한 원망보다, 그 명예를 우리 스스로 바로 세우고, 다시 한번 국민들께 존경 받기 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함께 해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 한해는, 많은일들이 있었고, 내부적으로도 큰 고민과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큰 포부와 함께 여러분들의 염원을 풀어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해야 한다는 부담이 앞서기도 합니다.

우리의 희망이 관철되도록 모두 하나로 뭉쳐 앞으로 나아가야 할것이며, 이 사회와 제도가 더 이상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간 큰 실망과 고통으로 괴로워 하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힘들어서 포기하기엔 여러분들의 위대한 희생과 희망은 너무나도 소중한것입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동참하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하나 실행하고 땅에 떨어진 명예와 왜곡된 현실에 맞서 투쟁하겠습니다.

2022년 3월에는 진정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하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보상금 수당 인상과 함께 산적한 많은 현안들을 바로잡도록 끊임없이 알리고 관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비겁함과 싸우겠습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역사속으로 사라지지만 국가를 위한 여러분들의 희생은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는 일이 모두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년 1월 1일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대표 노용환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임직원 일동


Comments

국민이국가이다 2021.12.31 23:07
항상 응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적송 2022.01.01 11:45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운찬 해 되세요~
모두홧팅 2022.01.02 18:58
국사모 대표님과 임직원분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회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usd 2022.01.03 08:52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김마담 2022.01.04 10:21
임인년 용맹한 호랑이처럼 름름하게 담대히 업무를 처리해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성취 할 일들은 꼭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난제가 겹겹히 쌓여있지만 우선수위를 정해서 잘 정진하면 단계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대표님 이하 임직원님들 부탁하며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10 [공지] 상이등급 관련 시행령 시행규칙, 기준 완화, 시력 손발가락 난소상실(4월중 시행 예… 댓글+2 2022.04.04 2674 0
1209 [보도자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국가보훈처 업무보고 댓글+9 2022.03.29 6710 0
1208 [자매단체보도] “尹정부에 바란다”… 환자들의 아우성 2022.03.29 1871 0
1207 [설문투표] 전공상 상이(고엽제 포함)를 입은 국가유공자로서 일반장애(읍면동 주민센터) 등록여… 2022.03.28 3448 0
1206 [안내] 2022년도 참전 보훈수당등 정부혜택 보조금을 한눈에 확인한다. 2022.03.27 6227 0
1205 [공지] 제7회 서해수호의 날. 서해수호 55영웅들을 추모합니다.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 2022.03.25 1492 0
1204 [안내] 서울시, 중증장애인 10만 세대에 수도요금 감면 (5월부터) 댓글+1 2022.03.23 1526 0
1203 [보훈처] 국가유공자 등록심사 제도개선으로 '서해수호' 부상장병 등록 및 예우 확대 2022.03.23 2008 0
1202 [정보공개] 보훈보상금, 참전명예수당, 보훈수당등의 향후 인상계획 국가보훈처 공개요청 결과 댓글+9 2022.03.23 4728 0
1201 [공지] 2022년 온라인(로또)복권 신규판매인 모집 공고 (2022.4.4~5.17) 2022.03.22 6354 0
1200 [정보공개] 공법 보훈단체의 단체별 예산지원 현황 댓글+1 2022.03.22 1288 0
1199 [정보공개] 국가유공자등 본인과 자녀의 취업추천기준 및 과태료 처분현황 2022.03.22 2295 0
1198 [정보공개] 국가보훈처 직원 시간외근무수당 현황 및 위반사례 댓글+1 2022.03.22 1354 0
1197 [보훈행사]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불멸의 빛' 밝힌다 댓글+3 2022.03.22 1445 0
1196 [취업] 2022년 상반기 IBK기업은행 신입행원 보훈전형 채용공고 (~3.29) 댓글+2 2022.03.15 2641 0
1195 [보훈처] 보훈대상자 취업지원을 위한 보훈특별고용제도 운용의 문제점 개선, 제도 보완 댓글+2 2022.03.15 2170 0
1194 [통계] 2022년 2월 기준 보훈대상자 현황. 고령화에 대한 대책 마련 시급 2022.03.15 2487 0
1193 [공지] 윤석열정부에 바란다. 대선보훈공약 실천이 중요. 보상강화와 다양한 보훈정책을 펼치길 … 댓글+7 2022.03.13 7117 0
1192 [안내] 국가보훈처 조직도, 부서별 주요업무내용, 연락처 댓글+3 2022.03.09 3764 0
1191 [대국민캠페인]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이제는 국가와 국민들이 지켜야 합니다.… 댓글+3 2022.03.07 2436 0
1190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확진자 및 동거인 안내문, 자주하는 질문(FAQ) 2022.03.05 2833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