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균 이사장과 환담(歡談), 보훈관련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 논의
- 의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 정하균 이사장, 장애인 단체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차별금지법" 이끌어내
-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사업 검토하겠다.'라고 밝혀
□ 국사모(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노용환 대표는 지난 4월 20일(목) 정하균 "서울시 복지재단" 이사장을 예방(禮訪)했습니다.
□ 이번 방문에서 정하균 이사장은 18대 국회 활동을 회고하고 국사모 노용환 대표를 격려하였으며 우리 보훈복지의 발전 방안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 노용환 대표는 현 우리 보훈정책의 현실과 문제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정하균이사장의 의견과 조언을 들었습니다.
□ 끝으로 정하균 이사장은 "7년간의 진통끝에 재정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으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라고 강조하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다." "국사모 회원 여러분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에 감사드리며 보훈정책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정하균(鄭河均) 이사장 주요 약력 >
2003년 2월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 추진연대 법제위원
2004년 4월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초대회장
2004년 11월 장애인체육정책발전 추진위원
2008년 4월 제18대 국회의원
2008년 8월 대한장애인조정연맹 회장
2012년 6월 (재)행복한재단 이사장(現)
2014년 3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정치참여발전위원장(現)
2014년 6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공제사업발전위원(現)
2021년 11월 서울시 복지재단 이사장(現)
□ 저서
「희망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 (부제:가장 불행해 보이는 남자의 가장 행복한 이야기) 미르북스 / 20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