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보훈예산안 개요] 국가보훈부, 2024년 예산안 6조 3,948억원 편성

[2024년 보훈예산안 개요] 국가보훈부, 2024년 예산안 6조 3,948억원 편성

공지사항

[2024년 보훈예산안 개요] 국가보훈부, 2024년 예산안 6조 3,948억원 편성

18 7,799 2023.08.29 14:19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자료제공 : 국가보훈부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시면 관련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 국사모 카카오톡 채널 가입  : https://pf.kakao.com/_NDxlKl
▷▶ 국사모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bit.ly/3taVGkA
▷▶ 국사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ymveteran.com
▷▶ 국사모 공식 블로그 : https://ymveteran.tistory.com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구현” 국가보훈부, 2024년 예산안 6조 3,948억원 편성
- 금년 6조 1,886억원 대비 2,062억원(3.3%) 증가

① 국가유공자 등 보상수준 강화 및 사각지대 해소
· 2년 연속 보상금 5% 이상 인상, 참전명예수당 3만원 증액 
② 보훈의료 환경개선
· 국가유공자 및 유족 대상 ‘보훈트라우마 센터’ 설립(21억원)
③ 보훈문화 확산
· 국가관리기념관 활용도↑, ICT 기반 디지털 전시관(70억원) 조성
· ‘제복의 영웅들’ 지급 사업, 내년 월남참전유공자까지 확대(219억원)
④ 국립묘지 확충・조성 및 제대군인 지원확대 등 예산 중점 투자
·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및 5개 호국원 안장시설 확충 등(463억원)
· 제대군인 전직지원금 10% 인상(장기 70 → 77만원, 중기 50 → 55만원)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2024년도 국가보훈부 소관 예산안을 금년 6조 1,886억원 대비 2,062억원(3.3%) 증가한 6조 3,948억원으로 편성한다고 밝혔다.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구현’을 통한 국가의 본질적 기능 수행을 위해 2024년에 ① 국가유공자 등 보상수준 강화 및 사각지대 해소, ②보훈의료 환경개선, ③ 보훈문화 확산, ④ 국립묘지 확충・조성 및 제대군인 지원 확대 등에 예산을 중점 투자할 계획이며, 예산안 편성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가유공자 등 보상수준 강화 및 사각지대 해소)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은 5%, 참전명예수당은 3만원을 인상해 월 42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가 영예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보상금을 2년 연속 5% 이상 인상하였으며, 보훈대상간 보상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지급액이 적은 7급 상이자 보상금과 6・25전몰군경(신규승계)자녀 수당을 추가 인상했다.

* 보상금 인상율 : ’23년 5.5%, ’24년 5.0%
** 7급 상이군경 보상금(’23년 568천원 → ’24년 608천원), 6・25신규승계유자녀 수당(’23년 439천원 → ’24년 516천원)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조정수당 지급 기준도 단계적으로 완화해 생활이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생계안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23)는 생활조정수당 대상자가 중증장애인에 해당할 경우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생활조정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중증장애인에 더해 65세 이상 고령자까지 포함하고, 2025년부터는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모든 생활조정수당 대상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② (보훈의료 환경개선) 기존 각 지방보훈(지)청 내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보훈심리재활센터를 보훈병원 내 또는 인근으로 이전·운영하여, 심리상담과 치료를 곧바로 연계하여 돌봄을 제공하는 ‘보훈트라우마센터’로 발전시키기 위해 21억원을 편성하였다.

보훈가족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훈병원 의료환경 개선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중앙보훈병원 외래진료실과 검사실 재배치에 2028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206억원), 광주보훈병원 응급실 및 수술실 등 시설 확충을 위해 2027년까지 총사업비 183억원(국비 128억원)을 투입한다.

③ (보훈문화 확산) 건립 후 1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된 국가관리기념관(백범・윤봉길・안중근・유엔평화기념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령의 보훈가족과 청각・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ICT 기반 공감형 디지털 전시관’을 조성에 70억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6・25전쟁 참전국 중 유일하게 현지 기념시설이 없는 독일에 기념조형물을 설치(2억원)하고, 2025년 광복 80주년 계기 재개관을 목표로 2024년부터 LA 흥사단 단소 리모델링 사업(총사업비 94억원, ’24년도 9억원)을 착수한다.

전몰・순직군경의 미성년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각계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국내외 히어로즈 패밀리 간 교류사업 등 정서적 지원의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6억원)도 운영한다. 

특히,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올해 국내 6・25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지원한 ‘제복의 영웅들’ 지급 사업을 내년에는 월남참전유공자까지 확대(219억원)하고, 군인・경찰・소방관 등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제복근무자(MIU)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감사 캠페인(50억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④ (국립묘지 확충・조성 및 제대군인 지원 확대) 보훈대상자 고령화로 인한 안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립묘지 조성·확충에 463억원 편성하였다.

 영천・임실・이천・산청・괴산 등 5개 호국원의 안장시설 확충과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은 물론, 국립묘지 안장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묘지가 없는 강원권 및 전남권에도 국립묘지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을 추진한다.

 제대군인의 안정적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전직지원금은 10% 인상해 내년부터 장기복무 제대군인은 월 70만원에서 77만원, 중기복무 제대군인은 월 5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금년 6월 5일, 국가보훈부 승격으로 높아진 부처의 위상만큼이나 보훈가족과 국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의 보상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의료서비스 혁신과 함께 현충시설을 국민들이 즐겨찾는 자유 대한민국의 상징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일상생활 속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Comments

math 2023.08.29 15:04
23년도 5.5%
24년도 5% ㅎㅎㅎ 일류보훈이 머에요 그거  안해도 되는데 ㅎㅎㅎㅎ사실 쪼금 기대했는데 보훈부도 돼고해서  민석이만  신났네 나대신다고..
웅이형 2023.08.29 15:26
23년대비 24년도 월보상금의 대략적인 증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7급 7% 적용, 나머지등급 5%적용)

1급1항  17.5만원
1급2항  16.5만원
1급3항  15.8만원
2급  14만원
3급  13.1만원
4급  11만원
5급  9.1만원
6급1항  8.3만원
6급2항  7.6만원
6급3항  5.1만원
7급  4만원

등급간 보상격차 완화라면서요.
6급은 5만원 내지 8만원 오르는데 7급은 4만원 오르잖아요. 그럼 7급하고 6급 격차는 기존보다 더 벌어졌는데요?

격차를 줄이려면 적어도 윗등급보다 많이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언제까지 %로만 예산안 짤거에요 이게 주식인가?
같은 %로 증액하면 앞으로 등급간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등급간 격차를 줄이려면 등급별 다른 %를 적용하든가 절대금액으로 올릴 생각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실무자가 문제인지 결재권자가 문제인지
일류보훈이라고 하면서 기존방식에서 벗어나질 않네요.
실질적인 보상지원에 대한 고민이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okpoyj 2023.08.29 23:45
구구 절절 맞는 말씀, 저도 같은 생각인데 정치하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저렇게 산출해서 평균값으로 일률 적용해도 등급간 격차는 그대로인데, 결국 격차를 계속 벌려 나가는 군요
기갑전설 2023.08.30 08:33
%로 따지면 격차가 아주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국가보훈부가  되어서

조직이 커지고, 인건비등 행정비용이 증가해서
우리에게 확대할 예산이 없는듯 하네요
뉴가평 2023.08.29 15:31
보훈처에 보훈부 승격 기대했던 우리가  잘못인가보다 .
일류보훈?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걸맞는 대우 해준다고  행사때마다  장담하던 대통령. 보훈부 장관  모든 약속이 정권유지를  위한  뻥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후대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권해주고싶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면 평생후회하고.
요령껏 나를위해서 살아야  미래를 보장할수있다는 것을 깊이 새겨 들어야 한다.
얼마 남지않은 노병들은  점점 세상을 떠나 생을 마감 하겠지만  희생 한 분들이 대우 받고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세비 2023.08.29 17:27
7급입니다!
한편으로는 고맙지만...
적은  인상액 및 가족수당이 미포함 되어 서운 합니다!
격차를 줄인다고는 하나,,,,,,,,,,
작은자 2023.08.29 20:35
개념도 없는게 현충원에서
똥폼 잡고 번지르한 헛소리나 지껄이는게 같잖구나!
하찮은 것들이 국가유공자 농락이나
하고...
그리고 유공자 마크나 고쳐라.
디자인만 좋으면 뭘하나
눈에 띄지도 않는데.한심한 것들!
말만 그를듯 하게 장난치는 싸구려 쓰레기들.
okpoyj 2023.08.29 23:50
그러게요 2년간 물가 인상분을 감안하면 겨우 1-2 % 인상한 것인데 뭐 그리 대단하게 일류 보훈 이니 뭐니 떠들어대며 크게 선심 쓰는 듯 5%를 강조하는지....
패밀리 2023.08.29 20:55
정부 예산 1%도 안되는 보훈예산 책정해 놓고 일류보훈 지향한다고 지껄이고 싶더냐
진짜가 두명이 나타났다 기대했던 내가 부끄럽네
앞으로 일류보훈이니 보훈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둥
그딴 소리 하지마라
토나오니깡
금빛바다 2023.08.29 23:26
보수 정권이면 오히려 더 챙겨야 함에도 똑같은 쓰레기들임. 시바것들이 일류 타령이나 하고...일류가 밥 먹여 주나!
오두막 2023.08.30 08:34
3%이던 5%이던 동결이던간에
주는대로 받을테니
제발 일류보훈이니 최고예우니 어쩌구 저쩌구 헛소리나 하지마라.
모르는 사람들이 들을때는 국가유공자들이 꽃가마 타고 다니는줄 알겠다.
미국유공자부럽다 2023.08.30 09:30
선배들의 예우가 이런것들을 현역장성,간부,병사도 보고 있으니.. 전쟁나면 누가 싸울지.. 다치면 엄청난 손실에 애국만 강요하고 희생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면 누가 목숨바쳐 싸울까요?  전투하다 도망갈거 같네요
국민이국가이다 2023.08.30 10:34
이런식으로는 끝까지 불합리한 격차를 줄이지 못할테데요. ㅠ
이게 보훈부로 승격한 장관에 뜻인지 궁금해지네요. 이제는 기재부 핑계는 못댈텐데 어쩌시려나?ㅎ
야덜아김가오다 2023.08.30 13:02
국가 전체 총예산에서 보훈부 예산은 1%..
추경도 전혀 없는..꼴랑 1%..
보훈부 장관직 거는거 엄한데 가서 힘쓰지 말고
살아계신 분들 예우에나 신경쓰시고..
복지부나 국방부 따까리나 하세요.
뺑가리 2023.08.30 13:09
그냥.... 포기 !!!
보훈부 너희들 맘데로 해라 .
난 안 믿는다.
야덜아김가오다 2023.08.30 13:37
오늘 낮술 마시면서
네이버 검색 뉴스창을 국가유공자로 조회해보니..
대부분
국가유공자는 예우와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참 씁쓸하게도
사회적 약자 아니면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들로
나오네요..

대부분 지자체들 복지예산을 집행할때 예우라는 단어를 쓰는데 그냥 립써비스 들러리고 혜택은 물음표??

이게 국가에서 말하는 일류보훈입니다.

그냥 사람죽이던 힘없는 자들에게 몹쓸짓하고
감빵살다 세금축내고
나오면 기초수급자 되는 범죄자보다 못한
대접받는 유공자분들 ㅠㅠ

살아서 대접받아야지
망인이 돼면 대접 받는다??????
디젤한모금 2023.08.31 13:17
공무원이 머리가 나쁜건지.. 각 등급의 보상금에서 %로 올리면 당연히 차이가 나니 무조건 1급 기준으로 올리고 7급은 그에 맞게 몇%더 올린대 이래야 줄어들텐데.. 진짜 생각좀 하고 살았으면..
국민이국가이다 2023.08.31 15:08
지금까지 개선이 안되는건 알면서도 안하는거죠.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2024년 보훈예산안 개요] 국가보훈부, 2024년 예산안 6조 3,948억원 편성 댓글+18 2023.08.29 7800 1
1506 [예산안] 2024년 보훈예산안 발표, 보훈보상금 평균 5%, 상이7급 7% 인상 등 댓글+24 2023.08.29 11817 2
1505 [보도] 국가보훈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전국 확대 본격 시동 댓글+7 2023.08.28 6545 1
1504 [공지] 2024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 일류보훈 뒷받침하겠다. (2023.8.23) 댓글+2 2023.08.24 2713 0
1503 [공지] 윤석열 대통령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댓글+3 2023.08.15 1727 0
1502 [행정안전부] 제6호 태풍 '카눈' 이렇게 대비해주세요. 2023.08.09 1037 0
1501 [공지] 2024년 보훈예산안. 국가유공자 보훈보상금 수당 정부안 인상전망에 대해 댓글+14 2023.08.06 25176 3
1500 [국군복지단] 군 영외마트 이용방법, 이용대상, 신분확인 방법, 전국 현황 (2023.08) 댓글+1 2023.08.04 16372 0
1499 [통계]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재해부상군경, 고엽제 상이등급별 현황 (2023.6) 2023.08.03 2773 2
1498 [긴급공지] 재해부상군경(공무원), 지원대상자의 지하철 무임 이용 안내(2023.08.02 기… 2023.08.02 1916 0
1497 [5분발언]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이제는 생활고로 고통받는 참전용사가 없어야.." 2023.07.30 1503 0
1496 [공지] 의심 국제우편물 개봉금지, 테러의심 우편물 택배 식별 및 대응요령 2023.07.25 1119 0
1495 [동아일보] 나는 로봇팔을 한 상이군인 사이클 선수 나형윤 입니다. 댓글+2 2023.07.24 1799 1
1494 故 해병 채수근 상병 대전현충원 안장식 (2023. 7. 22 토 오후5시) 댓글+3 2023.07.22 1266 0
1493 故 해병 채수근 상병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9 2023.07.20 1737 0
1492 [재공지] 7월18일, 재해부상군경 지원대상자의 지하철 KTX 고궁 등 이용 안내 댓글+4 2023.07.17 2713 1
1491 [공지]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 유공자 복지카드 중복X (2023.7.1… 2023.07.15 1996 0
1490 [공지] 7월18일 시행, 재해부상군경(공무원) 지원대상자의 지하철 KTX 이용 안내 댓글+1 2023.07.10 2664 1
1489 [안내] 고엽제 후유증(상이등급)과 후유의증(수당대상)의 차이, 고엽제 등록시 대처방법 2023.07.09 3081 0
1488 [공지] 국가보훈등록증 교체 신규 발급 안내 및 주요 FAQ 댓글+6 2023.07.08 4576 0
1487 [판례] 군인의 진지보수 작업 중 CRPS 발병, 국가유공자 요건 인정 판결 댓글+3 2023.07.05 1897 1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