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유공자 버스무임승차에 대해 관리자가 보훈처에 올린글.

☆ 국가유공자 버스무임승차에 대해 관리자가 보훈처에 올린글.

공지사항


☆ 국가유공자 버스무임승차에 대해 관리자가 보훈처에 올린글.

0 6,055 2001.03.15 22:0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 버스무임승차에 대해 관리자가 보훈처 홈페이지에 올린글입니다.
그러나 매년 보훈처에서 예상이용금액중 10%를 버스조합에 지불한다는것을 알고 조금은
분노가 사그러 들었습니다.
다음은 올린글입니다.

=========================================
우선 밑에 국가유공자 시내버스 무임승차시 당한 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를 예로 들께요.
지금은 승용차가 있어 그럴일이 거의 없지만 그전엔 여러번 저도 그런 경우를 접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국가유공자"들이 받을수 있는 권리는 챙기시라는겁니다.
나라에서 준 혜택과 권리를 한두번 불미스러운일로 저버리는건 국가유공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당함과 무식에 맞서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스를 탈때 유공자증을 보여주면 운전수왈
" 상이군인은 되고 국가유공자는 안돼."
" 국가유공자가 무료라고? 아니야! "
" 그게 뭔데 ? "

저는 버스내리는문에 노선표가 써있는곳을 가리키며 큰소리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아저씨 한글 읽을줄 몰라요? 여기 써있잖아요."
서로 언쟁이 오가면 " 그러니까 버스운전사나 하지." - 물론 어른에게 할말은 아니지만....

그 아저씨들보다 기본적인 소양교육도 실시하지 않는 배불둑이 버스회사사장이 더 원망스럽더군요.

물론 저처럼 버릇없이 하자는것은 아닙니다.
최소한의 권리는 찾자는거죠.
저는 오히려 아직도 일반버스는 되고 좌석버스는 안되는 현실이 이상하더군요.
몸불편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좀더편한 좌석버스도 하루빨리 무임승차가 가능하길 기원합니다.
=========================================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26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평균 5%, 참전명예수당 4만원 인상 댓글+25 08.29 27266 2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8551 2
[공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댓글+12 2021.10.15 17537 1
[공지] 신체검사,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 상담안내 댓글+4 2014.03.03 25264 1
1804 [대통령 업무보고] 이재명 대통령, 국가유공자 보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 댓글+1 12.19 755 0
1803 [대통령 업무보고] 권오을 장관, 국가보훈부 업무보고 대국민 브리핑 12.19 378 1
1802 [보훈부] ‘국가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실현을 위한 4대 전략 댓글+1 12.19 360 0
1801 [긴급공지] 보철용차량 신차구매시 보훈 직접대부 유의사항 안내 댓글+3 12.16 1018 0
1800 [공지] 보훈부, ‘보훈법령지도’ 제작해 누리집에 공개 12.15 470 0
1799 [뉴스] 총상입고 PTSD로 고통받는 미 한국계 참전용사를 추방하는 미국 국토안보부 12.14 279 0
1798 [시정질문] 박혜숙 의원, 국가유공자 식사지원 촉구, 보훈회관 관련예산 필요 댓글+3 12.10 1056 0
1797 [국회] 국가유공 보훈단체 회원자격 확대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2025.12.08) 12.08 891 0
1796 [보훈부] 2026년도 국가보훈부 예산 6조 6,870억원 확정, 보훈보상금 5% 인상 12.04 1500 0
1795 [긴급공지] 2026년 보훈예산 확정, 국가유공자 평균 5%, 참전명예수당 4만원 인상 댓글+10 12.03 6907 0
1794 [2026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평균 5%, 참전명예수당 4만원 인상 댓글+25 08.29 27266 2
1793 [국회] 정무위 의결, 준보훈병원 도입 및 보훈단체 회원범위 확대 등 댓글+1 11.27 1170 0
1792 [법률발의안] 국가보훈기본법, 지자체 보훈수당 가이드라인 마련에 협조 노력해야 댓글+2 11.22 1839 1
1791 [서울시] 박영한 의원, 참전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에서 연령제한 폐지 11.22 765 0
1790 [공지] 보훈부, 국가유공자 할인 ‘모두의 보훈마켓’ 시행(세븐일레븐 1호) 댓글+4 11.19 2801 0
1789 [유튜브] 미국 재향군인의 날, 미국 참전용사를 맞이하는 오바마 "희생에 감사" 댓글+2 11.13 728 0
1788 [국회] 정무위, 2026년 보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 요약 11.12 1861 0
1787 [국회] 강민국 의원, 강윤진 보훈부 차관! 스스로 사퇴해야 되는 거 아닌가? 11.11 848 0
1786 [권익위] 지원공상군경 등 보훈수당 지급 관련 사각지대 해소 권고 댓글+2 11.07 1828 1
1785 [종합감사] 나형윤 예비역 중사, 국가를 위한 희생 상을 원한것이 아닌 합당한 대우를 바라는것 댓글+3 10.31 1889 1
1784 [종합감사] 부승찬 의원, 국가가 책임지는 모습 보여야, 참전명예수당 월100만원 수준으로 10.30 990 0
Category

0505-379-8669
010-2554-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