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7월18일 시행, 재해부상군경(공무원) 지원대상자의 지하철 KTX 이용 안내

[공지] 7월18일 시행, 재해부상군경(공무원) 지원대상자의 지하철 KTX 이용 안내

공지사항

[공지] 7월18일 시행, 재해부상군경(공무원) 지원대상자의 지하철 KTX 이용 안내

1 2,674 2023.07.10 20:33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보훈보상대상자법 개정에 따라 2023년 7월 18일부터 재해부상군경, 재해부상공무원, 지원공상군경, 지원공상공무원 본인은 지하철 무임, 고속철도(편도 6회 무임 후 50%할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은 기존 해당 보훈신분증으로 우대권 발매기를 이용하시거나 역창구 역무원을 통해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우대권을 발급받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국사모가 확인한 결과, 법 시행일인 7월 18일 이후에도 기존 보훈신분증과 새로운 국가보훈등록증은 전국 도시철도공사 우대권 발매기에서는 인식이 불가하며 역창구에서 직접 우대권을 발급받아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고속철도(KTX)는 온라인앱과 역창구에서 승차권 발권 가능합니다.
온라인앱 또는 사이트 최초 비밀번호 혹은 인증번호 6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 비밀번호 : 생년생월 4자리, 인증번호 생년월일6자리. (1968년 10월 14일에 태어나신 유공자이실 경우, 최초비밀번호:  6810, 인증번호 6자리: 681014)

< 제도 시행에 대한 내용 정리 >

본 제도시행과 관련하여 국사모에서 조사한바에 따르면, 기존 지하철을 무임으로 이용하는 "65세 이상 대상자와 기존 일반장애 등록자"를 제외한 보훈보상대상자와 지원대상자가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역창구에서 우대권 발급을 통해서만 이용해야 하는 등" 상당한 불편이 따를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보훈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도 시행전인 올 3월부터 각 지역교통공사를 통한 우대권 발권기 개발과 교통복지카드 발급기관인 신한카드를 통해 협조를 요청했으나 법 시행일인 7월 18일 이전에는 개선이 어려울것으로 밝혔습니다.

현재 발급중인 전국호환 교통카드 대상자에 "보훈보상대상자와 지원대상자"를 포함시켜 발급을 추진하는것이 바람직하지만 발급기관인 신한카드는 올해안으로는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보훈보상대상자와 지원대상자 인원은 7,700여명으로 지하철 이용에 많은 불편이 예상됩니다.

"보훈보상대상자와 지원대상자"에 대한 공공 교통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국가보훈부는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것입니다.

< 국사모 의견 >

이번 "보훈보상대상자와 지원대상자"에 대한 교통지원 제도시행으로 이동권 보장에 도움이 되는것은 맞으나 보훈부는 시행일에 맞춰 관련기관과의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불편을 초래하게 되어 유감이다.

하루빨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보훈보상대상자와 지원대상자" 를 위한 이번 제도시행에 있어서 "마을버스, 시내 시외버스 등은 제외되어 있어 추가적인 제도보완이 필요하다.

이번 지하철 KTX 등 공공 교통시설 지원외에 마을버스, 광역버스 시내 시외버스등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분들에게 연계 지원하여야 한다.

(일부 지자체별로도 참전유공자에게 버스 무임이용 등을 지원하는 만큼)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이제는 고령에 접어든 참전유공자도 포함하여 편히 교통시설을 이용할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이제는 사회복지의 시각이 아닌 국가보훈부가 중심이 되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회적 기여자"를 위한 정교한 정책이 필요하다.

문의 및 불편신고 :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 복지서비스과, 각 지방보훈청 복지과, 신한카드


Comments

디스크환자 2023.07.16 00:05
아직 시행전이라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몇일 전 이문제로 상담을 했는데..
관련 직원 왈 보훈신분증으로 발매기를 통해서 승차권 발급이 가능하다고 얘기한게 생각이 나네요...
신분증 인식이 안된다고 들은것 같다고 얘기했지만.. 인식이 됩니다.. 라고 다시 한번 얘기하셨어요...
인식이 안되면 지하철 역 창구에서 보훈신분증 보여주고 승차권을 받으라고 하셨는데....
저희 집 주변 지하철 역 창구는 (직원이 상주하는 곳) 지하철 개찰구 안쪽에 있습니다... 들어가질 못한다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5026 2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2023.12.21 25354 2
[공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댓글+12 2021.10.15 14629 1
[공지] 신체검사,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 상담안내 댓글+4 2014.03.03 20057 1
1698 [국회 예산심사회의록] 국가유공자 생활조정수당, 생활지원금, 6.25제적자녀 가산금 증액 의견 20:23 26 0
1697 [국회 예산심사회의록] 이희완 차관, 재해부상은 전투와 관련없고 상이7급은 미약한 부상이다. 19:59 36 0
1696 [보훈부 브리핑] 보훈보상금 지속적 인상, 참전명예수당 역대정부 최고수준 인상 11.18 2744 0
1695 [국회] 국가보훈부 2025년 보훈예산안 상정, 총 6조3561억, 보상금 5%인상 댓글+6 11.12 3283 0
1694 [보훈부] 2025년부터 보훈대상자 자녀 취업 지원 39세까지 확대 11.05 1424 0
1693 [2024 국정감사] 보훈의료 진료비 부족으로 보훈보상금 참전명예수당 예산 500억 전용 10.30 1068 0
1692 [2024 국정감사] 국립묘지 현충원 호국원 안장여력 대책마련, 보훈 위탁병원 시스템 개선 10.30 604 0
1691 [2024 국정감사] 참전 국가유공자 매년 1만명 이상 사망, 보상금예산은 오히려 줄어 10.29 834 1
1690 [권익위] 60년 전 군 복무 중 손가락 절단된 병사, 의무기록 없어도 보훈대상 인정해야 10.29 326 0
1689 [2024 국정감사] 보훈대부 연대보증제도 폐지, 보훈보상금 소득인정제외 댓글+3 10.29 2428 0
1688 [2024 국정감사] 고엽제 후유증 의증 아직도 매년 1만명 등록, 제대로 관리조차 안해 10.28 448 0
1687 [2024 국정감사] 위탁병원을 전국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 참전수당 인상, 병급금지 해제 댓글+4 10.27 2601 1
1686 [2024 국정감사] 응급실뺑뺑이 국가유공자 사망, 보훈병원 전공의 부재로 인해 보훈의료도 마… 10.27 293 0
1685 [2024 국정감사] 보훈요양원 노인학대 인권침해 실태 개선 10.26 292 0
1684 [2024 국정감사] 보훈요양원 증설, 보훈보상 유족승계 개선, 보훈의료 한방진료 확대 10.26 393 0
1683 [2024 국정감사] 월남전 전투수당, 참전수당 외국은 200~250만원, 대한민국 42만원 10.25 2001 0
1682 [2024 국정감사] 위탁병원제도 폐지하고 모든 병의원으로 보훈의료 확대해야 10.25 2132 0
1681 [2024 국정감사] 보훈병원 보청기 87% 폭리, 지자체 보훈참전수당 차별 개선해야 10.24 404 0
1680 [2024 국정감사] 국가보훈부는 직무유기에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10.24 464 0
1679 [2024 국정감사] 대통령 공약인 참전명예수당 2배인상과 배우자 승계 10.23 493 0
1678 [2024 국정감사] 대통령 공약인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독거 국가유공자 대책마련 시급 10.22 508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