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 체크카드 신청방법 및 사용처 안내

[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 체크카드 신청방법 및 사용처 안내

공지사항

[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 체크카드 신청방법 및 사용처 안내

0 5,107 2020.05.11 17:4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긴급재난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진작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처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국민들께서 사용하시는데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카드사 홈페이지와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계속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ㅡ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69c15596ba6ee0cc461d0d00c6f8b6b9_1589186367_1516.jpg
 


2020년 5월 11일 오전 7시부터 부터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습니다.


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입니다.

* 비씨카드 제휴사인 10개 은행(기업은행, SC제일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카드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이렇게 하세요


69c15596ba6ee0cc461d0d00c6f8b6b9_1589186411_2505.jpg
 


69c15596ba6ee0cc461d0d00c6f8b6b9_1589186429_7229.jpg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충전받고 싶은 카드사의 PC・모바일 홈페이지 및 앱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2일 후에 지급됩니다.


* 출생년도 끝자리 (5.11.) 1, 6 (5.12.) 2, 7 (5.13.) 3, 8 (5.14.) 4, 9 (5.15.) 5, 0

* 5월 16일부터는 온라인 신청 시 5부제가 적용되지 않음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하여야 하며, 세대주 본인 명의 카드로 지급받아야 합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 시에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지급받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만원 단위)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신청한 카드에 충전해드립니다.



긴급재난지원금, 반드시 8월 31일까지 사용하세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며, 평소 카드 사용방법과 동일하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3월 29일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광역 자치단체(특광역시, 도) 내에서 사용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카드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8월 31일까지 사용하여야 합니다.

사용금액과 잔액은 카드사 문자(또는 홈페이지, 고객센터)로 확인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급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어디서 사용할 수 있을까?


69c15596ba6ee0cc461d0d00c6f8b6b9_1589186506_4002.jpg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의 소득보전 외에도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처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의 경우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포함), 대형전자판매점, 온라인 전자상거래는 사용이 제한되며, 상품권, 귀금속 등 환금성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업종과 유흥업종, 위생업종, 레저업종, 사행산업 및 불법사행산업, 조세 및 공공요금, 보험료, 카드자동이체(교통, 통신료) 등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구체적 제한업체명(브랜드)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 문의(카드사별 업종 분류에 따라 일부 차이 발생)


앞서 일부 지자체에서 지급한 재난지원금과 일부를 차별화하여 사용이 편리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자체 재난지원금 사용처 중 연매출 10억원 이상 업체 등을 제한한 바 있으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매출액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용지역의 경우에도 시・군 단위로 제한하지 않고, 광역 시・도 단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제한업종에서 사용했을 경우에도 2~3일 후 카드사 문자를 통해 재난지원금이 사용되지 않고 일반 결제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결제 즉시 문자로 통보되어 재난지원금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18일부터, 추가 요금 요구는 불법!


5월 18일부터는 카드사의 연계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하여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 KB국민카드-KB국민은행, NH농협카드-농협은행 및 농축협, 신한카드-신한은행, 우리카드-우리은행, 하나카드-하나은행


한편,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과 차별하여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상 위법행위*에 해당하며, 행안부는 시·도별로 「차별거래 및 불법유통 신고센터」를 설치하도록 하고, 단속을 철저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 신용카드로 거래한다는 이유로 신용카드 결제를 거절하거나 신용카드 회원을 불리하게 대우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긴급재난지원금, 어디서 쓰지?" 스티커로 한 눈에 확인하세요!


우리 동네 편의점에서는 사용 가능할까?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되는 줄 알고 결제했는데

안 되면 어쩌지?


이렇게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알쏭달쏭 헛갈리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업소 스티커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스티커가 붙은 가게에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실 수 있으며, 사용수단도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티커는 지자체에서 지역 상인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만약 배포받지 못하신 경우 첨부파일을 다운로드받으신 뒤 출력해서 이용하실 수도 있으니 많은 사용 부탁드려요!


69c15596ba6ee0cc461d0d00c6f8b6b9_1589186607_2701.jpg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보훈지원] 2024년 대상분류별 국가유공자 참전 보훈대상자등 보훈지원 안내자료 2021.03.28 25051 2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2023.12.21 25383 2
[공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사모 보훈정책공약 주요핵심요구안 댓글+12 2021.10.15 14651 1
[공지] 신체검사,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등록 상담안내 댓글+4 2014.03.03 20078 1
1702 [국회 예산심사회의록] 제복근무자 관련예산, 국가보훈부 관할이 맞는것인가? 댓글+1 11.26 313 0
1701 [국회 예산심사회의록] 참전명예수당, 무공영예수당 추가 월2만원 증액의견 11.26 231 0
1700 [보도자료] 피 흘린 헌신에도 한숨짓는 참전용사들 11.26 360 0
1699 [보도자료] “내년 50% 인상한다지만”…경기도 참전명예수당, 여전히 적어 11.26 466 0
1698 [국회 예산심사회의록] 국가유공자 생활조정수당, 생활지원금, 6.25제적자녀 가산금 증액 의견 11.25 395 0
1697 [국회 예산심사회의록] 이희완 차관, 재해부상은 전투와 관련없고 상이7급은 미약한 부상이다. 댓글+6 11.25 537 1
1696 [보훈부 브리핑] 보훈보상금 지속적 인상, 참전명예수당 역대정부 최고수준 인상 11.18 2893 0
1695 [국회] 국가보훈부 2025년 보훈예산안 상정, 총 6조3561억, 보상금 5%인상 댓글+6 11.12 3435 0
1694 [보훈부] 2025년부터 보훈대상자 자녀 취업 지원 39세까지 확대 11.05 1473 0
1693 [2024 국정감사] 보훈의료 진료비 부족으로 보훈보상금 참전명예수당 예산 500억 전용 10.30 1085 0
1692 [2024 국정감사] 국립묘지 현충원 호국원 안장여력 대책마련, 보훈 위탁병원 시스템 개선 10.30 618 0
1691 [2024 국정감사] 참전 국가유공자 매년 1만명 이상 사망, 보상금예산은 오히려 줄어 10.29 864 1
1690 [권익위] 60년 전 군 복무 중 손가락 절단된 병사, 의무기록 없어도 보훈대상 인정해야 10.29 339 0
1689 [2024 국정감사] 보훈대부 연대보증제도 폐지, 보훈보상금 소득인정제외 댓글+3 10.29 2485 0
1688 [2024 국정감사] 고엽제 후유증 의증 아직도 매년 1만명 등록, 제대로 관리조차 안해 10.28 467 0
1687 [2024 국정감사] 위탁병원을 전국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 참전수당 인상, 병급금지 해제 댓글+4 10.27 2623 1
1686 [2024 국정감사] 응급실뺑뺑이 국가유공자 사망, 보훈병원 전공의 부재로 인해 보훈의료도 마… 10.27 308 0
1685 [2024 국정감사] 보훈요양원 노인학대 인권침해 실태 개선 10.26 301 0
1684 [2024 국정감사] 보훈요양원 증설, 보훈보상 유족승계 개선, 보훈의료 한방진료 확대 10.26 404 0
1683 [2024 국정감사] 월남전 전투수당, 참전수당 외국은 200~250만원, 대한민국 42만원 10.25 2030 0
1682 [2024 국정감사] 위탁병원제도 폐지하고 모든 병의원으로 보훈의료 확대해야 10.25 2146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