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문재인 대통령. 방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벽 착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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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문재인 대통령. 방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벽 착공식 참석

0 901 2021.05.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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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국가보훈처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벽 착공식, 71년 전 헌신을 담은 추모의 벽 건립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다

71년 전 헌신을 담은 ‘추모의 벽’ 건립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다.

- 21일 오후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 개최 -

​현지시간 21일(금) 오후 6시 30분,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국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미(美)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이 개최됐습니다.

​국가보훈처의 유엔(UN) 참전기념시설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추모의 벽 착공식에는 국가보훈처장, 미국 국방부장관,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재단 이사장, 메릴랜드 주지사, 주미대사, 한국전 참전용사, 교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추모의 벽’은 미군과 카투사로 전사한 43,769명(미군 36,595, 카투사 7,174)의 이름을 각인하여 참전용사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22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하며, 이를 계기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우호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착공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산화한 영웅들에게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착공식 연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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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의 피와 땀, 우애와 헌신으로 태동한 한미동맹은 사람과 사람, 가치와 가치로 강하게 결속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은 군사동맹을 넘어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아우르는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자유와 민주주의 법치와 인권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수호하며 역사상 가장 모범적이고 위대한 동맹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고통스러운 역사도 영광스러운 순간도 항상 함께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동맹의 힘이 필요한 순간마다 한국은 변함없이 미국과 함께 할 것입니다.

2018년 싱가포르 1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미국에 송환한 55개 유해함에서 신원 이 확인된 분은 74분입니다.

북한땅에서 잠든 용사들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북한과의 대화의 노력 계속해나갈 것입니다.

2022년 우리앞에 설 추모의 벽에서 미국과 한국의 미래세대들이 평범하고 위대한 이름들을 만나길 바랍니다.

1950년 낯선 땅에서 오직 애국심과 인류애로 자유와 평화의 길 열었던 한 병사의 이름이 위대한 역사 이야기로 길이 남을것입니다.

대한민국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계속 증명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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