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수첩 '친일파는 살아있다 3탄'을 꼭 시청하세요.

PD 수첩 '친일파는 살아있다 3탄'을 꼭 시청하세요.

공지사항

PD 수첩 '친일파는 살아있다 3탄'을 꼭 시청하세요.

0 2,017 2004.03.02 17:56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3월 2일 오늘 MBC PD 수첩 '친일파는 살아있다 3탄'을 꼭 시청하세요.
우리모두 꼭 아셔야 할 내용이며 바로잡아야할 역사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3월 2일(화) 밤 11시 5분 문화방송  
  
  ▲2004년 3 월 2일(화) 오후 11시 5분 방영     ©문화방송  
2004년 3월 2일 (화) / 제 582 회

▣ 친일파는 살아있다 3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안이 표류를 거듭하고 있다.
진정 안하는 것인가? 못하는 것인가?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슬픈 역사와 그 반대편에서
권력과 부로 역사의 진실을 가리려는 자들을 고발한다.

▶ 친일의 그림자는 아직도 살아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26일, 과거사 규명을 위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안이 법사위를 통과했
다. 법사위의 수정의견을 그대로 수용하여 제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의 난도질이 행해졌다.
친일의 역사를 기록하고, 부끄러운 과거의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을 박해하고, 죽음으로
내몰던 사람들에게 또 다른 면죄부를 주는 것이 되어버렸다는 탄식이 나오는 이번 법안. 그러나, 또
다시 본회의에서 의안 상정 보류라는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우리는 진정 국회는 과거사 규명의 의지
가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역사 규명을 위한 노력에 괴한, 배후를 운운하며 정치적 의미를 덧
씌우는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 민족문제연구소, 보훈처에 독립유공자 재심사 촉구

독립유공자의 탈을 쓴 친일혐의자 20여명을 추적한다. 일제 때는 권력에 아부했던 자들이 해방 후 독
립유공자로 존경받는 어이없는 현실을 고발한다. 특히 새롭게 밝혀진 불교계, 기독교계의 거물급 친
일인사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이들에 대한 재심사를 요구하는 과정을 독
점 보도한다.

▶ 왜곡된 역사의 어이없는 결과

면사(面史)가 왜곡되는 과정에서 들춰진 친일 인사가 있다. 하지만, 문중의 압력으로 역사에서 지워
지고 말았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친일 후손들의 집요한 방해공작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권세 있는 지
역유지가 공적도 없는 조상을 독립유공자로 둔갑시키려 했던 10여년 간의 과정을 소상히 취재했다.

▶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

훈장까지 받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국적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강제추방을 당할까봐 직장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채 단칸방을 전전하며 2년여를 기다리고 있는 애처로운 실태를 고발한다. 또한
재산이 3천석이었던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택시운전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모습 등 독립유공자들의 후
손들을 동행 취재했다.

▶ 그들만의 잔치, 3.1절

3.1문화상은 친일파가 심사했고 친일파가 수상했다. 연단에서 만세삼창 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밀정
혐의자였다. 각계각층의 거목으로 추앙 받는 ‘3.1문화상’의 심사위원과 수상자들의 친일행각을 낱낱
이 밝힌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index.html

2004/03/02 [02:39] ⓒ 민족문제연구소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 국가보훈처 - 각 대학별 2005학년도 특별전형내용 알림 2004.04.27 3551 0
214 국가보훈처 - 열차 이용대상자의 보호자 이용확대 안내 2004.04.24 3111 0
213 국가보훈처 - 전·공상국가유공자 상이등급 기준 개선 2004.04.21 7975 0
212 보훈처장 보고사항 - 제주도에 보훈휴양원, 퍼블릭 골프장 건설등 2004.04.14 5683 0
211 보훈처장 보고사항 - 보훈보상금 올해 5~7% 인상 등 2004.04.14 5768 0
210 방송 취재건 - 독립(국가)유공자, 가족분들의 생활수기 공모 2004.04.13 2478 0
209 로그인 하신후 회원정보를 수정하여 주세요. 2004.04.10 1902 0
208 철도 무임 승차증 발급 폐지 안내 - 국가보훈처 2004.03.29 3064 0
207 상이 국가유공자 열차 이용제도 개선안내 - 국가보훈처 2004.03.26 3345 0
206 4.15총선 선거관련 선거법위반에 대해 유의하세요. 2004.03.24 1883 0
205 국사모 정회원 공간을 꾸미는중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합니다. 2004.03.22 1875 0
204 국가유공상이자의 국민연금 가입에 관하여 2004.03.18 3062 0
203 국사모에서 영웅분들의 취업란을 함께 고민해 보려합니다. 2004.03.17 5078 0
202 2004년 3월 12일에 전체 회원께 발송한 이메일 2004.03.14 2017 0
201 국가유공상이자에 비데를 지원합니다. 1,2,3급(일부 제외) 2004.03.13 2290 0
200 경향신문 - 잊혀져가는 독립유공자들(외국사례) -외국의 보훈제도 2004.03.12 3218 0
199 폭설로 피해 입은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유족) 재해위로금 지급 2004.03.12 2421 0
198 취업관련 국가유공자등예우법시행령 개정 3월중 시행 2004.03.11 2561 0
197 2004년 4월15일 17대 총선에 대해 공지합니다. 2004.03.03 1977 0
196 애국지사, 상이 국가유공자 및 5·18민주화운동부상자 고속철도 이용시 4월부터 무임(감면) 승… 2004.03.03 2800 0
195 3월 2일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 보훈제도 관련 주요 내용 2004.03.03 2888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