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국사모) 노용환 대표, 법무법인 서로 서상수 대표 변호사에 감사패 전달
노용환 대표 “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위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
서상수 대표 변호사 “ 국가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관심 가질 것”
국사모 노용환 대표는 지난 11일 ‘ 20여년간 단체발전과 국사모 회원들을 위한 법률 정책자문에 기여한 공로로 서상수 변호사(법무법인 서로 대표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서상수 변호사는 2005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의 권익과 국사모의 법률 정책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보훈 상이등급 판정등 전문성을 필요로 한 의학적 자문과 행정소송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날 노용환 대표는 “ 지금까지 늘 한결같이 단체발전과 국가유공자의 권익을 위하여 힘써 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면서 “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노용환 대표는 이어 “ 국가유공자의 상당수가 70세 이상의 고령에 접어든 만큼 법률 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있으니 법무법인 서로의 관련소송과 부상이나 질병에 대한 의학적 자문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서상수 변호사는 “ 국사모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보훈대상자를 위한 노용환 대표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법무법인 서로는 월남참전유공자의 고엽제 질환과 부상이나 질병에 대한 의학적 분석을 위해 의사출신 변호사와 간호사들이 함께 하는 국가유공자 전문팀을 구성하였다. 국가배상과 보훈관련 행정심판과 소송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서상수 대표 변호사 주요약력 >
- 대구 달성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 사법연수원 제24기 수료
- 법무법인 서로 대표변호사
- 한국국방연구원 고문변호사(2000. 3. ~ 현재)
-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2005. 9. ~ 현재)
-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2005. 9. ~ 현재)
- 보건복지부 중앙의료심사조정위원회 위원(2007. 10. ~ 2009. 10)
-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심판위원회 위원(2008. 7. ~ 현재)
-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의변) 대표(2008. 9. ~ 2012. 8.)
-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고문변호사(2005. 6. ~ 현재)
- 서울비전휠체어농구단 단장(1999. 12. ~ 현재 )
- 대한장애인농구협회 부회장(2012. 10. ~ 현재)
- (저)노동분쟁처리제도의 비교고찰 (석사학위 논문)
- (저)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법적 제문제
- (저)의료분쟁조정법안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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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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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우리들을 위한 활동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