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다방 알바생 찾았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국민의힘 윤창현 위원, 2023년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2023.10.13) >
아주 화제가 되셨고 또 좋은 말씀도 해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하지호 씨입니다.
노원구 중계동의 빽다방인데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제 적어놓고
이렇게 군인에게 그래서 이 군인용사께 너무 감격을 해서 이걸 올렸고 보훈부가 수소문했고 구체적 신원이 이제 드러나고 언론 인터뷰까지 나왔는데 정말 군인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작은 행동으로라도 군인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고 싶었다.
이런 아주 아름다운 인터뷰를 하셨어요.
하지호 씨인데 그래서 장관님께서는 이 여성을 보훈부로 초대해 따뜻한 밥이라도 함께 하면 제일 큰 표창이라도 주고 싶다.
이런 표현을 하셨는데 아예 당연히 표창도 주시고 식사도 하시고 홍보대사로 임명 좀 해주세요.
이런 분을 이런 20대 여성께서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이렇게 군인들께서 오시면 거기다가 이렇게 자기의 손글씨로 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다.
참 좋지 않습니까?
20대 여성인데 정말 이걸 한 번 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쭉 그렇게 계속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 놀랍습니다.
이런 분을 문화예산 40억 0.08%예요 지금.
그래서 이렇게 말로만 밥만 먹지 말고 좀 홍보대사를 좀 이렇게 각 지역에다도 임명하시고 이런 훌륭한 젊은이분께서 하신 말씀이 나라를 위한 희생이라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모 언론하고 인터뷰를 한 것까지 다 올라왔는데
정말 주옥 같은 얘기들입니다.
제가 볼 때 너무 신망받을 정도로 이런 거를 좀 우리 보훈부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식으로 좀 이런 것도 좀 활용을 해서 밥만 먹지 말고 대사로도 임명하시고 이런 분을 같이 손도 잡으시고 그렇게 해서 좀 우리 보훈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으면 어떻겠느냐.
미국의 음식점에 가면 이렇게 "Thank you for your service." 해가지고 군인이 식사를 하실 때 그걸 보고 다른 분이 나가면서 식사비를 대신 내고 나가시는 경우가 참 많다.
이런게 보훈문화거든요.
이런 게 자연스럽게 제복 입은 분께 저절로 어떤 존경을 표하는 문화
이런 것들이 보훈문화인데 우리는 어떻게 된 게 군인 밑에 뭐 이상한 말 붙이고 말이죠.
아주 그 제복 입으신 분을 이상하게 보는 문화가 있는데 이거를 좀 한번 장관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셔가지고 한번 싹 좀 바꾸시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하지호 씨 같은 분을 좀 잘 계기로 해서..
지금 시간이 없어가지고 메달 오브 아너 같은 경우도 경례하고 항공모함에 명명을 하고 번호판에도 달아주고 최우선 초청도 하고 우리나라는 40만원 주고 국립묘지 안장 뭐 이런 식인데 조금 더 한번 이런 것도 훈장 받으신 분에 대해서도 한번 굉장히 많은 예우를 좀 더 추가로 해주시고 다음이요.
그리고 이렇게 이름을 딴 병원 같은 것도 좀 만들고 그렇게 해서 이 보훈문화를 한 단계 확 업그레이드 시키셔서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뭔가를 만드는 게 있어요.
의원님 말씀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지금 많이 좀 바꾸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저는 아까 우리 그분처럼 아주 감동적인 그런 젊은 분들이 있다는 것이 아주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