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처남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후유증및 상이가 수술후에라도 국가유공자급수에 해당되시는지 정확히 아셔야하구요.
군병원에 입원한 군인이라도 희망하면 일반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담당군의관과도 상담을 받으셔야할것 같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

>안녕하세요.
>유공자 5급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처남이 현재 제대를 3개월 앞두고 있는데 대구 통합병원에 입원중인데 병명은 군복무 중 다쳤던 코(공상인정했다구함)에 염증이 생기며 코뼈가 기형적으로 자라(외관상으로도 콧등이 휘어진상태에서 콧등 한쪽이 툭 튀어나왔음) 보기에도 좋지않을 뿐더러 비염 증상가지 겹쳐있는 상태입니다.
>
>담당군의관이 처음에는 수술해야한다구 하면서도 지금까지 차일 피일 미루기만 하며 어떠한 확답을 내려주지 않고 있습니다.(전역이 얼마 안남았으니 기간만 때우다 제대 시킬려구 하는 심산인것 같음)
>
>벌써 3개월간 입실해 있으면서 처남은 답답한 마음에 하루라도 빨리 퇴원하구 제대 후 걍 수술한다구 하는데 .....
>
>그냥 부대복귀 만기제대 후 사회병원에서 수술하는것만이 능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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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통합병원 수술 강행 후 유공자 등급심사를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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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등급 구분등급표를 보면 코에 문제 발생시 6급,7급에 해당되어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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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있는지.....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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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복무중 허리를 다쳐 수술 후 12년이 지난 지금 다시 더 안좋게 재발하여 보훈병원 수술 대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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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어른이 안계시기때문에(집안에 남자가 없음) 맏사위가 되어서도(제가 현재 이러한 처지라) 처남 병문안도 못가고 담당군의관과 상담도 못하니 괜히 처남이 무시나 당하구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맘이 편하지 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