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훈처에 문의 신청 해놨는데

국사모 계시판이 더 빨리 답변이 와서 여기도 올려 봅니다.

도대체가 가산점이 어떻게 된단 거죠?

10점에서 상한테 30% 걸어 논거 까지는 알고 잇습니다.

또 무슨 법계정한다느니 결론이 어떻게 된거죠?

일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데 참 말로. 땁땁 하내요.

뭐가 그리도 자주 바뀌는지.. 않그래요?

이런 민감한 문제를 바꾸느니 마니, 말도 많고 결론도 못내고

도대체 유공자를 머하로 만들어놨는지.

뼈를 깎는듯한 고통을 참고 유공자 되서 좀 살만 하게 해주나 했드만.

다들 수술 2번 정도씩은 하셨을 껍니다.

참내. 고통 않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진짜 울면서 수술하고 치료 받았는데.

치료. 진짜 않아파요? 옆에서 보는 간호사가 저 치료 받는거 보고 눈물 흘리데요.

딴데 말해봐야 콧방귀도 않낄꺼고, 여기 가족 한테 말해봅니다.

가산점 결론만 좀 알려 주세요. 머가 뭔지.

좀 열받아서 막 글올려 봅니다. 너느럽게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