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조언을 좀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re] 조언을 좀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자유게시판

[re] 조언을 좀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모임회 0 1,892 2002.09.24 23:31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세요.
먼저 상이처가 공상으로 인정되야하는데 비공상으로 인정한다니 안타깝네요.
몇급이 나오느냐는 저희가 판단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우선 너무 성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결과를 기다려봐야겠네요.
좋은결과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

>저는 2001년 7월에 공군에 자원입대했다가 2002년 3월에 의병전역을 했습니다.
>
>무장병 특기(전투기가 전투 능력을 수행 할수 있도록 전투기에 미사일, 폭탄등을 장착하는 임무, 모두 수작업)를 받았는데 자대 생활 한달만에 목과 허리에 이상이 와서
>CT촬영 한 결과 경추(목) 및 요추(허리) 수핵 탈출증으로 판명 났습니다.
>일명 디스크...
>
>목은 4~5번, 허리는 2~3번, 3~4번, 4~5번...이렇게 총 4군데 디스크입니다.
>
>군의관이 수술을 해도 의병전역이고 안해도 의병전역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상태가 안좋았거든여...
>수술을 할때 하더라도 군병원보단 일반 좋합병원에서 하는게 나을듯 싶어서 수술 안하고 전역했습니다.
>
>근데 상이가 전 당연히 공상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지금 현재 비공상으로 되어있습니다.
>
>3개월간의 준비끝에 9월 5일날 국가 유공자 신청을 해 놓은 상태구여...
>
>준비해야 될 모든 자료는 제출해 놓았습니다.
>
>군 진단서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 건강 상태도 중요하다고 해서
>
>전문병원가서 MRI 촬영한 결과 군병원에서 받은 군진단서와 동일한 병명이 나왔습니다.
>
>처리 기간이 최소 5개월 이상이라고 그러던데...
>
>저 같은 경우엔 국가 유공자가 될수 있을까여?
>
>만약 되면 몇급 정도를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만약 이번에 안되면 행정소송까지 준비해서 끝까지 저의 권리를 찾을려고 합니다.
>
>저희 부모님은 저보다 더욱 완고하셔서 꼭 승소할때까지 나라와 싸우시겠다는데...
>
>몸 아퍼서 제대한것도 서러운데 나중에 사회 생활할때 불이익을 안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유공자님들의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그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여~
>
>감사합니다...꾸벅~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5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유족 지급액 댓글+20 국사모™ 2024.10.05 40139 0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60959 1
20314 국민소통(모두의 광장) 플랫폼에 올린 정책제안 중환 10:43 53 0
20313 박민식, 기업 자문역 취업…홍철호, 굽네치킨 관계사 회장 복귀 댓글+1 민수짱 10:33 57 0
20312 국정기획위, 국회 정무위와 '국가유공자 예우 더 높게' 실현 방안 논의 민수짱 07.03 384 0
20311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7월 15일 실시 민수짱 07.03 209 1
20310 '제2연평해전 영웅' 이희완 보훈부 차관 유임 기류 민수짱 07.02 278 0
20309 [단독] 보훈부 지원 단체가 학생들에게 ‘뉴라이트 역사관’ 주입 민수짱 06.30 369 1
20308 '홍범도 예산' 외면하던 보훈부, 이젠 "필요" 댓글+1 민수짱 06.30 385 1
20307 새 정부에 바란다 중환 06.28 504 0
20306 이종찬 광복회장, 李대통령에 '보훈 비서관' 신설 건의 댓글+1 민수짱 06.27 625 0
20305 “삼국통일 수당은 없냐”…동학농민혁명 유족 대상 수당 지급에 ‘시끌’ 용된미꾸라지 06.27 395 0
20304 국가유공자 자녀 대입 정시 정원외 포함 관련 동향 (정보공개 신청 공유) hera7979 06.27 331 0
20303 권오을 보훈부장관 후보자 "보훈으로 좌우·세대 통합…선진국 걸맞는 경제적 보상" 댓글+3 민수짱 06.27 774 1
20302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정복에 관한 문의 가암자 06.26 503 0
20301 성북구, 국가유공자·ROTC 대상 상품권 5% 페이백 이벤트 진행 민수짱 06.26 389 0
20300 [사설] 참전유공자 예우·지원 늘려야 한다 민수짱 06.26 285 0
20299 44만원 vs 13만원, 사는 곳마다 다른 참전수당… “평준화해야” 민수짱 06.26 342 0
20298 800명 전우 이젠 20명만 모였다… 칠곡 6·25 참전유공자 위안 행사 민수짱 06.26 211 0
20297 상이 국가유공자 1000명에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도로공사·보훈부 맞손 민수짱 06.26 489 0
20296 [국정기획위] 국가보훈부, 준보훈병원 도입·보훈주치의 시범 추진 댓글+2 민수짱 06.25 582 0
20295 참전유공자 수당 60만원 시대 열려…김동연 "보훈은 의무 아닌 책임" 댓글+4 민수짱 06.25 850 0
20294 영월군 임영화의원님 5분 발언 댓글+1 꽁꽁이 06.25 391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