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7급 보훈 급여 현실화 및 즉각적 개선 요구

국가유공자 7급 보훈 급여 현실화 및 즉각적 개선 요구

자유게시판

국가유공자 7급 보훈 급여 현실화 및 즉각적 개선 요구

건강지킴은건강할때 5 3,323 08.12 16:2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국가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이들에 대해 최소한의 예우와 생활 보장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국가유공자 7급에 대한 보훈 급여 수준은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채, 사실상 신병 월급 수준에 불과합니다. 반복적인 민원과 청원에도 불성실하거나 비아냥 섞인 회신만 받아온 상황은 당사자와 국민에 대한 심각한 무시입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요구합니다.

1.  보훈수당 기준의 전면 재검토 및 현실화: 물가·최저생계비·생활비 지표를 반영한 현실적 수당 수준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것.
2. 유족승계·의료·복지 연계 보완: 유족승계 절차의 명확화와 의료·복지 지원의 공백을 해소하여 권리 연속성을 보장할 것.
3. 투명한 재심사 및 독립 검토기구 구성: 외부 전문가·당사자 대표·시민대표가 참여하는 독립적인 검토기구를 즉각 구성하여 등급·지급기준 전반을 심사할 것.

이 문제는 행정적 형평성의 차원을 넘어 국가 신뢰와 정의의 문제입니다. 합리적이고 신속한 개선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공개 청원·집단 민원·행정심판 등 가능한 모든 절차적 조치를 강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관련 기관의 성실한 답변과 구체적 실행 계획을 촉구합니다.


Comments

부산구법7급뺑가리 08.13 13:18
부디... 간곡히 바랍니다.
꼭 개선되기를.....
nikonman 08.13 14:03
5.18유공자는 왜 광주에서 심사하는지 모르겠네,,,기초수급자 보다도 못한 국가유공자 7급,,,,ㅉㅉㅉ 입으로만 외치는 위정자들,,,,
신박사 08.19 12:23
적극 공감합니다.
기획재정부 이놈들이 예산 타령하면서 계속 미반영되고 있는게 한탄스럽습니다.
정권이 바뀌어 대통령이 국가유공자들 제대로 예우하라고 얘기해도 반영이 안 된다면 그게 국가입니까 ?
예우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현실에 맞게 조치해 달라는 거다.
기갑전설 08.22 10:26
7급에 대한 처우 개선이 힘든 이유는
7급은 경미한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인지하고 있기에
획기적인 처우개선이 힘들어요.

7급과 등급미달의 경계에서 7급을 받은 분들은
그럭저럭 만족할수도 있지만

6급과 7급의 경계에서 7급을 받은분들은
배우 곤란한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gudwls7018 08.27 08:03
7급유공자 불합리한 처우는 하루빨리 시정되어야 합니다 불쌍한 7급유공자들은 군대서 몸 망가져서 울고  억울하게 낮은 등급받아서 울고 다른유공자와 의 차별에서 또 웁니다 뭔가 7급유공자 분들이 뭉쳐서 움직어야 되지 않을까요 ? 우리의 억울함은 우리가 나서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5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유족 지급액 댓글+21 국사모™ 2024.10.05 45278 0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64007 1
20418 인천보훈지청의...황당한...업무 처리.... 댓글+1 coreadj 12.05 443 0
20417 與 전현희 '보훈예우 강화3법' 발의…"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민수짱 12.05 495 0
20416 보훈보상금 기본공제적용은 어디까지인가 안셀모 12.02 888 1
20415 국립묘지 못 간 소방영웅 31명… "유족 연락 기다립니다" 민수짱 11.27 335 0
20414 위스키 개발에 29억, 독거 유공자 안부에 5억…AI 갖다붙여 예산 따먹기 댓글+3 민수짱 11.27 682 0
20413 [사설] ‘준보훈병원’ 설치, 늦었지만 가장 현실적인 대안 댓글+1 민수짱 11.26 817 0
20412 국가유공자 출입 거부한 '해병대 문화축제' 댓글+3 민수짱 11.18 1067 0
20411 구)7급 유공자 고민끝이 내린결정!!!!! 댓글+8 떴다양박사 11.17 2946 1
20410 충북도, 의료비 후불제 융자 한도 내달부터 500만 원으로 민수짱 11.12 588 0
20409 [단독] 이름만 ‘부(部)’인 국가보훈부? 11년간 신규 사업 ‘단 1개’ 민수짱 11.12 805 0
20408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손자녀까지 포함한 교육 지원, 조례는 시행됐지만 행정은 ‘제자리… 민수짱 11.12 606 0
20407 캠코, 보후대상자 포함 20년 이상 장기 연체채권 소각 추진 민수짱 11.10 917 1
20406 "남편은 소방관인데…" 순직 후 서류에 적힌 낯선 단어 민수짱 11.09 704 0
20405 국가보훈위원회 민간위원, 국민이 직접 추천한다 댓글+16 민수짱 11.09 1119 2
20404 용인특례시 2026년 보훈명예수당 연령제한 폐지 관련 댓글+6 국군대구병원 11.07 1508 0
20403 용인시, 2026년 내년부터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연령 제한 폐지 댓글+1 민수짱 11.07 1169 1
20402 의왕시-시의회 ‘보훈수당 인상안’ 또 줄다리기 예고 댓글+1 민수짱 11.03 1332 0
20401 [단독] 국가 전산망 의존 '보훈특별고용' 한계 드러나 민수짱 10.31 782 0
20400 복지카드 신용카드 혜택 변화 필요 댓글+3 바자라 10.28 2305 1
20399 "보훈대상자 의무고용" 독촉 6,562건…정작 보훈부 산하기관은 6년째 미달 댓글+4 민수짱 10.24 2446 2
20398 [단독] 2,489일째 지원자 0명…전문의 소멸한 보훈병원 민수짱 10.24 892 2
Category

0505-379-8669
010-2554-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