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우처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에너지바우처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자유게시판

에너지바우처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주갱이 8 3,473 2024.06.06 07:37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현충일이라 이런저런 행사도 많고 돌이켜보면

그래도 성장중인 보훈이라 생각하며

요근래 알아보던것중 아쉬운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에너지바우처라는 제도가있습니다

여름철 겨울철 냉난방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인데

수급자 차상위 대상자중 한부모 65세이상 고령 ,장애 등이

있으신분들께 상당량의 금액을지원해주는 좋은제도입니다

다만 역시나 보훈관련은 빠져있는데

보훈대상자가 왜 항상 수급자와 비교저울질을해야하는

정도의 혜택을 받으며 심지어 그분들보다 적다는점이

많이 아쉽네요

호국보훈의 달.
 
좋습니다 말은 참좋은데 서운하게 하는건 결국 말이 나온다 생각합니다

잘하고있지만 조금 더 멀리보고 시원시원하게 추진해주시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날도 좋고 볕도좋은 날이네요

국가와 국민에 헌신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청와누림 2024.06.06 12:05
저소득 보훈은 기초생계의 복지는 다받고 추가로 얹어야하거늘
영진 2024.06.08 12:09
국가유공자 1급 3급 전기 가스 수도 할인혜택 있습니다.
뺑가리 2024.06.10 13:41
국가유공자 1급~3급 으로 딱 잘라서
전기, 가스, 수도,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ㅜㅠ
똑같이 나라를 지켰는데....    휴 =3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면...
저런 생활혜택은 똑같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ㅜㅠ
기초수급자와 국가유공자가 비교 저울질 되는것도 서럽네요 ㅜㅠ
지금 정부에서 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논리를 따져보면...
국가유공자 4급 부터는 도대체 무슨 존재인지...... 
하.....  국개의원놈들.... 윤석열정부놈들... 보훈처 이...xxxx들...
국민이국가이다 2024.06.10 15:57
보훈급여금으로 급수에 차이를 두고서도 복지혜택까지 차이를 두는건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되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이런국가를 지키기위해 무엇을 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바람부나 2024.06.12 00:39
여성전용 주차장은 많아도 보훈 주차장은 거의 없죠
이나라에서는 군대에서 장애인 돼도 일반 여성보다 못한 대접 받습니다
정후 2024.06.12 12:27
여성전용주차장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 구역과 마찬가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아무나 주차해도 처벌 받지 않는 곳이죠.
상대적 약자인 여성들을 위한 답시고 너도 나도 설치했는데.
이용률도 저조하고 남녀 모두 불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명칭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바꾸고, 노약자, 임산부, 어린아이 등을 동반한 경우 우선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혹시 군대에서 장애를 입으셔서 장애인이 되셨다면, 법적 효력이 있는 장애인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람부나 2024.06.15 14:36
한때 광풍처럼 몰아친 여성표를 잡기위한 전혀 쓸모없는 공약중 하나이고
제가 글을 올린 의도는
군대에서 다쳐서 몸이 아픈 보훈자들이 아프지않은 일반여성들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는 취지였습니다
실제로 여성전용주차장은 넘치도록 많지만 국가유공자주차장 찾아보기 힘듭니다
보훈분야는 정치인들에게 그만큼 인기가 없으니 공약이나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실한거겠죠
정후 2024.06.18 18:52
여성전용은 롯데백화점이 1992년에 도입했고, 지자체중 서울시가 2009년부터 설치했습니다.
그러니 길게보면 30년, 짧게 잡으면 15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모든 지자체가 참여한 것도 아니고, 인천, 부산, 울산, 세종, 충남, 제주는 시행조차 안했습니다.
국가유공자우선 주차장은 작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국 지자체가 조례를 만들면서 서둘러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설치를 시작했으니, 당연히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점차 확대될 것이고, 향후 장애인주차구역처럼 법적 구속력까지 갖추면 좋겠습니다.
이런 변화들은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가 확산되는 것이고, 국가유공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입니다.
비교하면 끝이 없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의 긍정적인 면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전용 주차장이 잘 운영돼서, 내 어머니, 내 아내, 내 딸, 내 손녀가 잘 이용하면 그 또한 좋은일이잖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5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유족 지급액 댓글+20 국사모™ 2024.10.05 40080 0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60919 1
20309 [단독] 보훈부 지원 단체가 학생들에게 ‘뉴라이트 역사관’ 주입 민수짱 06.30 315 1
20308 '홍범도 예산' 외면하던 보훈부, 이젠 "필요" 댓글+1 민수짱 06.30 291 1
20307 새 정부에 바란다 중환 06.28 460 0
20306 이종찬 광복회장, 李대통령에 '보훈 비서관' 신설 건의 댓글+1 민수짱 06.27 570 0
20305 “삼국통일 수당은 없냐”…동학농민혁명 유족 대상 수당 지급에 ‘시끌’ 용된미꾸라지 06.27 357 0
20304 국가유공자 자녀 대입 정시 정원외 포함 관련 동향 (정보공개 신청 공유) hera7979 06.27 304 0
20303 권오을 보훈부장관 후보자 "보훈으로 좌우·세대 통합…선진국 걸맞는 경제적 보상" 댓글+3 민수짱 06.27 699 1
20302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정복에 관한 문의 가암자 06.26 465 0
20301 성북구, 국가유공자·ROTC 대상 상품권 5% 페이백 이벤트 진행 민수짱 06.26 370 0
20300 [사설] 참전유공자 예우·지원 늘려야 한다 민수짱 06.26 266 0
20299 44만원 vs 13만원, 사는 곳마다 다른 참전수당… “평준화해야” 민수짱 06.26 323 0
20298 800명 전우 이젠 20명만 모였다… 칠곡 6·25 참전유공자 위안 행사 민수짱 06.26 193 0
20297 상이 국가유공자 1000명에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도로공사·보훈부 맞손 민수짱 06.26 460 0
20296 [국정기획위] 국가보훈부, 준보훈병원 도입·보훈주치의 시범 추진 댓글+2 민수짱 06.25 553 0
20295 참전유공자 수당 60만원 시대 열려…김동연 "보훈은 의무 아닌 책임" 댓글+4 민수짱 06.25 790 0
20294 영월군 임영화의원님 5분 발언 댓글+1 꽁꽁이 06.25 352 0
20293 국가유공자 20명 중 1명... 1만 2천명, 기초생활수급자로 산다 민수짱 06.25 294 0
20292 월남참전용사들 “참전명예수당, 45만원→200만원 수준으로” 민수짱 06.25 268 0
20291 상이군경회, ESG 탄소중립 실현 앞장…복지·장애인 단체와 협력 확대 민수짱 06.25 152 0
20290 [사설] 참전수당 유족승계 공론화해야 민수짱 06.25 184 0
20289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 "국가 위한 희생엔 3대까지 보훈 혜택" 댓글+1 민수짱 06.25 470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