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과 내가 관계없다면
이때의 유공자는 남의 애기가 되고,
이러니 어느 하나 해결되는게 없은 현실입니다...
킹카솔져
01.23 13:32
7급 처우 개선해 달라 주장하면, 7급이 아닌 사람들은 내 밥그릇이 아니니 외면하고,
보훈보상대상자 가족수당 반영해 달라 주장하면, 아닌 시람들은 내 그릇이 아니니 외면하고,
내 자녀가 대학가야 하는데 예우가 부족하다 주장하면, 대상이 아닌 사람들은 외면하고,
내가 취업해야 하는데 가점이나 특별고용이 미약하다 주장하면, 아닌 사람들은 외면하고,
가리님 말씀대로 유공자들이 다양한 상황에 처하다 보니 자기 밥 그릇만 보나 봅니다.
아니면, 공통된 무엇인가 있을때 힘모아 밀고 나가야 하는데,
이런 저런 그런 그러한 다양한 개선책들을 개선하자, 힘모으자 하니
너무 자주 힘을 모아서 힘이 빠진 것인지.. 가리님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2021년 국사모에서 촉구한 내용입니다.
모든것이 정리된 내용입니다.
나에게 해당되지 않아 몰랐거나 알아도 무심히 넘어가다가 결국 자녀가 대학갈때 알아보니 황당한 현실에 부닥치죠.
나 또한 그랬다가 국사모 관련글을 보고 보훈부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교육부가 한심한지 알게되었습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이 한심한 나라를 탓해야죠.
그래도 전화해보겠습니다.
각 부처 연락처를 알려주시겠습니까?
한스리
01.23 16:01
저도 작년말 확인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국가유공자인 예우를 해줘야하는 대상에게는 조금 지원을 해주고...
농어촌 및 해외, 탈북민 등 지원을 해줘야하는 대상에게는 특혜 수준의 예우를 해주네요...
오늘도 교육부 답변 교과서적인 말만 왔으며 전화는 절대 연결 안되고있습니다
국사모 차원의 대책수립없나요
농어촌 자녀중 입시에서 농사 안하는 사람 더많습니다
회원님들 이런 생색 내기 입시 혜택이라면 차라리 사회배려 제외 청원을 넣어주기 바랍니다
희생만을 강요 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이 아닌 동정심을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부처 탓만하는 보훈부 보훈청 강등도 건의합니다
체니
01.25 01:13
오늘 mbc pd수첩에 장애인 농어촌 등과 차별받는 국가유공자들 취재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뜻이 있으시다면 다양하게 취재 요청을 통해 불합리한 차별 개선 공론화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론화 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코리아
01.25 10:29
수시 학종(교과) 고른기회(기회균형)에서..
국가보훈대상자(자녀)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와 함께 포함되는 경우에는 그나마 낫습니다만..
문제는 국가보훈대상자(자녀)가 내신이 좋은 농어촌과 특성화고졸과 함께 포함될 경우 합격이 어렵다는 사실입니다..ㅠㅠ
농어촌 전형이 교육기회 형평성 차원에서 도입이 되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역차별을 야기할 만큼 확대되어 있고,
수시 학종(교과) 고른기회(기회균형)에서 대부분 국가보훈대상자(자녀)와 함께 포함되어 있어 국가보훈대상자(자녀)는 합격이 어려운 실정이며,
농어촌 기준도 어떤 지역은 빌딩과 학원가가 즐비한 곳이 농어촌에 해당이 되고,
시골 깡촌인 곳은 농어촌에 해당이 되지 않는곳도 많은것 같구요.
서울 및 광역시 지역이나 농어촌이나 학생들이 이름있는 일타강사 인터넷 강의(인강) 듣고 공부하는건 마찬가지인데..ㅠㅠ
학종 생기부 내용을 채우는 활동도 계속해서 배재(제외)되어 가고 있구요.
회원님들도 너무 감정을 앞세우지 마시고,
현재의 국가보훈부 위상과 차원에서 더 나은 대안 마련을 요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렵게 이룬 국가보훈부입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국가보훈대상자를 사회배려대상자에서 제외해 달라든지, 처나 청으로 강등을 건의한다면..???
우리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가 과연 더 나아지는 점이 있을까요..ㅠㅠ
체니
01.25 11:32
보훈부와 통화했는데 전혀 의지가 없습니다
이건 감정보다 유공자들을 이용? 하는것입니다
교육제도만 보아도 기회의 공정성을 얘기하는것이지 유공자 집단만을 위해 달라는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당연히 성적좋은 학생이 합격을 해야줘 그런데 기회조차 없고 제한되는것이 더큰 문제입니다
내 자식과 내가 관계없다면
이때의 유공자는 남의 애기가 되고,
이러니 어느 하나 해결되는게 없은 현실입니다...
보훈보상대상자 가족수당 반영해 달라 주장하면, 아닌 시람들은 내 그릇이 아니니 외면하고,
내 자녀가 대학가야 하는데 예우가 부족하다 주장하면, 대상이 아닌 사람들은 외면하고,
내가 취업해야 하는데 가점이나 특별고용이 미약하다 주장하면, 아닌 사람들은 외면하고,
가리님 말씀대로 유공자들이 다양한 상황에 처하다 보니 자기 밥 그릇만 보나 봅니다.
아니면, 공통된 무엇인가 있을때 힘모아 밀고 나가야 하는데,
이런 저런 그런 그러한 다양한 개선책들을 개선하자, 힘모으자 하니
너무 자주 힘을 모아서 힘이 빠진 것인지.. 가리님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2021년 국사모에서 촉구한 내용입니다.
모든것이 정리된 내용입니다.
나에게 해당되지 않아 몰랐거나 알아도 무심히 넘어가다가 결국 자녀가 대학갈때 알아보니 황당한 현실에 부닥치죠.
나 또한 그랬다가 국사모 관련글을 보고 보훈부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교육부가 한심한지 알게되었습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이 한심한 나라를 탓해야죠.
그래도 전화해보겠습니다.
각 부처 연락처를 알려주시겠습니까?
국가유공자인 예우를 해줘야하는 대상에게는 조금 지원을 해주고...
농어촌 및 해외, 탈북민 등 지원을 해줘야하는 대상에게는 특혜 수준의 예우를 해주네요...
제가 확인해서 교육부와 보훈부에 확인한 내용입니다.
-----> 합격자 대다수가 농어촌학생임
2. 수시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을 독립적으로 모집하고, 인원수를 늘려야 함
-----> 2명 이상으로
3. 정시(수능)에서 국가보훈대상자를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별도 모집해야 함
국사모 차원의 대책수립없나요
농어촌 자녀중 입시에서 농사 안하는 사람 더많습니다
회원님들 이런 생색 내기 입시 혜택이라면 차라리 사회배려 제외 청원을 넣어주기 바랍니다
희생만을 강요 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이 아닌 동정심을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부처 탓만하는 보훈부 보훈청 강등도 건의합니다
뜻이 있으시다면 다양하게 취재 요청을 통해 불합리한 차별 개선 공론화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론화 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생각입니다
국가보훈대상자(자녀)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와 함께 포함되는 경우에는 그나마 낫습니다만..
문제는 국가보훈대상자(자녀)가 내신이 좋은 농어촌과 특성화고졸과 함께 포함될 경우 합격이 어렵다는 사실입니다..ㅠㅠ
농어촌 전형이 교육기회 형평성 차원에서 도입이 되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역차별을 야기할 만큼 확대되어 있고,
수시 학종(교과) 고른기회(기회균형)에서 대부분 국가보훈대상자(자녀)와 함께 포함되어 있어 국가보훈대상자(자녀)는 합격이 어려운 실정이며,
농어촌 기준도 어떤 지역은 빌딩과 학원가가 즐비한 곳이 농어촌에 해당이 되고,
시골 깡촌인 곳은 농어촌에 해당이 되지 않는곳도 많은것 같구요.
서울 및 광역시 지역이나 농어촌이나 학생들이 이름있는 일타강사 인터넷 강의(인강) 듣고 공부하는건 마찬가지인데..ㅠㅠ
학종 생기부 내용을 채우는 활동도 계속해서 배재(제외)되어 가고 있구요.
회원님들도 너무 감정을 앞세우지 마시고,
현재의 국가보훈부 위상과 차원에서 더 나은 대안 마련을 요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렵게 이룬 국가보훈부입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국가보훈대상자를 사회배려대상자에서 제외해 달라든지, 처나 청으로 강등을 건의한다면..???
우리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가 과연 더 나아지는 점이 있을까요..ㅠㅠ
이건 감정보다 유공자들을 이용? 하는것입니다
교육제도만 보아도 기회의 공정성을 얘기하는것이지 유공자 집단만을 위해 달라는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당연히 성적좋은 학생이 합격을 해야줘 그런데 기회조차 없고 제한되는것이 더큰 문제입니다
유공자분들 생각해보세요
자부심도 없는 그런존재가 되기바라는 분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