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 상병 인증서 수정이 안될까요

공무 상병 인증서 수정이 안될까요

자유게시판

공무 상병 인증서 수정이 안될까요

바람부나 5 1,605 2023.04.21 11:5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뒤늦게 알게 되어 후회가 되지만 더이상의 후회를 남기지 않기위해
의병제대 한지 25년만에 유공자 신청을 해보려고 결심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병상일지를 받아서 첨부된 공무 상병 인증서를 봤는데요
--------------------------------------------------

훈련소 입소한지 2,3주만에 고열 기침 피로감
훈련소 군기강 때문에 묵살되고 악화되어 결국 6주째 국군수도통합병원 이송
결핵성 농흉 - 늑막염으로 폐엽절제/늑막박피술 받고 의병제대

입대전 기침 몇번 한적은 있다는 말을 했는데
'입대전부터 상기명 병세의 증세가 있어 치료를 계속 해 오던 중' 이라고 쓰여있네요?
공무 상병 인증서는 훈련소 중대장이 작성한것인데
왜 저렇게 작성한것인지 의아합니다

기침을 병세의 증세라 우기면 어쩔수 없지만
치료를 계속 해 오던 중 이라는 말은 참 뜬금없네요

​병원도 간적없고 치료한적도 없고
신검에서도, 306보충대에서 검사할때도 모두 정상이었는데 말이죠

저래서 의병제대 때 비전공상을 줬네요

기침 몇번 한적 있다는 말 때문에
아주 지들끼리 살을 붙이고 소설을 섰군요 ㅠㅠ

행정사에게 50만원 계약금 걸고
잔금 200만원 치뤄야하는데 계속 진행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비전공상에 입대전 이미 병자라는 뉘앙스를 풍기게 적어놨으니
희망이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Comments

영진 2023.04.21 15:02
입대전 부터 문제 있습니다. 비해당 99% 나옵니다.
훈련중 악화된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바람부나 2023.04.21 15:32
답답합니다.

여태껏 몰랐는데 중대장 자식이 왜 저렇게 적어놨는지 지금보니 부아가 치밀어 오릅니다
식스센스99 2023.04.22 00:41
입대 전  건강보험 사용기록을 확보하고 있으면 증거로 인정될 수 도 있고 좋을텐데...
저도 전역 후 8년 지나서 시작한 케이스인데
당시 행정사 상담할 때 당장 건강보험 사용기록 10년치부터 확보하라고 조언해줘서...그래야 확률이 높으니...

어우 중대장.... 안타깝습니다...

서울복지재단 >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에서 무료상담도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유투브에서 본 기억이 나 적어봅니다.(정확한 건 아니지만, 꼭 청년이 아니고 타지역이라도 상담 가능할 수도 있는거 같았습니다.)

최소한의 보상이라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십시오!!
디젤한모금 2023.04.22 21:05
수정 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없는내용 군의관이 써 놓은거 수정했습니다.

다만 잘못된 기록이라는 점을 인정 받아야 하니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찾으셔야 합니다
디젤한모금 2023.04.24 19:42
행정사에게 돈줘가며 하실 필요 없습니다

행정사가 하는 일은 대부분 준비해주신 서류를 접수 해주는 일입니다.

혼자서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전 혼자서 10년 걸려서 다 수정해가며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개인현물급여명세서를 뽑아야 하는데 25년 전 일이라서..

군입대전 3년치를 뽑긴 힘드실것이고
(군입대 10년도 필요 없습니다. 3년이면 됩니다 육본에서도 3년치 요구하고 그 자료로 심사합니다.)

일단 훈련소때 동기나 아님 입대초 같이 생활한 동료들에게 그런 증상이없다는 인우보증을 받으시면 될듯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754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 "보훈의료의 격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댓글+2 민수짱 2023.05.27 1086 0
19753 "박민식, 공직에 부적절" '증거조작' 의혹의 피해자, 직접 입 열다 댓글+1 민수짱 2023.05.27 858 1
19752 군복 입은 아들의 영정사진‥"위자료 받을 길 열린다" 민수짱 2023.05.27 948 0
19751 안철수 "박민식 분당을?…'장관 최소 2년은 해야' 대통령 말씀 있었다" 민수짱 2023.05.27 1160 0
19750 하루 한 끼도 힘들다”…‘보훈수당’ 현실화 절실 댓글+1 민수짱 2023.05.27 1143 0
19749 이종찬 신임 광복회 회장, 회장부터 무보수 명예직으로 조직쇄신 하겠다 댓글+1 민수짱 2023.05.27 902 0
19748 신한은행, 보훈가족‧전역장교 특별채용 실시 민수짱 2023.05.27 1142 0
19747 군인 아빠의 묘비를 껴안은 소년, 국가도 국민도 움직였다 댓글+1 용된미꾸라지 2023.05.24 1172 0
19746 생활안정수당에 대해서 댓글+6 하하호호111 2023.05.23 1654 0
19745 보훈문화 고취·유공자 우선 주차…부산시의회 조례 제정 추진 댓글+1 민수짱 2023.05.20 1345 0
19744 ‘초대 보훈부장관’ 박민식 청문회 벼르는 野 “이념편향 심각” 댓글+1 민수짱 2023.05.19 1096 0
19743 국가보훈장해진단서 레이번 2023.05.18 1674 1
19742 박민식 보훈부장관 후보자, 의원 때는 "시세조종 엄단"…임기 뒤엔 '주가조작' 변호인 민수짱 2023.05.18 942 0
19741 정무위원회. 위원명단. 전화번호. 의원 호실 (5월 22일 박민식 인사청문회 질의 국회의원) 가리온수나 2023.05.18 1005 1
19740 국가보훈부 출범 14일 앞둔 22일 박민식 초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민수짱 2023.05.13 1123 0
19739 국가유공자들에게 더욱 수준높은 노후 대비 방안 마련을 촉구합니다. 댓글+2 신바람나는하루 2023.05.12 1807 2
19738 보훈부 승격 앞뒀지만…‘멀고 먼’ 유자녀 수당 합리화 댓글+1 민수짱 2023.05.10 1868 1
19737 2023년 장애인 공무원 인사관리 매뉴얼 입니다. 댓글+7 용된미꾸라지 2023.05.05 2081 0
19736 광역 최초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눈앞 민수짱 2023.05.04 1944 5
19735 용인 명주병원,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와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협약 체결 댓글+1 미소남 2023.04.28 1062 0
19734 안성시, 국가 유공자와 “헤어질 결심”...조례에 명시된 보훈수당 인상에 “못준다”며 거부 댓글+7 민수짱 2023.04.28 1948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