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 국가유공자급 예우"…충북도,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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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 국가유공자급 예우"…충북도, 조례 제정 추진

민수짱 6 2,531 2023.03.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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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 국가유공자급 예우"…충북도, 조례 제정 추진
송고시간2023-03-13 13:22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연합뉴스TV 제공]

도는 이 조례에 임산부 교통편의, 입장료 감면, 금융기관 전용 창구 운영 등의 예우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협과는 다음 달 초 전용 창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 시·군과는 임산부 주차구역, 시내버스업체와는 지정 좌석 확대를 논의하기로 했다.

휴양림이나 공공기관 이용료 감면도 검토되고 있다.

충북도는 못난이김치 지원이나 우대 금융상품 지원 등 우대사업도 발굴하기로 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마련, 연내 제정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1회 추가경정예산에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 7월 전국 단위 임신부 태교 페스티벌을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ks@yna.co.kr

출처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3084400064?input=1195m


Comments

Dragonball 2023.03.14 21:59
충청북도... 지    랄을 하세요. 계속
아예 독립유공자 수준이나 국가원수급으로 하지
국민이국가이다 2023.03.15 08:52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서 생각한 정책이란건 알겠지만 정말 어이가없네요.ㅠ 아무나 다해주는 복지지원이라면 국가보훈처와 국가유공자의 존치이유를 모르겠군요.
정후 2023.03.15 12:01
제목만 국가유공자급이지 실상 본문 내용에는 별 새로운게 없습니다.
임산부에게 편의를 지원해주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국가유공자와 비교 대상도 아니고요.

단지, 충청북도가 '국가유공자급 예우'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르는 듯하여 아쉽습니다.
돋을볕 2023.03.15 17:29
임산부를 국가 유공자급에 비교하는 그 자체가 미친 짓이다.
국가 유공자로써 기분 더럽게 나쁘네!!!
충북도지사 김영환 이 양반 군대는 갔다 왔나?

우리나라 여성들이 왜 임산부가 되지 않으려고 하는지를 잘 살펴보고
정책을 추진함이 옳을 것이다.

"아이를 키울 재정적 능력이 부족해서..." 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런데, 반려견 한 마리 키우는 데에도 애 한 명 키우는 것 만큼 돈이 들어 간다며...?

충북도지사님! 이런 정책 가지고는 절대 해결 안됩니다!
math 2023.03.16 09:15
국가 유공자 대우???아무것도 않해주겠다는 거잖아요  앞으로 충북 출산률 어이 없겠네요
조성규1159775918 2023.03.16 14:42
저도 현수막 보고 어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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