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교통지원제도가 바뀝니다.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gesifan&wr_id=3196

민수짱님이 공지사항에 올려주신걸 보니 체크카드 신용카드 무료이긴하지만 사후정산 방식으로 바뀐듯합니다! 체크카드는 요금충전 후 사용하고 나서 나중에 무료가 되도록 정산, 신용카드는 요금이 찍히는 걸로 보이지만 실제 청구는 안함. 으로 바뀌었네요!

본인 신용카드 사용합니다. 버스타면 1,200원 찍힙니다. 여러차례 탔습니다. 안 빠져나갔습니다. 국가보훈처 버스 담당 전화상담 하였더니 버스단말기 1,200원 찍혀도 본인카드 돈은 안 빠져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용 카드  버스  단말기  돈이 1200찍혀도  안빠지고  채크카드    충전하고  국가보훈처  통장 임금됨니다

저는 체크 카드가 아니라 신용카드로 발급받았습니다. 저도 이번 주부터 버스 단말기에 금액이 찍히고, 카드 이용 내역에도 금액이 계속 찍히는 걸 보고 오늘 보훈지청 복지과에 문의했습니다. 담당자의 얘기를 들어보니, 국가유공자 어르신들 중에 버스 단말기에 카드를 찍을 때마다 계속 0원으로 찍히니까 버스 기사가 그것 때문에 괜한 시비를 걸어 실랑이가 자주 일어났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상처도 받으시고 하소연하니까 올해부터 단말기에 금액이 찍히도록 변경하고, 기존에 버스 회사에 요금을 일부 부담하도록 한 것도 이번에 국가가 전부 부담하는 걸로 조정됐다고 합니다. 사실, 작년까지는 카드 이용 내역에도 일자별로 0원으로 나와서 굳이 확인할 필요도 없었는데, 이번에 국가가 전부 부담하기로 해서 금액을 산출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일자 별 금액도 그대로 기록되는 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대신 카드 결제일에 그 금액이 나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만, 나중에 카드 이용 내역의 총액 중에서 대중교통이용 요금이 그대로 출금됐는 지 여부를 꼭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저도 지하철만 타다가 올해 처음 버스 타서 복지카드(체크) 태크했더니, 오류가 나서, 일반 티머니로 결제후 탑승했습니다.
신한은행 계좌에 잔액은 있지만, 연동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안해봤지만, 편의점 가서 복지카드에 티머니 충전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