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 휴대전화로 보훈제도 안내 받는다

현역 군인, 휴대전화로 보훈제도 안내 받는다

자유게시판

현역 군인, 휴대전화로 보훈제도 안내 받는다

민수짱 3 1,095 2022.04.25 13:44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국가보훈처 등록관리과 신인수 044-202-5431

현역 군인, 휴대전화로 보훈제도 안내 받는다

국가보훈처,‘국가보훈제도 스마트 알림 서비스’본격 실시

□ 현역 병사, 장교, 부사관 대상 국가보훈제도 안내 서비스 실시
□ 국가보훈제도 이해 돕고, 적기에 보훈 혜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국가보훈제도에 대한 현역 군인들의 이해를 돕고, 적기에 보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휴대전화 알림 서비스가 시행된다.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25일 “현재 군 복무 중인 병사와 부사관, 장교들에게 휴대전화 알림을 통해 보훈제도를 안내함으로써, 전역 후 공백 없이 보훈 수혜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국가보훈제도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 이는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었음에도 국가보훈제도를 잘 몰라 보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보훈처와 군인공제회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 국가유공자 등 등록 대상과 등록신청 절차, 방법 등의 국가보훈제도를 현역 군인들이 소지하고 있는 휴대전화로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 이에 따라 병사에게는 입대 시 사용하는 나라사랑 포털의 앱 알림으로 전역 전 두 차례(9개월, 6개월 전), 장교와 부사관에게는 연 1회 맞춤형복지포인트 배정 시 문자(알림톡)로 안내된다.

○ 보훈처는 25일(월)과 26일(화) 이틀에 걸쳐 해당 병사들에게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장교(부사관 포함)들에게는 이달 6일(수) 문자 서비스를 제공했다.

□ 오진영 보훈처 보상정책국장은 “이번 알림 서비스를 통해 현역 장병들에게 국가보훈제도에 대한 촘촘한 안내는 물론, 전역 후 적기에 보훈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안내와 소통으로 국가유공자 등 등록신청 시기가 늦어져 보훈 수혜를 제때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보훈처는 지난 2020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2020년 9월 25일 시행)을 통해 전역 6개월 전부터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 또한 국방부, 각 군과 협업하여 병(兵)복지 길라잡이와 전역 간부 안내서에 보훈제도를 안내하고 있으며, 별도 소책자(리플릿) 제작‧배포(매년 10만부), 카드뉴스를 비롯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하는 등 국가보훈제도 안내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현역군인, 국가보훈제도 안내 및 홍보 협조 추진 >

□ 추진배경

• 군 복무 중 상이를 입은 군인이 전역 후 공백없는 보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군인공제회 협조를 통한 국가보훈제도 안내‧홍보 추진(’22.3.10. 공문 협조)

□ 군인공제회 장병 관련 복지사업

❍ (병사대상) ‘나라사랑포털’ 운영 및 나라사랑카드를 발급하고 병급여 및 상해보험, 자기개발 등 복지사업 운영

 ❍ (장교·부사관) ‘국방복지포털’ 운영 및 국방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장교 등 대상 맞춤형복지 등 각종 복지사업 운영

□ 추진내용

❍ (병사대상) 전역 전 두 차례(9개월, 6개월 전)에 걸쳐 나라사랑포털 앱 알림을 통한 국가보훈제도 안내 및 홈페이지 배너 게시
* 병 전체 35만명 나라사랑카드 발급, 발급자 중 23만명 앱 설치

❍ (장교·부사관) 전역 시기를 특정하기 어려운 장교 등(23만명)은 연1회 맞춤형복지포인트 배정 시 문자(알림톡)를 통해 국가보훈제도 안내

□ 계획

❍ 현역 복무 중인 장병 대상, 국가보훈제도 스마트 알림 개시(4월)


Comments

국민이국가이다 2022.04.26 13:29
제도가 좋아졌으니 군대가라고 광고하는건가요....ㅠ
현재 국가유공자들은 뒷전에 두고 과연 국민들을 얼마나 속일 수 있을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가 바로서면 국민들이 그것을 보고느껴서 알아서들 군대로 갈텐데 왜 일을 어렵게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뺑가리 2022.04.27 08:34
미국이 강대국인 것은... 국방력이 뒷바침 되기 때문이죠...
국민들이 현직군인을 존경하는 문화와 제대 후에도
팔뚝이나 손에 새긴 군대마크 문신을 보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당신의 서비스에 감사한다  라는 말로 존경을 표현 합니다.
물론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 서비스 또한 우리나라랑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
잘 되어 있구요...  미국을 따라 하지는 못해도 발끝이라도 따라 가야죠 ㅜㅠ  줸장 !!!
아기공 2022.04.28 12:26
전에  공백있게 받은 기존 유공자들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7067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5642 1
20056 [단독]"의사 없다, 딴 병원으로"…국가유공자 유족 수술 거절한 보훈병원 민수짱 12:05 145 1
20055 후임 정무수석에 박민식 물망… 사정 기능 뺀 법률수석 신설 검토 댓글+1 민수짱 10:48 172 0
20054 훈장 받은 ‘6·25 유공자’이지만…법원 “탈영 이력 현충원 안장 안 돼” 댓글+1 민수짱 04.14 314 0
20053 북파공작 중 전사했지만…'유공자' 인정까지 걸린 57년 댓글+5 민수짱 04.08 524 0
20052 LH, 보훈대상자 등 '시세 절반' 희망상가 307호 공급 민수짱 04.08 685 0
20051 ‘윤 대통령’ 비판했으니 나가라?...보훈부판 ‘블랙리스트’ 논란 댓글+1 민수짱 04.06 614 1
20050 “독립운동사적지? 비싸면 못 사고” 무심한 윤 대통령 목소리 못 잊어 민수짱 04.06 248 1
20049 보훈부의 정책들이 국민들의 눈높이로 닥아 가기에는 아직 세월이 너무 빠른가요? 댓글+4 지킬박사 04.03 741 1
20048 LPG 충전 계산해보니 뭔가 상이 한데 다들 그러신가요? 댓글+4 coreadj 04.03 829 0
20047 정말!정부는 국가유공자를 제대로 대우해줄 생각이 있는 것일까요? 댓글+4 지킬박사 03.31 1098 1
20046 "15년차, 기본급 197만원"…씁쓸한 보훈 사회복지사의 날 민수짱 03.30 804 0
20045 국가유공자 등록 이전 보상금 헌법소원 심리중 상이군경회 소식 댓글+13 영진 03.28 1179 3
20044 [목멱칼럼] 국민 지키는 군인, 군인 지키는 국민 민수짱 03.27 272 0
20043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 "홍범도 흉상 이전 반대했다" 댓글+2 민수짱 03.27 324 0
20042 백종원, '짬밥' 개선 이어 보훈 역사 담은 '메모리얼 푸드' 만든다 민수짱 03.27 261 0
20041 강원도, 주한 미 대사 면담…‘국가보훈광장 설립 협력’ 제안 민수짱 03.24 258 1
20040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모집... 사무·기술분야 총 50명 모집 민수짱 03.24 436 0
20039 군복무기간 국민연금 기간 인정, 몰라 못받는 연금크레딧 강화된다 민수짱 03.23 368 0
20038 생활안정 대부 300만원요 댓글+1 감귤러 03.23 603 0
20037 국가보훈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 (2024년3월19일 화요일) 댓글+5 둥굴게둥굴게 03.19 1070 0
20036 고기철 “출산·양육 환경 혁신...출산유공자 예우 법 제정” 댓글+8 민수짱 03.06 1153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