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훈련 후 고막파열 제대 군인, 국가유공자 인정받았다.

군 훈련 후 고막파열 제대 군인, 국가유공자 인정받았다.

자유게시판

군 훈련 후 고막파열 제대 군인, 국가유공자 인정받았다.

민수짱 3 1,300 2021.09.11 17:31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군 훈련 후 질병 생긴 제대 군인, 국가유공자 인정받았다
조성원 기자 wonnie@sbs.co.kr 작성 2021.09.11 10:30

군 복무 시절 수중 침투 훈련으로 질병을 얻게 된 제대군인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자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울산지법 행정1부(정재우 부장판사)는 대위 출신 A 씨가 울산보훈지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 씨는 군 복무 시절 특전단에 배치돼 약 3주간 해상 수중 침투 훈련을 받다가 만성중이염이 발생했다며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울산보훈지청은 당시 A 씨가 질병을 얻게 된 것이 교육 훈련과 큰 연관성이 있다고 볼 근거가 없다는 취지로 거부했습니다.

재판부는 그러나 A 씨가 해상 수중 침투 훈련을 받기 전에는 귀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특전단 배치를 위한 신체검사에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점, 훈련 이후 우측 고막 천공과 이루, 만성중이염 등을 진단받아 고막 성형수술을 한 점 등으로 볼 때 훈련과 질환 사이 연관성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봤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61921&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Comments

이관개방증 2021.09.11 22:31
우와 저랑 진짜 비슷한 사례인데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관개방증 2021.09.11 22:32
이분 연락해보고싶은데 방법이없을까요
영진 2021.09.12 09:08
진심으로  축 하 드림니다  국보훈처    에서 14일 항소함니다 고등법원  대법원 승소  하시기늘바람니다
모임 참석할수잇읍니다
본인도 행정재판 승소 하엿읍니다  변호사  법율구조공단  변호사  선임되엇읍니다
판사님  법울구조신청 으로  변호사 선임되엇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007 인천에 미추홀군마트 입장제한 댓글+14 이퀄리브리움 01.13 2135 2
20006 충남 서산시, 보훈수당 100% 인상. 참전명예수당 월 50만원, 보훈수당 월 20만원 댓글+10 민수짱 01.12 1435 1
20005 자동차세 50%감면 댓글+5 둥굴게둥굴게 01.10 1801 0
20004 월남전 참전 유공자에게 제복 지급에 대한 소견 댓글+7 돋을볕 01.10 1178 3
20003 박민식 “‘운동권 상징’ 김민석과 ‘한국 걸어갈 길’ 놓고 영등포서 한판” 민수짱 01.09 696 0
20002 "고엽제후유증 대상 질병 4개 추가 인정" 이건 도대체 언제 하겠다는 건지.. 댓글+2 희망드림 01.05 1109 0
20001 [정보공유] 국가유공자(상이) KTX 설 승차권 우선 예매 대상자(1월8일(월)~) 댓글+3 식스센스99 01.05 1435 1
20000 국가 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실효성은? 민수짱 01.05 1116 0
19999 [사설] 천차만별 유공수당, 경기도가 정리하자 민수짱 01.05 1135 0
19998 [단독] 이사장 공백에 중앙보훈병원장 사임까지…혼란 가중 보훈복지의료공단 민수짱 01.05 712 0
19997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7471 2
19996 불공정한 참전수당 이래서야 되겠는가? 민수짱 01.03 912 0
19995 하남시, 국가유공자 마을버스비 무료 댓글+1 민수짱 01.02 899 0
19994 지원공상군경 2250여명 입니다. 댓글+9 미사일 01.01 2229 3
19993 분당을 출마한다던 박민식…영등포을 출마로 선회 왜? 민수짱 2023.12.27 926 1
19992 지난 20일, 경기동부보훈지청에 들러 국가보훈등록증 재발급 미소남 2023.12.23 1149 2
19991 사퇴후 잠수타더니 50억 야무지게 끼워넣은 김기현… 올해도 쪽지예산 백태 민수짱 2023.12.22 1078 0
19990 윤, '제복영웅' 자녀들에 "대통령이 아빠노릇 잘 하겠다" 민수짱 2023.12.22 569 0
19989 보훈부 장관 지명 이유에 대통령실 "답변 곤란"…野 "어처구니 없다" 민수짱 2023.12.20 909 0
19988 [단독] 동생 부부 작품 1억에 산 보훈부 장관 후보자 강정애...증여세 탈루 논란 민수짱 2023.12.20 553 2
19987 박민식 "내년 총선 출마…지역구는 당에 백지 위임" 댓글+1 민수짱 2023.12.20 793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