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김동현 기자입니다. 위탁병원 진료시 약제비 감면이 없어 불편함 겪으신 분을 찾습니다.

조선일보 김동현 기자입니다. 위탁병원 진료시 약제비 감면이 없어 불편함 겪으신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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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동현 기자입니다. 위탁병원 진료시 약제비 감면이 없어 불편함 겪으신 분을 찾습니다.

김동현 0 2,085 2020.07.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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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일보 사회부 김동현 기자입니다.
모든 참전 유공자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참전유공자분들의 위탁병원 이용 시 '약제비 감면이 안되는 건'에 대해 취재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공자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 보훈병원은 전국에 6개로, 산간도서 거주자나 원거리 이동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위탁병원 이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위탁병원 진료 시 90%의 진료비 감면이 있을 뿐 약제비 즉 약값의 감면은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 보훈병원과 국가보훈처와도 연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한 불편함을 겪으셨던 유공자 분이나 가족분들의 사례를 구하고 있습니다.
직접 겪으셨던 불편함을 생생히 전달해주시면, 참전유공자 분들을 위한 의료 제도의 열악함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전화번호를 남겨놓겠습니다. 언제든지 전화, 문자 등 연락 주십시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일보 사회부 김동현 올림
010-3048-9038
intern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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