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보상대상자 신청간 겪은 억울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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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보훈보상대상자 신청간 겪은 억울한일입니다..

박한벌 5 3,079 2018.12.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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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생활중에 발생한 질병으로 인하여 전역을 하게되었고 여기 계신분들과 같이 당연히 보훈청에 보훈을 신청하기 위해 발군으로 알아보고 확인하여 국내 최다승소사례라는"서울행정사무소" 라는 곳에 가서 보훈에 대하여 상담을 하고 의뢰를 하였습니다.
1월말에 상담을 하여 결론적으로 2가지의 조건
(보훈보상대상자 신청건 / 수도병원에서 공상신청 후 비공상처리받아 이의신청에 대한 건)으로 에 대하여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계약을 하였는데 6개월간의 심사기간이 있다고 하여 기다리고 이틀 전에 연락을 했는데 알아본결과 어이없게도 그 당시 상담했던 직원이 그만두면서 2가지 조건중에 한가지인 수도병원 비공상처리 이의신청은 서울행정사무소에서 하는 일이 아니고 계약서간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면서 자기들은 모르는 일 이라고 발뺌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도 계약할 당시 계약서도 보았지만 당시에 계약전에 충분히 상담을 하고 상담내용에서 나온 의뢰건수 2가지가 된다라는 것으로 기초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여 계약을 한 것인데 그 사람은 8월에 그만둬서 모르고 그 사람이 독단적으로 말한것이라고만 하고 발뺌합니다.
그 당시 그 행정소에 근무한 사람이면 잘못된 일이 발생한 것이라면 사무소에서 그 사람을 찾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연락이 안된다고 하고 저보고 찾으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개같은 말입니까.. 그만두면 후임자에게 인수인계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고 의뢰인에게 한마디도 안하고 이건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다는 생각만이 맴돕니다.
여러분.. 아무리 열심히 찾아서 행정심판 잘한다는 곳을 가도 하지도 못할일을 할 수있다고 하고 회사대표라는 사람은 계약서에 그런말은 없다라는 말로 발뺌만하는 사기가 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추가로 원래 계약간에 2가지 의뢰건으로 총금액을 합산하여 계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이런곳에 인생에 중요한 시점에 이런일이 일어난것에 정말 참담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경우 겪지마시고 서울행정사무소는 그냥 거르십시오. 믿을만한 곳이 못됩니다. 저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민사소송도 준비중이고 그에 관련한 증거도 가지고 있어서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다 의도치않게 갑자기 발생한 질병으로 보훈처신청하는데 그 중간과정에서 이따위 일을 하는 새끼들에 대하여 저도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작성했는데 긴 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내가 내 생돈내세 왜 이러한 일을 당해야 하는지 정말 심란합니다.
혹시나 이러한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s

영진 2018.12.05 20:49
행정사 아무효과업읍니다 법무사 변호사 서류접수하효과잇읍니다 행정사 사가군임니다 본인 행정심판 기각으로 법무사 소장접수후
판사님 소송구조 하여 행정재판승소 하여 국가유공자 등록되엇읍니다
백현민 2018.12.05 20:52
진짜 기존 심사의 헛점을 찌를 수 있는 능력있는 행정사가 아니라면
이의제기 절차가 아니라면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신청에 행정사를 동원할 이유는 없죠 ㅎ
다들 돈 써보고 느끼는
백현민 2018.12.05 20:50
행정사는 솔직히
저희에게 도움을 줄 진실된 존재들이 아니라

보훈행정에 대한 탐구와 연구를 안 해도 되는 편의성이 있고
서류를 이미 한 번 수집하여 내기 때문에 행정절차상 시간 단축이 되는 것 말고는 그다지...

서울행심의 최다승소는 행정심판,소송을 잘 해서라기 보단
광고를 무척 잘 해서 신청자가 다수...

가능성이 낮은 일이라면
법무법인을 찾아가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변호사를 찾아가야 가능성이 더 있습니다.

행정심판사무소는 되는 걸 그대로 잘 되게 통과시키는 재주가 있을 뿐입니다.

애초에 보훈보상대상자인 재해부상 요건의 경우는
아무 사무소 없이 질러보시는게 나았을지도요...
정보 2018.12.11 04:07
《Re》영진 님 ,
늦었지만 답변감사합니다.
하.. 정말.. 아무리 알아보고 꼼꼼히 세심하게 해도 속상할 뿐입니다..
정보 2018.12.11 04:11
《Re》백현민 님 ,
늦었지만 세심한 답변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근무를 하다 다쳐도 국방부는 앵무새같은 답변에.. 사회에서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겨우겨우 아픈몸 이끌고 혼자 알아보고 세심히 보훈신청을 하려고 해도 그 중간과정에서 단순한 진실과 사실도 말하려고 하지않는 그저 돈만받으려는 사기꾼들만 넘쳐나는 이 현실이 .. 아직 우리나라의 군 복지 및 사후관리는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한참아래 라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저 나라가 개판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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