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 경찰이 직접 에스코트한다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 경찰이 직접 에스코트한다

자유게시판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 경찰이 직접 에스코트한다

최민수 0 1,187 2018.11.18 15:33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출처 http://news1.kr/articles/?3479469

경찰청, 장례식장부터 현충원까지 전 구간 실시 방침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18-11-18 09:00 송고

© News1
경찰청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위해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협조해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의 경찰 에스코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장례 의전시 영구용 태극기와 대통령 명의 조화를 근정하고 현충원 안장식을 거행하고 있다.


현재 생존한 독립유공자는 국내 35명, 해외 7명 등 총 42명으로 평균 95세의 고령이다. 경찰은 앞으로 이들의 장례 의전 시 장례식장부터 현충원까지 전 구간 운구행렬을 에스코트할 계획이다.

그러나 운구행렬 이동시 경찰 에스코트 예우는 시행되지 않았다. 해외 독립유공자 유해를 국내로 봉환할 때는 경찰이 에스코트했지만, 국내 독립유공자 장례 의전 때에는 별도 에스코트 없이 자체 이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교통신호를 준수해 이동할 것"이라며 "독립유공자들이 생전에 보여 준 헌신과 희생 정신의 취지에 맞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현재까지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 총 15명을 발굴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대상자를 발견해 추가 확인·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지현롱패딩 프리미아 CLICK
지난 17일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카딸로서 만삭의 몸으로 옥고를 치르는 등 독립운동에 헌신한 안맥결 전 서울여자경찰서장이 건국포장 서훈을 받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88 lpg 지원금 하향 조정 220>190원 댓글+12 이봉길 2018.11.08 2127 0
1187 보철차량기름값 활인을 평형성 맞게... 댓글+1 송인섭 2018.11.08 1776 0
1186 시술비 지원은? 댓글+2 송인섭 2018.11.08 1352 0
1185 [입법라인] 김병욱, ‘국가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대표 발의중범죄 및 성폭력 범죄자의 국가유공… 댓글+1 최민수 2018.11.09 1776 0
1184 인천보훈병원 개원…국가유공자 의료서비스 향상 댓글+1 최민수 2018.11.09 1286 0
1183 편의점 '로또 판매권' 회수…취약계층 주기로 댓글+2 최민수 2018.11.12 2233 0
1182 동의 합시다 안창용 2018.11.14 6 0
1181 아래 동의합시다 글???? 댓글+1 임명호 2018.11.17 1739 0
열람중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 경찰이 직접 에스코트한다 최민수 2018.11.18 1188 0
1179 국가유공자미통지기간 댓글+3 정승원 2018.11.20 1607 0
1178 국가보훈대상자등록증이란게 댓글+3 이훈 2018.11.20 2475 0
1177 어제 재판정 신체검사 다녀왔습니다. 댓글+3 최유빈 2018.11.27 2312 0
1176 군복무중 발병 난치성질환, 보훈위탁병원서도 진료비 50% 감면 댓글+3 최민수 2018.11.27 1153 0
1175 나무위키 댓글+1 황중현 2018.11.27 1544 0
1174 세계 각국의 <국가유공자혜택 비교...> 댓글+4 이정민 2018.11.28 2208 0
1173 서울시, 2천억 투입해 국가유공자 지원…보훈수당 100% 인상 댓글+1 최민수 2018.11.30 2259 0
1172 11월 5일 이후 나라사랑 대출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댓글+1 전희석 2018.12.02 2642 0
1171 피사증후군 이란게 있기는 하군요 ! 댓글+1 박철호 2018.12.02 1221 0
1170 너무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댓글+2 전수현 2018.12.03 2354 0
1169 보훈급수간 보훈급여금 차이는 아직도 진행형 댓글+3 이재민 2018.12.05 2452 0
1168 보훈보상대상자 신청간 겪은 억울한일입니다.. 댓글+5 박한벌 2018.12.05 3090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