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랑 보상금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보상금이 최저임금도 아닌데
좀 억지라고 생각하네요

억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보상금도 어느정도 인상폭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매년 보훈처는 정부의 예산이 없다는것은 핑계입니다.
나라에 도둑놈이 많아서 문제죠.

억지라니요 ? 최저임금과 보상금이 상관이 없다니요 ? 물가가 자연스러 올라갑니다 현재도 그렇구요 . 보상금에 의지해 지내는 선후배님들이 많습니다. 말 가려해주세요 . 김규식님 말씀 충분히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저임금은 최저생계와 연관이 있다고 보는데,
예우가 복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상이로 인한 노동상실로 온전한 직장생활이 어려운점.
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행복감 저하.
그나마 유공자라는 자부심마저도 복지에 밀리니
상대적 박탈감은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경제성장률보다 물가가 더 가파르게
오르는 이 시점에서 경제성장률이 아닌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인상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공감하게 되네요

《Re》최춘복 님 ,
무슨말을 어떻게 가려할까요.?
최저임금이 오른거랑 우리 보상금이 어떤관계가 있는지
논리적으로 말을해보세요.?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저임금 노동자를 위한거고
최저생계비는 복지입니다
둘다 성격이 완전히 다른거구요
7급 보상금 인상은 당연히 맞는말씀이지만.
최저임금이 올랐다고 보상금도 올라야한다.?
최저임금은 최저임금대로 7급 보상금인상은 인상대로 별개문제이구요
개인적의견으로 그냥 억지라고 했다고해서 말을 가려해라.?
도대체 무슨말을 어떻게 가려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님 뜻대로 해야 가려하는건가요.?
제가 욕을했나요 비난을 했나요.?
어디 말씀한번 해보시지요..

경제순환구조를 이해하면 왜 보상금 인상도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안타깝게도 구가유공자가 아닌 보훈보상대상자입니다.
25년 간 국가로 부터 배신당함은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왜 4000여 보훈 보상 대상자분들께는 다들 연금이 작다는 것만을 주장을 하시는지 모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또한 상이처로 인해 지난 25년 간 힘들게 살아 왔고 지금 이순간도 힘들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 인상'은 인상이고 우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만큼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 하기 위해서라도, 장애인, 의사상자, 6.18 상이자들도 다 누리는 '보편적' '포괄적'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소리 높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