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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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5 1,338 2018.06.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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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국사모 회원여러분.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 63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대상자분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상이군경, 6.25전쟁 참전, 월남전 참전등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 본인이신 분들이 33만여명이 계십니다.

우리 주변에서 국가유공자분들을 쉽게 만나기는 힘들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지하철 경로석, 보훈병원등의 많은장소에서 상이군경 모자, 참전 모자, 국가유공자 배지등을 착용하신분들이 바로 국가유공자이십니다.

국사모 회원 여러분들과 또는 자녀와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을 뵙게 된다면 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것이 어떠신가요?

' 할아버지. 국가유공자이신가요? '
' 감사합니다. '
' 고맙습니다. '
' 존경합니다. '
' 영광입니다. '
' 할아버지가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
' 할아버지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
' 할아버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 할아버지가 계시기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
' 항상 건강하세요. '

회원분들과 여러분들의 자녀가 우리의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면 그분들께 자긍심과 명예를 조금이라도 되돌려 드릴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선배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몸소 실천하는 2018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Comments

상이군인 2018.06.05 18:03
좋은 말씀이십니다.
@난쿨해@ 2018.06.05 18:07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직 2018.06.05 21:44
좋은신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전라도 광주에서는 518유공자분들이 더 계십니다 같은대한민국에 살면서 저도 상이 유공자인데 그분들 앞에서는 제가 더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최춘복 2018.06.08 09:02
눈물이 나는 말입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ㅓㄴ배님들
골드맨 2018.06.13 23:46
그런 대우를 받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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