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진 않습니다.. 전 국가유공자고 한전에 근무합니다.. 유공자분 주변에 몇분 계시구요..
당연히 유공자라고 무조건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전 국가유공자고 한전에 근무합니다.. 유공자분 주변에 몇분 계시구요.. 당연히 유공자라고 무조건 되지는 않습니다..

그 보다도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일부분입니다. 90년대 중,후반에는 대기실에서 면접 보기도 전에 장애인이라 하면 걸려내고, 자기소개서에 장애가 있다는 내용이 있으면 당시에는 100% 서류탈락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후 현재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십 몇년전에 기능직 보훈채용에 장애를 가진 유자녀도 있었는데 같이 면접을 본 적 있습니다. 장애를 이유로 이 일 할 수 있겠냐라며 면접관이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하더군요. 아무튼 유자녀든 유공자든 장애가 있으면 어려움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 보다도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일부분입니다. 90년대 중,후반에는 대기실에서 면접 보기도 전에 장애인이라 하면 걸려내고, 자기소개서에 장애가 있다는 내용이 있으면 당시에는 100% 서류탈락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후 현재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십 몇년전에 기능직 보훈채용에 장애를 가진 유자녀도 있었는데 같이 면접을 본 적 있습니다. 장애를 이유로 이 일 할 수 있겠냐라며 면접관이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하더군요. 아무튼 유자녀든 유공자든 장애가 있으면 어려움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건강검진이 문제죠 유공자로써 상의처로 인한 질병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이 간단한 사무가 아닌 설비관련 특수검진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사기업 면접 볼때는 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본인의 의지이기 때문에 가능 하다면 수긍 하겠다고 하죠.
하지만 최종 면접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문자 한통 날라옵니다.
회사 아는 사람을 통하여 물어보면 결론은 건강관련으로 탈락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건강검진이 문제죠 유공자로써 상의처로 인한 질병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이 간단한 사무가 아닌 설비관련 특수검진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사기업 면접 볼때는 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본인의 의지이기 때문에 가능 하다면 수긍 하겠다고 하죠. 하지만 최종 면접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문자 한통 날라옵니다. 회사 아는 사람을 통하여 물어보면 결론은 건강관련으로 탈락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저도 지방 공기업에서 일하는중입니다.
저 말고도 여럿 있고요, 자기만의 노력이 중요하고, 면접준비라던지 자기소개서 작성이라던지 굳이 유공자라고 쉽게 들어갈 생각은 하지않고, 남들보다 조금더 앞에있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던것 같네요 저도 지방 공기업에서 일하는중입니다. 저 말고도 여럿 있고요, 자기만의 노력이 중요하고, 면접준비라던지 자기소개서 작성이라던지 굳이 유공자라고 쉽게 들어갈 생각은 하지않고, 남들보다 조금더 앞에있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던것 같네요

지원공상군경 7급입니다. 건강보험공단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노력하면 다 됩니다. 지원공상군경 7급입니다. 건강보험공단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노력하면 다 됩니다.

글쓴이가 오바한거 같은듯 신채상으로 떨어질수도 있어요 다만
그회사적환경에 그상의처가 더악하가될수도있으니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면접에서 어필하면 합격합니다. 글쓴이가 오바한거 같은듯 신채상으로 떨어질수도 있어요 다만 그회사적환경에 그상의처가 더악하가될수도있으니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면접에서 어필하면 합격합니다.

나이가 40대라서 무척이나 많은 노력들을 많이 했죠. 보지 못하셨을테니 이해 못하시겠지만. 목표로 하는 곳에 가기 위해 다시 대학도 다니고 자격증도 차곡차곡 쌓아가고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열씸히 했습니다. 전 사무직이 맞지 않고 현장직이 좋거든요 엔진이어로써 배워서 실력도 늘리고 싶구요. 건강상태가 때로는 바쳐주지 않지만 남들에게 아프거나 안좋은 모습 보이지않게 꼼꼼히 숨기며 일을하죠. 그런데요 취업이 안되는 것은 괜찮은데 아무리 괜찮고 잘할 수 있다 말하면 이해하고. 괜찮다고들 말합니다.
취업 떨어지는거 익숙해서 괜찮은데 아는 직원 통해서 건강상 이유로 안될것 같다는 말을 들으면요. 면접때 본인의 의지고 회사도 그런 의지면 좋다고 했는데...너무 슬픈 것 있죠.. 같이 시험본 유공자 자녀보다 나은 것은 플러스 5프로 하지만 건강관련해서 들으면 슬퍼요 그래서 보훈특별채용인데 말이죠. 괜스레 건강하고 젊은 유공자 자녀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나이가 40대라서 무척이나 많은 노력들을 많이 했죠. 보지 못하셨을테니 이해 못하시겠지만. 목표로 하는 곳에 가기 위해 다시 대학도 다니고 자격증도 차곡차곡 쌓아가고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열씸히 했습니다. 전 사무직이 맞지 않고 현장직이 좋거든요 엔진이어로써 배워서 실력도 늘리고 싶구요. 건강상태가 때로는 바쳐주지 않지만 남들에게 아프거나 안좋은 모습 보이지않게 꼼꼼히 숨기며 일을하죠. 그런데요 취업이 안되는 것은 괜찮은데 아무리 괜찮고 잘할 수 있다 말하면 이해하고. 괜찮다고들 말합니다. 취업 떨어지는거 익숙해서 괜찮은데 아는 직원 통해서 건강상 이유로 안될것 같다는 말을 들으면요. 면접때 본인의 의지고 회사도 그런 의지면 좋다고 했는데...너무 슬픈 것 있죠.. 같이 시험본 유공자 자녀보다 나은 것은 플러스 5프로 하지만 건강관련해서 들으면 슬퍼요 그래서 보훈특별채용인데 말이죠. 괜스레 건강하고 젊은 유공자 자녀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신입아닌가요/.. 그럼 건강도건강이지만 나이를,, 볼듯한데요.
경력직을.. 경력직은 경력이안되서????... 흠 참애매하네요... 신입아닌가요/.. 그럼 건강도건강이지만 나이를,, 볼듯한데요. 경력직을.. 경력직은 경력이안되서????... 흠 참애매하네요...

공감합니다. 힘내십시요. 두드리다 보면 언젠가 열립니다. 공감합니다. 힘내십시요. 두드리다 보면 언젠가 열립니다.

바람꽃님 힘내세요.
저도40대 회사에서 희망퇴직후 재취업을 위해 뛰고있지만..
가산점10점이 있어도 1차 서류전형에서 4번 계속 낙방하네요.
그래도 계속 서류놓고 있습니다. 바람꽃님 힘내세요. 저도40대 회사에서 희망퇴직후 재취업을 위해 뛰고있지만.. 가산점10점이 있어도 1차 서류전형에서 4번 계속 낙방하네요. 그래도 계속 서류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