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매년 4천여명 조기 전역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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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매년 4천여명 조기 전역 (KBS)

신규섭 1 1,027 2015.11.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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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매년 4천여명 조기 전역 (KBS)

군 복무 도중 각종 질환으로 조기 전역하는 군인이 매년 4천여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심신장애 전역자 수는 모두 2만 9백여 명으로 연평균 4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디스크 등 신경외과 질환자가 7천 2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십자인대 파열과 연골손상 등 정형외과 질환 6천 5백여 명, 내과 2천 3백여 명, 정신과질환 천 5백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질환자가 많은 것은 운동량이 적은 20대가 군에 들어와 급격한 육체적 훈련과 운동 등으로 다치는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정신과 질환으로 매년 3백여 명의 전역자가 발생하는 것은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군 의무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기흥 기자)


군 복무 중 정신질환 발생 … 매년 300명 이상 의병 제대 [중앙일보]
“부적응 스트레스 탓인 듯”



최근 5년간 각종 질환으로 조기 전역(의병 제대)한 군인들 중 34.8%의 전역 사유가 디스크 등 신경외과 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 7.6%는 정신 질환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방부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심신장애 전역자 수는 2003년 4188명, 2004년 4004명, 2005년 3866명, 2006년 4739명, 지난해 4107명으로 연평균 4180명이었다.

이 중 신경외과 질환자가 728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십자인대 파열과 연골 손상 등 정형외과 질환 6543명(31.3%), 내과 2304명(11%), 정신과 1596명(7.6%) 등의 순이었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질환자가 많은 것은 운동량이 적은 20대가 입대한 뒤 급격한 육체 훈련과 운동 등으로 다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정신과 질환 전역자는 2003년2003년 324명, 2004년 255명, 2005년 296명, 2006년 367명, 2007년 354명으로 연평균 300명이 넘었다. 병무청의 징병 검사와 훈련소의 인성 검사 때 나타나지 않았던 정신과 질환이 군 복무 도중 발병한 데 대해 군 의무 관계자들은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스트레스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민석 기자


의병제대, '디스크환자'가 제일 많아 (조선닷컴)

군 복무 도중 질환으로 조기 전역(의병제대)하는 군인이 매년 4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방부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심신장애 전역자 수는 총 2만904명이었다.
연도별로는 2003년 4188명에서 2004년 4004명, 2005년 3866명, 2006년 4739명, 2007년 4107명으로 나타났으며 연평균 4180명에 이른다.이 가운데 디스크 등 신경외과 질환자가 7285명(34.8%)으로 가장 많고 십자인대 파열과 연골손상 등 정형외과 질환자가 6543명(31.3%), 내과 2304명(11%), 정신과질환 1596명(7.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질환자가 많은 것은 운동량이 적은 20대가 군에 들어와 급격한 육체적 훈련과 운동 등으로 다치는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신과 질환 전역자는 2003년 324명, 2004년 255명, 2005년 296명, 2006년 367명, 2007년 354명 등 연평균 300여명이 넘게 발생했다.

병무청 징병검사와 훈련소의 인성검사 때 나타나지 않았던 정신과질환이 군 복무 도중 발병한 것은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스트레스 때문으로 군 의무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이 밖에 5년간 의병 제대자 가운데는 가정의학과 20명, 치과 92명, 성형외과 39명, 재활의학과 61명 등도 포함됐다.




매년 4천여명 의병전역, 주로 다쳐서 전역 (BBS)

군 복무 도중 각종 질환으로 조기 전역하는 군인이 매년 4천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심신장애 전역자 수는
모두 2만 9백여명으로 연평균 4천18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디스크 등 신경외과 질환자가 7천2백여명으로 가장 많고 십자인대 파열과 연골손상 등 정형외과 질환이 6천5백여명이었으며 내과는 2천여명, 정신과는 천5백여명에 달했습니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질환자가 많은 것은 운동량이 적은 20대가 군에 들어와 급격한 육체적 훈련과 운동 등으로 다치는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軍서 매년 4천여명 의병 제대 (연합뉴스)

정신질환으로 매년 300여명 도중하차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 복무 도중 각종 질환으로 조기 전역(의병제대)하는 군인이 매년 4천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방부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심신장애 전역자 수는 2003년 4천188명에서 2004년 4천4명, 2005년 3천866명, 2006년 4천739명, 2007년 4천107명 등 총 2만904명으로 나타나 연평균 4천180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디스크 등 신경외과 질환자가 7천285명(34.8%)으로 가장 많고 십자인대 파열과 연골손상 등 정형외과 질환 6천543명(31.3%), 내과 2천304명(11%), 정신과질환 1천596(7.6%) 등의 순이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질환자가 많은 것은 운동량이 적은 20대가 군에 들어와 급격한 육체적 훈련과 운동 등으로 다치는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훈련 외 작업 등으로 인한 부상도 있으나 최근 인권을 중시하는 병영문화개선 운동으로 작업량과 횟수가 크게 줄어 작업 때문인 부상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게 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그러나 정신과 질환 전역자는 2003년 324명, 2004년 255명, 2005년 296명, 2006년 367명, 2007년 354명 등 연평균 300여명이 넘게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병무청 징병검사와 훈련소의 인성검사 때도 나타나지 않았던 정신과질환이 군 복무 도중 발병한 것은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스트레스 때문으로 군 의무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이밖에 5년간 의병 제대자 가운데는 가정의학과 20명, 치과 92명, 성형외과 39명, 재활의학과 61명 등도 포함됐다. threek@yna.co.kr



군인, 매년 4000여명 “아파서 제대” (해럴드 경제)

2003년 이후 매년 의병제대(의가사제대 : 질환, 장애등으로 군 복무를 더 하지 못해 제대하는 것)자가 평균 418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0명중 3.5명꼴로 디스크와 관련된 신경외과 질환으로 의병제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크 등은 주로 ‘사역’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훈련이 아닌, 이른 바 과도한 ‘삽질’에 군 인력이 손실되고 있는 셈이다.

7일 정보공개센터가 국방부에 정보공개 신청을 통해 받은 “2003~2007 연도별 심신장애 전역자수”를 보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의병제대한 사람은 2003년 4188명, 2004년 4004명, 2005년 3866명, 2006년 4739명, 2007년 4107명등 총 2만 904명으로 나타나 연 평균 4180여명이 질환을 사유로 전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료과별 현황을 보면 주로 디스크와 관련된 신경외과가 7285명으로 전체의 34.79%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군 생활에서 가장 괴롭다는 진지보수공사, 제초등 ‘사역’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 디스크 환자가 가장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신경외과 질환은 2003년 1715건에서 2004년 1574건, 2005년 1337건 2006년 1495건, 2007년에는 1164건으로 매년 감소중이다.

신경외과에 이은 의병제대 사유는 십자인대 파열, 연골손상등 정형외과 질환(6543명, 31.30%)이 차지했다. 인대나 연골 손상은 급격한 움직임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사역보다는 훈련에 의한 손상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이러한 정형외과 질환은 2003년 1107건에서 2004년 1088건, 2005년 1177건, 2006년 1634건에 이어 2007년 1537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를 분석하면 일명 ‘삽질’로 불리는 사역등 훈련 외적 사유에 의한 질환은 줄어드는 반면 훈련에 의한 질환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내과(2304명, 11.02%), 정신과(1596명, 7.63%)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이하게도 가정의학과(20명)와 치과(92명)질환을 사유로 의병제대한 경우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재현 기자




군복무시 과도한 훈련과 '삽질' '디스크' 양산(메디컬 투데이)

2007년 의병제대자 25%, 디스크 등 신경외과 질병

군복무 중 과도한 삽질과 훈련 등으로 디스크가 발생해 의병제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병제대는 다시말해 의가사제대를 말하는데 질환, 장애 등으로 군 복무를 더이상 하지 못해 제대하는 것을 말한다.

7일 정보공개센터가 국방부에 정보공개 신청을 통해 받은 '2003~2007 연도별 심신장애 전역자수' 자료에 따르면 의병제대한 사람은 연평균 4200여명에 달한다.

매년 4000여명의 군 인력이 손실되는 셈이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의병제대자 대부분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관련 질병이었다. 정보공개센터는 지난해 신경외과 1164명, 정형외과 1537명 등 4107명이 의병제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보공개센터는 신경외과가 각종 디스크와 관련돼 있을 것이라며 군대에서 가장 흔한 디스크라고 지목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정신과 관련 의병제대자는 354명으로 2004년 255명에서 100여명이 늘었다.

정보공개센터는 "정신과 관련 질병으로 한해에 300여명이 심신장애 전역을 하고 있다"며 "군 생활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Comments

윤기섭(대전) 2015.11.11 21:40
저 4천명 중
상이자 혜택을 받는 사람은 몇 % 나 될까요??

저 4천명중
보훈 보상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 나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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