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보훈 교육 의 현실

대학교 보훈 교육 의 현실

자유게시판

대학교 보훈 교육 의 현실

윤기섭 4 1,278 2015.10.26 17:43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위에 보이는 캡쳐한 파일

이걸 보시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몇 가지나 잘못되었는지 아시겠는지요??

"독립유공자" 하나 빼고는 다 틀렸습니다
한마디로 "엉망진창" 인 자료 입니다

사실 이 자료는 직접적인 보훈 교육자료는 아닙니다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배우는
어느 한 과목의 교재(책)에 있는 내용 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고교나 대학에서
이런식으로 엉터리로 배워서 정부 기관 행정기관에 근무를 하고 앉아 있으니
현재의 보훈 현실이 이모양 이꼴이 아닐까요??

다시말해
일선행정 및 정부부처 공무원들과 국회의원들 중 60% 가
상이군경이 무언지 아는 사람이 없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공무원들 입에서 나오는 말 이라는게

국가유공자가 왜 장애인이냐 국가유공자라면
훌륭한 일을 하고서 훈장받아서 국가유공자가 되는거아니냐

일반 장애인 말고 또 다른 장애인 그룹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

상이유공자가 일반 장애인 신검을 받고 등급이 안 나온다면
그것은
그동안 받아 먹은것이 부정수급에 해당하니 모두 토해 내야한다

국민연금이 없는 상이군경의 노후가 불쌍하다
하지만 상이군경이 어떤사람들인지는 모른다

전체 상이유공자 동지 여러분 !!
도대체
근본 원인이 무얼까요??




Comments

7급살리기 2015.10.27 14:50
우선 과거에 비해 장애인의 비율이 높아졌고,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로 인한 장애인들의 발언권 및 대우가 높아졌죠. 그에 반해 국가유공자를 대변하는 기관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잇속만을 챙기면 그만이란 식으로 퇴화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를 대변하는 곳이 아닌 전시행정으로만 그치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하나되지 못하는 국가유공자 우리 본인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국가유공자라고 해서 누군가 챙겨주고 예우해주지 않습니다. 목소리를 높이고 정당성을 부여해야만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겨울나그네 2015.10.27 21:49
상아탑최고의 교육현장이 저러니 배운학생들이 어떤자세 입장을 가지고
국가 보훈의식 개념이 정립되지 않으니 현충일.6.25기념행사등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질스런 인간들에 지배받고 살아야되는지 상념속에잠겨 봅니다.
윤기섭(대전) 2015.10.28 23:17
그동안 제가 만났던 대학생들이
상이군경은 모르고
보지도 못했을 "상이용사" 는 안다고 한 이유를
이제서야 알것 같네요

상이용사란??
옛날에 팔에다 쇠갈고리 차고 횡포를 부리던 사람들
이라고 하던 답변을요 ㅠㅠ

이런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니
우리나라 보훈이 이 모양 이꼴 입니다

돌아 버리겠습니다 ㅠㅠ
윤기섭(대전) 2015.10.28 23:19
참고로

종군위안부는 보훈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보훈처가 이닌
여성가족부 복지지원과 (02 2100 6427)
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복지부에서 여성부로) 업무가 이관 되었답니다

의사상자는
복지부 사회서비스 지원과 044-202-3258 담당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20007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8052 1
20178 실손의료비 청구 관련 의견 구합니다. 댓글+1 솔뫼123 11.04 152 0
20177 각 뉴스 제보 했습니다. 댓글+18 감귤러 10.30 1074 3
20176 [단독] 제2연평해전 전사자 사망 원인, 공란? 유족 두 번 울리는 보훈부 댓글+1 민수짱 10.27 323 0
20175 29년 전 실형으로 참전유공자 보훈혜택 배제…법원 "취소해야" 민수짱 10.27 304 0
20174 환수 친일파 재산 다시 후손에 판 보훈부‥"국민 정서 고려해 개선" 민수짱 10.24 263 1
20173 보훈병원 폭리 심각한 수준...국가유공자 보청기 예산 87% 독식 민수짱 10.24 451 0
20172 "병실 가동률 50%"...의정갈등 직격탄 맞은 보훈병원 민수짱 10.21 314 0
20171 다른 신분증 없이 국가보훈등록증으로도 국내선 항공기 탑승 가능 민수짱 10.21 690 0
20170 경기도 국감에서 안보·보훈 설전 오가…‘기본부터’ VS ‘정부부터’ 민수짱 10.15 530 0
20169 [단독]국가유공자도 응급실 뺑뺑이…보훈병원, 전공의 9명뿐 민수짱 10.15 335 0
20168 野이정문 "보훈부, 제 식구 감싸"…직원 징계 수위↓ 비판[2024국감] 민수짱 10.15 263 0
20167 14년 군 복무하고 '목 디스크'...보훈부는 "지원 못 해" 항소 민수짱 10.13 497 0
20166 BGF리테일-국가보훈부, 국가유공자∙제대군인 편의점 창업 지원 민수짱 10.13 501 0
20165 영동군에 ‘충북권 보훈요양원’ 건립한다… 전국 9번째 100병상 규모, 2027년 개원 민수짱 10.13 277 0
20164 폭언 듣던 경찰 뇌출혈로 쓰러졌는데…줄 잇는 소송전 민수짱 10.12 350 0
20163 여야, ‘장기대기 병역면제자’ 해결책 한목소리…“7만4000명 면제” [2024 국감] 민수짱 10.12 245 0
20162 [사설] '생계난 국가유공자' 대책 강구해야 댓글+1 민수짱 10.09 701 2
20161 [단독] ‘연평해전’ 수록한 새 역사교과서 9종 중 ‘2종’뿐 민수짱 10.09 202 0
20160 김현정 의원,“국가보훈부, 누구를 위해 게임 만드나 민수짱 10.09 405 1
20159 국가에 헌신하고도 생계 고통, 국가유공자 체납·압류 심각 댓글+3 민수짱 10.06 968 0
20158 年 통신비 1조 이상 줄일 수 있는데...통신사 할인제도 '구멍' 민수짱 10.04 670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