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와 지자체가 보훈의식 고취 사업을 한다고
문양을 보훈처가 정한 나라사랑 큰나무가 아닌 제 각각 사용하여
세금은 세금대로 낭비하고 사업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며칠전 재경부와 대전시에 항의를 한 바
이제서야
대전시에서 제 의견을 수용 하였습니다

지난번 제작시 제가 브레이크를 걸엇을때 문양을 수정해서 제작되었더라면
8000개분의 금액이 낭비되지는 않앗을텐데
이제와서 수용하는 한심한 행정을 하는군요
또한
이미 대전시 2만 여 보훈대상자 들에게 거의 다 배포를 한 상태 이므로
뒷북 약속이 되엇습니다 만

중요한건 (제 생각에)
재경부에 의해 타 지자체에게도 지침이 내려질것 같습니다

전국이 사랑의 열매처럼
나라사랑 큰나무로 통일된
로고 문양 마크를 사용 한다면
대 국민 보훈 의식 고취라는 목적의 홍보 효과가
현재보다 훨씬더 높아질것 같아서 민원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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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사업 관련>
## 향후 문패 제작시 국가보훈처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할 계획 ##

○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보급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난 2005년과 2008년 2회에 걸쳐 8천 5백여 명에게 우선 보급하였으며,
금년에는 그동안 보급 받지 못한 국가유공자에게 대전지방보훈청으로부터 명단을 받아 약 8천여 명에게 보급한 사항입니다.

○ 또한, 업체 선정은 조달청에 의뢰하여 조달청의 전자입찰시스템을 활용하여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리며,

향후 문패 제작시에는 보훈단체 및 국가보훈처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담당(담당자 임창식, ☎270-4613)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