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논단9) '뉴욕타임스 광고', 조국에 침을 뱉는 종북좌익 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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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목요논단9) '뉴욕타임스 광고', 조국에 침을 뱉는 종북좌익 교포

김영시 0 875 2014.05.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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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목요논단은 일부 재미 교포들이 뉴욕타임즈에 게재한 광고에 대해 비판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시드림

2014. 05. 15. 경상매일신문 게재 목요논단(9)

‘뉴욕타임스 광고’, 조국에 침을 뱉는 종북좌익 교포

木曜論壇

김영시(경상매일신문 객원논설위원, 자유기고가)

거짓 선동을 통해 조국에 침을 뱉는 일부 재미교포들의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일부 우리 교민들이 11일(현지시간)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의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광고를 냈다.

11일자 19면 전체에 실린 이 광고는 "300명 이상이 여객선에 갇혀 있었지만 단 한 명도 구조되지 못했다."는 원제와, 부제로 '왜 한국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하는가'라고 하면서, “정부가 적절한 비상대응책을 취하는데 실패했으며, 관련 부처 간 협력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또 “정부는 미국 해군과 민간 잠수 전문가들의 지원 의사마저 거절했다. 이러한 잘못된 구조 노력은 박근혜 정부의 지도력 부재, 무능, 직무태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언론에 대한 검열로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한 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이 보도되지 않고 있으며, 주류 언론들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로 여론을 호도하며 정부를 대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여당은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잘못된 내용을 담은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을 체포할 수 있는 법안까지 추진하고 있어, 한국이 권위주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다면서 한국인들은 민주주의가 퇴행하고 있는데 대해 분노한다고 했다.

이와 같이 게재된 광고를 분석해보면, 상단에 ‘한국 세월호 침몰’이라는 작은 제목과 바다 속에 거꾸로 빠진 그림을 싣고,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배에 갇혔다. 구조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카피가 쓰여 있다. 이어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왜 한국인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하는가?’라는 큰 제목과 함께 ‘무능과 태만’, ‘언론검열과 조작’, ‘언론통제. 대중의 감정 조작. 대중의 관심 무시’ 등 3개항의 문제점을 열거했다.

또 광고에는 “엉망이 된 구조작업은 박근혜 정부의 리더십의 부족과 무능, 태만을 보여줬다.”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 박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언론에 대한 정부의 검열로 제대로 보도되지 않고 있으며, 진실을 말해주는 온라인의 영상과 목소리들은 삭제되었다.”는 선동을 담고 있다. 독재와 폭압의 박근혜 정권이 대한민국을 통치한다는 식의 거짓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중의 논의를 막기 위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잘못된 정보 등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을 벌금이나 체포할 수 있도록 법안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은 한국을 권위주의 시대로 역행시키고 있어 한국인들은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있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정부는 언론 통제와 대중의 언론자유를 억누르는 것을 즉각 중단하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민주주의가 도를 넘어서 거짓선동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에서 언론자유와 민주주의가 탄압받는다는 주장은 거짓 선동에 불과하다.

이는 곧 재미 좌익세력이 뉴욕타임스 광고를 통해 미친 선장과 무책임한 선원들에 의해서 충분히 구조될 수 있는 승객이 희생된 ‘세월호 침몰참사’에 대한 구조와 처리 책임을 박근혜 정부에 돌리는 반정부 선동질을 조직적으로 자행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광고가 시작된 촉발점에는 미시USA가 있는데, 이 미시USA는 이명박 정부 초기에 광우병 촛불폭동 사태, 박근혜 정부 초기에 국정원 댓글사건, 윤창중 전 대변인 성추행 사건, 그리고 이번 세월호 참사 등에서 줄기차게 반정부 선동질을 해온 좌익집단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교포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자유를 악용해서 우리 대한민국 정부를 반대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결국 북괴에 도움이 되는 짓을 하는 활동으로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교회를 중심으로 통일운동을 빙자하여 일부 몰지각한 재미 교포들이 친북활동을 했는데, 근래에는 광우병 촛불 사태 당시와 같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재미 좌익세력이 대한민국 정부를 비난하면서 선동질을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뉴욕타임스 전면광고비 모금은 유명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했으며, 미주생활 정보교환 사이트인 '미씨 USA'를 통해 모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한인사회에서 뉴욕타임스에 비싼 반정부 광고료 모금이 단번에 걷힌 것은 자발적이었을까? 무작위로 광고료 모금을 했다고 하지만, 조직적 자금 투입이 의심된다. 친북세력, 유병언일당, 좌익야당의 광고료 자금유입이 의심된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유가족이 힘들어 하는 시기에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하고, 외국에서 모국을 어이없이 비난하는 도를 넘는 행태는 분노를 치솟게 만든다. 조국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자숙하기를 바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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