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이용시
무임ㆍ할인 카드를 항상 지참해야합니다

방금전 제가 고속도로를 하이패스로 이용 진입했는데요
출구 요금소에서 하이패스차로를 공사중 이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일단수동정산 차로로 가니까
도로공사가 발급한 면제ㆍ할인 카드를 달라고 하더군요

하이패스만 믿고 도로공사 카드를 지참 인하고 고속도로에 진입했는데
출구 요금소의 하이패스 장치가 고장 또는 공사 또는 수리 중 일 경우

도로공사가 발급한 면제ㆍ할인 카드를 제시하지 못하면
요금을 전액 지불해야 한답니다

이때 하이패스 에 꽂힌 충전용 카드를
고속도로 티켓 대신 같이 제시 해야 합니다
그 카드에 진입한 톨게이트 정보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깜빡하고 지문인식 안하고 진입했는데
톨게이트 통과시 나오는 멘트를 듣고 즉시 지문인식을 시켰는데
출구 요금소에서 무사히 통과 했습니다

이 경우는 처음 출발한게 아니라
갔던 길을 되돌아오면서 하이패스에 시간이 남아있었기에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처음 출발한 경우 톨게이트 통과전 지문인식을 안한경우 엔
안될수도 있을겁니다 (시험해 보지는 않앗습니다)

진입전 지문 인식후 도중에 휴게소에서 시동을 다시켰고
이때 지문인식을 안했더니
출구 요금소에서 통행 요금이 빠져 나가더군요

하이패스 다신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