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부름을 받고 지금도 고생을 하시거나 혹은 그마마 인정을 받고 계신 여러분들...
저는 지난 1991년 10월 102보충데에 입대를 해 22사 공병대에 전속을 받고 근무 중 1992년 1월 선임병의 구타로 인해 십이장 궤양 출혈등의 병명으로 22사 사단 의근대를 경우 10여 분만에 국군 동해으로 응급 후송으로 제 군 생활의 꼬임이 시작된 사람입니다.
후송 후 ugi 및 내시경 및 혈액 검사(RBC COUNT 10,000이상) 검사 소견 후 장출혈 의심환자로 입원 후 3개월 정도의 입원 가료 후 퇴원을 했고, 자대 복귀 후 아무런 이상 없이 군 생활에 충실했습니다.
이듬 해 1992년 7월 경 부대 아니 1군단 예하 공병 연합 휸련인 FTC훈련(신남 소재 3공병 여단 훈련장)에서 또 다시 선임병의 구타로 인해 혈변 후 인근 인제 개인병원 진료 시 출혈의 의심의로 복귀 후 국군 동해병원 현 국군 강릉 병원이라고하네요.
입원 후 가료를 취한 후 대대 위생병으로 보직 변경 후 아무런 이상 없이 생활을 했습니다.
단 전방 아니 부데 특성 상 사단 내 5개 부대 직활대를 제가 소속한 의무대에서 관리를 한 터라 24시간 대기를 하면 생활을 했고, 1993년 6월 경 속쓰림 및 잦은 혈변으로 인해 군의관님께 말씀을 드리고 환자들과 같이 나간 외진 결과 위 천공!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확신 할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의학 용어를 한국 말로 바뚸 본 봐로는 위아전 절제술, 미주신경 절단술, 위공장 문합술이라는 수술를 받았습니다.
수술 당시 병장 진급을 앞둔 터라 수술을 휴가를 나가 받을 것을 얘기했지만, 이루워 지지도 않았고, 수술 후 군생활을 계속 할 것을 주장하였지만, 병원에서 지들끼리 전역 심사위원회를 열어 강제 전역을 시켰고 이로인해 지금도 전 많은 불 이익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유공자 등록을 신청하였지만 군 입대전 가지고 입대를 한 질병이라 인전을 하지 못하겠다는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꼭 유공자 등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절대 아닙니다.
시해이 되고 있는 현행 법이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대한민국은 총대를 지고 극한 상황이 되면 되더라구요.
이런 글 올리면 매도 당하고 욕 얻어 먹을 지 모르지만, 얼마 전 모 방송 ㅈ 열사의 프로그램을 보고 이렇게 용기 내어 몇 저 적어 봅니다.
과연 대한민국 근로자들을 위해 목숨을 받인 한 사람이 영웅인지!
아님 이름 모를 국가와 민족과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받이거나 자기 몸 받여 바보가 된 사람!
우리사회는 그 누구를 위해 손을 들어 주고 그 가족을 위해...